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착한 가격으로 쾌적하게 여행했습니다. 침구도 편안하고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뚜벅이로 온지라 공항가는 버스정류장은 조금 걸어야됐지만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차로 오시면 보다 편하실 것 같습니다. 중앙시장도 바로 옆이라 먹거리 사오기 편하고 호텔 내 편의점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체크인때와 중간중간
질문이 많았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무엇보다 발렛이 가능해서 여행 후 호텔로 돌아올때
주차 걱정이 없었습니다 :)
조부모님과 함께 온 여행이라 방 상태나
편의시설 등 신경쓰이는게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방 업그레이드도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지내다갑니다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공항에서도 가까워 이동이 편했고,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했습니다.
다만, 숙소 청결 상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창문에 방충망이 없어서 모기가 들어올 것 같아 잠자는 동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중국인 투숙객이 많이 보였고, 전체적으로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조용한 숙소를 기대하신다면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위치도 좋구~ 깨끗합니다.
장기 숙소로 좋은데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 편리하고 작은편의잠도 좋습니다. 주변에 여러 종류의 맛빕도 있고 대형 마트도 있어 폄리합니다. 장기 숙박인이 많아서 인지 3일에 한번 방청소를 해줍니다. 쓰레기와 사용한 수건은 문앞에 놓아두면 되는데 이부분에 대한 사전 안내가 없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출장으로 다녀온거라 비싸지 않은곳으로예약하다보니 로베로 호텔을 잡았어요
호텔시설은 좀 오래된것 같아 보이기도 햇고
프론트에 직원이 따로 없고 직접 체크인 해야해서 좀 어렵기도햇어요
방 두개 잡앗는데 한개는 아얘 인식도 안하고 담당자 연결도 안돼고 전화 진짜 10번정도 해서 연결된거같아요 ㅠㅠ
주차 문의는 한번에 받던데,,,,,,,,, 가성비 싸고 주차공간도잇고 그렇습니다....
직원의 잘못이라기엔....
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는데...
체크인하고 무거운 몸과 짐을 이끌고 밤늦게 올라간 배정된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서 키를 꽂고 신발을 벗으며 방안을 보는 순간
진짜... 정말정말 얼마나 놀랬던지... 누가 이미 묶고 있는지
방에 짐들이 있고 심지어 내가 잘못들어왔나;;?하고
방키와 영수증을 번갈아보며 얼어붙어서 어버버하고 있다가
문제 생길까싶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입구에 서서 증거?사진찍고 나와
다시 한번 키와 호수를 번갈아보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어서
찐당황으로... 1층로비로 다시 내려가서 호텔측에 연락하고
전화응대해주신 남성직원은 방을 다시 내어주면서 어찌된건지 알아봐주겠다고 하시더니 그이후... 체크아웃때까지
어떠한 피드백도 돌아오는 일은 없었고...
새로 배정받은 방에 체크인하고 들어가면서 설마 또 그럴까 싶어서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사진부터 또 찍고...
체크인하는 그날부터 묶는 내내 방에 누가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걸쇠걸이에, 문잠그기 이중체크가 기본에다가
신경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체크아웃도 11시이전에
이미 아침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다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11시에 체크아웃이 확인이 안되었다고 전화하길래....
2차 뇌절...ㄷㄷㄷㄷㄷ 일단 시간과 체크아웃이 된 상황을
설명하고 여성직원에게 키를 2개를 받았고
나올때 둘다 반납해달랐기에 같이 반납했다 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하더니.... 또 감감무소식...
위 사실을 알게된 남동생은 식겁하고는 당장 어찌된건지
피곤하고 더 지쳐서 돌아온 본인을 대신해
호텔측에 알아봐주고 건의해 줌... 살다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진짜... 방배정 시스템처리 방식...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누가 방문열고 들어올까봐 너무 불편하고 무서웠어요...^^...
급하게 타지 손님을 모셔야 했는데 집근처 있어서 예약했는데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청결하고 이용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기대 이상
리뷰 58개
9.4/10
객실요금 최저가
MYR121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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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
아주 좋음
Sseonna_chu직원의 잘못이라기엔....
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는데...
