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들렀다가 비와 안개, 구불구불한 산길을 뚫고 도착하니 어찌나 아늑하고 더 반갑던지요.
14층 썼는데 야경 뷰 예뻤어요.
저녁 식사는 저희 아이가 여행 가기 전부터 ”대게! 대게!” 노래를 불러가지구 한국에서 미리 연락드렸더니 추가금액 2900엔정도 더 내고 먹을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회가 무척 좋아서 맘껏 먹었어요. 어린이 오락시설이 무척 잘 되어있습니다. 어린이 코너 담당하시는 직원 여사님께서 무척 친절하셨어요.
온천은 대욕장에 온탕큰거 1칸, 사우나1실, 노천탕1칸으로 그닥 큰 규모는 아니었구요.
단 하나 불편했던 점은... 저희같은 아이 딸린 여행객은 짐이 많은데 주차타워에 엘리베이터 연결된것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직원들은 카운터부터 식당 직원분들, 청소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친절하고 고객의 니즈에 빠르건 대응해줍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직원이 영어를 잘했습니다!
술 무제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저는 이번에 여동생과 딸, 이렇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여자 세명의 여행이었기에, 한국에 남겨둔 남편을 비롯한 주변 초뺑이들이 많이 생각났어요. 다음엔 다 데리고 한 번 더 이 호텔을 오려고해요^^
벳푸 중심에 자리한 캡슐 호스텔 벳푸 타워의 경우 차로 1분 거리에는 타케가와라 온천, 6분 거리에는 벳부 지옥온천 등이 있습니다. 이 스파 캡슐 호텔에서 아프리칸 사파리까지는 19km 떨어져 있으며, 15.9km 거리에는 키지마 코겐 공원도 있습니다.
풀서비스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캡슐 호텔에는 이 밖에도 무료 무선 인터넷, 콘시어지 서비스 및 바비큐 그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짐 보관, 세탁 시설,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셀프 주차(요금 별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편하게 머무실 수 있는 92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객실은 일본 호텔 중에서는 가장 큰 객실 중 하나입니다. 호텔은 JR 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이동 중인 관광객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하지만, 특히 카레라이스는 맛있습니다. 불행히도, 그날 커피 머신이 고장나서 우리는 커피를 마실 수 없었습니다! 호텔에는 샤워실, 탈의실, 탈의실이 갖춰진 무료 온천욕이 제공됩니다! 역 옆 호텔 모퉁이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줄을 서야 합니다. 그날 우리가 늦게 갔을 때는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음식은 맛있을 것 같아요!
호텔은 바로 옆의 벳푸역과 가까워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온천은 2층으로 되어 있고, 하루에 한 번씩 바뀌었습니다. 호텔 객실을 준비하는 데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4명인데 방 2개를 예약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저희를 위해 8층 방 하나, 9층 방 하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다른 투숙객에게도 물어봤는데 6명이었는데 7,8,9층에 방을 각각 마련해 놓았는데 매우 불편했어요 예약할 때 호텔에 미리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웰컴 사케도 온천할때 멱을 수 있게 준비 되어있습니다.
숙소 방 크기 엄청 넓고, 방에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로손 편의점 쓰윽 사온거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 숙소의 최고 장점은!! 방안에 개별 프라이빗한 온천이 있어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밤에 한번, 아침에 한번 싸악 즐겼습니다.
20만원 초반대에 정말 행복한 유후인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숙소였습니다.
저는 후쿠오카 -> 유후인 코스는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숙소가 중심지랑 좀 떨어져있고 가는길이 험해서 기차나 버스타고 오시는 분들은 택시타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리리뷰어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벳푸역과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렌터카 이용으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10~15분 이동하면 식사할 수 있는 곳 많아요.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 계셔서 소통의 어려움이 전혀없었어요.
온천 아침 저녁으로 이용했고, 음료와 맥주서비스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이 크지는 않지만, 족욕도 하고 정원도 있고 라운지도 있어서 충분히 잘 즐기고 머물다 왔습니다.
리리뷰어이번에 친구들이랑 일본으로 여행갔는데 정말 완벽했던 시간을 보낸 숙소였어요!! 일단 직원분들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2박 머물렀는데 돈만 더 있었다면 더 머물고 싶은 곳이었어요
운이 좋게도 눈이 와서 눈오는 노천온천도 즐기고 공용탕 개인탕 열심히 즐겼어요ㅎㅎ 2박이라 유카타랑 수건 채워주시는거 너무 좋았구 저녁식사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술 메뉴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 숙소로 여기 정말 후회 안하실거에요!!
