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말 많이 다니는데, 이런 리뷰는 처음 씁니다.
3박을 하는 동안 청소를 한 번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나가서 저녁에 돌아와 보니 쓰레기만 치우고 이불 정리나 청소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어요.
쓰레기를 치운 걸 보면 청소를 하러 들어왔다는건데, 매우 이상했습니다.
게다가 냉장고와 물 끓이는 전기 포트가 아예 없어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물을 사다 놓아도 시원하게 마실 수가 없어요.
에어컨은 침대 머리 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잘 수가 없고요.
주변에 2~3만원 더 싼 호텔들 중에는 전자레인지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좋지 않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