인도네시아 발리주 소재 5성급 호텔

누사두아 해변은 녹조로 냄새가 호텔까지 납니다. 2층방이지만 눅눅하고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기대만큼 실망이 큽니다. 하지만 아침 종류와 맛은 가히 최고입니다. 해변 데이베드와 수영장도 좋습니다. 아쿠아로빅 지도해주신 Nadi 와 Ma Thew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락바를 가기 위해 아무 기대없이 예약했는데 리조트가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짐바란을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리조트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스위트룸에 머물렀습니다. 원래 예약했던 풀 억세스 룸에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객실은 넓고 고급스러웠으며, 전망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바다와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 덕분에 매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영장과 해변 시설도 훌륭했습니다. 수영장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해변은 가까워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호텔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이 호텔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야나 아야나 하는 이유가 정확히 알수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설부터 크기, 서비스 모든게 너무 완벽했어요! 앱으로 문의도 가능하고 예약하고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부분도 너무 편했어요! 지도로 위치도 알아보기도 쉽고 내부에 트램위치까지 나와서 이동간의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용도 너무 자유로워서 더 즐기고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있다는 점 빼고는 분위기, 시설, 음식(조식), 직원분들 친절함 등등 모두 훌륭했습니다. (제 와이프는 개인적으러 짐바란에 있는 아야나 림바 보다 더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아이 셋과 함께 3박4일 동안 즐겁게 지냈어요. 메인수영장은 크고 다채로웠고 작은 수영장은 조용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바로 앞 꾸따해변도 좋고 쇼핑몰도 걸어서 이동하기 적당합니다. 매일저녁 호텔로비에서 공연을 볼수있어요. 조용한 사누르와는 대비되는 가성비좋은 호텔입니다.

스튜디오룸 했는데, 방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진 않았어요. 일단 호텔 직원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비치 바로 앞이라 다른 데 돌아다닐 필요가 없는게 최고였어요. 길거리 구경하거나 뭐 사러나갈땐 버기 불러서 가면 되니까 불편한거 전혀 없었고, 비치클럽이랑 투숙객 전용 수영장 모두 자유롭게 이용한 게 너무 좋았어요! 위치 짱!! 발리 두 번째라 다른 비치클럽은 가지도 않았네요 ㅎ 스튜디오룸은 공간 효율을 위해 화장실 문이 좀 독특한데, 가족 아니면 좀 민망할 수 있습니다.ㅎㅎ 전 부부라서 괜찮았어요. 서비스와 친절도, 시설 등 여러 가지 고려했을 때 가격 값 한다고 생각해요~ 강추!! 단 레이트 체크아웃이 13:00까지밖에 안되서 좀 아쉬웠어요.

넓고 아름다운 리조트, 인생샷 건진 수영장, 발이 최고 선셋뷰의 락바, 프라이빗비치와 전통의상체험까지! 아야나리조트는 사랑입니다🥰

가족과 발리 여행 왔습니다 하얏트 정말 좋습니다 가족 친화적 리조트인듯 하네요 워낙에 커서 조식 및 수영장 동선이 멀긴 하지만 산책 한다 생각하고 걸을 만해요

2024년에 웨스틴에서 그랜드 하얏트로 이사했는데, 이 호텔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완전히 개방된 구조와 시설은 호텔이 넓고 편안하며, 압박감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리뷰에 언급된 오래된 호텔 시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바닷가에 있는 호텔들은 대체로 소금기가 있는 편인데,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항공편 때문에 11시가 넘어서야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C/I를 완료한 후 룸 카드를 받기까지 4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체크인 시간이 15시라고 계속 반복했지만, 15시가 되어도 방은 청소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계속 물었지만, 답변은 매번 달랐습니다. 저보다 늦게 온 수십 명의 투숙객이 이미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우리 방 청소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호텔 측에서 이 부분을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측이 업무 처리에 있어 그다지 유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방과 이 방을 배정해 주고, 먼저 도착한 투숙객의 방을 청소하라고 하우스키핑 직원에게 재촉하지도 않을 겁니다. 결국 트윈 침대에서 더블 침대로 바꿨고, 실제 시간보다 15분 일찍 룸 카드를 받았습니다. 호텔 내 여러 조식 레스토랑을 가봤는데 음식은 비슷했습니다. 외국인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국내 조식 뷔페에 비해 중국 음식이 적습니다. 이번에는 조식으로 만든 베니 잭 에그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외관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인디고보다 훨씬 나쁩니다. 가운데 시금치가 없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5박을 묵었는데 여전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일 먹고, 자고, 운동하고, 해변에서 산책하고, 발리 컬렉션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