그리고 유후인노모리타고 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타서 갈 수 있는데 저희는 산책겸 걸어갔는데 절대 걸어가지 마세요!!! 산속에 있어서 캐리어 끌고가면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ㅎㅎ 셔틀버스 꼭 이용하세요!!
앗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꼭 사서 올라가셔야해요! 저희는 저녁에 야식으로 먹으려구 직접 내려갔다 올라왔는데 가로등 하나 없어 무섭고 힘들고.. 고생 좀 했어요 숙소에서 택시타고 갈 수 있긴한테 일본택시비 장난아닌거 알죠..? 미리 사서가는게 편해요!
아무튼 이번 일본여행 정말 여기덕에 행복했고 고심해서 고른 곳인데 친구들이 잘 골랐다고 좋아해줘서 기뻤어요 여러분들도 꼭 방문해보세요! 왕 추천입니당❤️
판판다친구랑 큰 맘 먹고 갔는데 다행히 엄청 만족했습니다. 방도 엄청 넓었고 객실에 딸린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넘 맛있었구요. 아침은 생선구이라고 하셔서 가이세키보다 별로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양도 충분하고 같이 갔던 친구는 가이세키보다 아침을 더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서비스도 너무 훌룡했습니다 너무 꼬치꼬치 물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셔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직원 분 중에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연어나 일본어 능력자 분들이 가시면 매우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료칸에서 제공해주는 유카타도 너무 편하고 따뜻했어요 가족탕은 24시까지 하는데 23시늠 가니까 아무도 없더라구요 거의 전세 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피로 잘 풀다 갑니다 다음에 재방문 하겠습니다~ 유후인역으로 오시는 분들 택시타면 600엔 정도니까 짐 무거우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다시 돌아갈때도 카운터에 문의하면 불러주시니까 참고하시고 다들 편한 여행되세요~
HHumanist유후인 호텔 슈호칸은 유후인역에서 700~800m정도 거리에 있으며, 전통적인 료칸처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객실은 다다미로 되어 있으며, 온천은 유황온천은 아닌 듯 합니다. 홋카이도 노보리벳츠에 가면 동네 전체가 유황냄새로 진동을 하는데, 유후인 온천은 유황냄새는 안납니다. 온천 물은 괜찮은 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호텔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으며, 특이하게 조식이 아닌 석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돈코츠베이스 라면(몇 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음)과 볶음밥, 야끼만두가 나왔고, 맛있었고 양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리리뷰어여행으로 두번째로 방문하였던 노야도였는데 장밀 또가고싶어요… 된다면 일주일내내 머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한달전 5월에 친구랑 방문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서 한달만에 재방문이였습니다!! 정말 여우롭고 온천도 많아서 이용하기 좋았고 준비해주시는 저녁식사와 무한주류 음료수 커피 정말 좋은곳인것같아요! 그리고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고양이들 까지 정말 좋은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또 유후인을 방문한다면 또 노야도로 숙소를 선택할거 같아요!!
SStephanie_L원래는 아소산에 갈 편의를 위해 이 호텔을 예약했는데, 한동안 화산이 폐쇄된 줄은 몰랐습니다.
이 호텔은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설이 매우 좋고 환경이 아름답습니다. 도착했을 때 주인은 매우 열정적이었고 우리는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화로 통역해주었습니다. 온천은 다른 방에 있는데 그날 밤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우리 가족이 온천 방 하나를 즐길 수 있었고 모두가 매우 만족했습니다. 객실은 넓으며 1인당 침대 1개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는 서양식이었고, 다 먹을 수 없었던 빵집 주인이 우리를 위해 포장해 주었습니다. 음식이 낭비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초원에는 천체망원경도 있는데 아쉽게도 그날 밤은 날씨가 많이 흐려서 별을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호텔 이름에 은하수가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체크아웃 후 아소산이 갑자기 다시 열리면서 실제로 화산을 봤습니다!
리리뷰어리뷰에 한국어 잘하는 직원 분은 조식 식당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친절하셨고 다른 직원 분들도 지금껏 여행했던 모든 직원 분들 통틀어 친절하셨어요..ㅠㅠ
다음 번에는 이 호텔만 가기 위해서라도 꼭 다시 여행을 잡을꺼구요
아침에.했던 아침 온천은 정말 환상이었어요.. 때마침 그 날 눈이 내렸거든요..
눈 맞으면서 했던 온천을 잊을 수 없을거 같아요 .ㅠ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이 곳만으로도 큰 힐링이었어요..
먹는거부터 쉬는거 잠자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다음 여행은 꼭 이곳으로 호캉스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