체크인하고 무거운 몸과 짐을 이끌고 밤늦게 올라간 배정된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서 키를 꽂고 신발을 벗으며 방안을 보는 순간
진짜... 정말정말 얼마나 놀랬던지... 누가 이미 묶고 있는지
방에 짐들이 있고 심지어 내가 잘못들어왔나;;?하고
방키와 영수증을 번갈아보며 얼어붙어서 어버버하고 있다가
문제 생길까싶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입구에 서서 증거?사진찍고 나와
다시 한번 키와 호수를 번갈아보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어서
찐당황으로... 1층로비로 다시 내려가서 호텔측에 연락하고
전화응대해주신 남성직원은 방을 다시 내어주면서 어찌된건지 알아봐주겠다고 하시더니 그이후... 체크아웃때까지
어떠한 피드백도 돌아오는 일은 없었고...
새로 배정받은 방에 체크인하고 들어가면서 설마 또 그럴까 싶어서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사진부터 또 찍고...
체크인하는 그날부터 묶는 내내 방에 누가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걸쇠걸이에, 문잠그기 이중체크가 기본에다가
신경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체크아웃도 11시이전에
이미 아침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다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11시에 체크아웃이 확인이 안되었다고 전화하길래....
2차 뇌절...ㄷㄷㄷㄷㄷ 일단 시간과 체크아웃이 된 상황을
설명하고 여성직원에게 키를 2개를 받았고
나올때 둘다 반납해달랐기에 같이 반납했다 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하더니.... 또 감감무소식...
위 사실을 알게된 남동생은 식겁하고는 당장 어찌된건지
피곤하고 더 지쳐서 돌아온 본인을 대신해
호텔측에 알아봐주고 건의해 줌... 살다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진짜... 방배정 시스템처리 방식...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누가 방문열고 들어올까봐 너무 불편하고 무서웠어요...^^...
에에메랄드블루~위치가 좋습니다.
제주 동.서 및 서귀포 일대 이동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모여 있는 중앙로터리 부근이고, 올레시장.이중섭거리 가깝고, 아랑조을거리 안이라 식당 즐비하고 서귀포 중심이라 조금만 가면 각종 매장이 즐비합니다.
호텔 옆에 쏘카존 주차장이 있어 렌트하기도 편합니다.
주변에 아침 일찍 여는 식당 많고,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서귀포365일의원'과 약국이 있습니다.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감수할 만 합니다.
욕실은 좀 좁았고, 비치된 샴푸.린스.바디워시,비누는 질이 좋지 않습니다. 칫솔.치약은 없습니다.
전부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이 외에는 가격 대비 좋습니다.
친절하고, 에이스침대로 잠자리 편안하고, 30석 규모 2층 공용 주방에서 취식 가능하고, 공용세탁기 있고 제가 묵은 방 안에도 세탁기 있었습니다. 냉장고는 냉동.냉장 2칸 입니다.
.
기본 외 수건 등 비품 추가시 소정의 비용이 있습니다.
세탁세제도 천원에 판매합니다
조식은 3천원에 토스트.계란후라이 등 간단하게 셀프로 운영합니다.
제주맥주 1병 5천원(커피맥주 1만원)에 판매합니다.
3병 구입시 우산 증정 행사 중 이었습니다.
올레시장에서 장 봐 와 맥주 구입해 공용 주방에서 먹음 좋습니다.
호텔인데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살짝 있는,
서귀포에 나의 아지트로 쓰고 싶은 곳 입니다 ~ !!
트트래블러펄한라산에 갈 목적으로 예약했는데 날씨 탓에 아쉽게 오르지는 못했네요. 특정 코스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여행 계획에 한라산 오르시면서 근처 중문이나 서귀포에 방문 예정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가 있고 부지런하다면 하루만에라도 한라산과 중문ㆍ서귀포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지만 근처에 흑돼지와 딱새우찜 드실 수 있는 식당이 있고 편의점과 간편 취사시설이 있어 괜찮습니다.
비수기 평일에 방문해서인지는 몰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고 작고 아담하지만 깔끔한 전경으로 기억됩니다. 수영장 열리는 시점부터 오시면 날씨도 쨍하고 더 푸릇할 것 같아요.
성수기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숙박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스파도 있는데 말이에요!
차가 있고 한라산ㆍ중문ㆍ서귀포가 여행 계획에 있다면 하루 또는 연박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리리뷰어엄청 착한 가격으로 쾌적하게 여행했습니다. 침구도 편안하고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뚜벅이로 온지라 공항가는 버스정류장은 조금 걸어야됐지만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차로 오시면 보다 편하실 것 같습니다. 중앙시장도 바로 옆이라 먹거리 사오기 편하고 호텔 내 편의점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