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한라산을 올라갔다와서 샤워까지 하고 체크아웃 하는게 목표였기에, 선택 기준이 저렴한 가격과 오후 12 이후의 체크아웃이었음.
1. 소음, 방 크기 : 평일 예약이라 그리 시끄럽지 않았고, 3인 여행인데 5인실 배정받아 3인만 머물러서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은 없었음.
2. 욕실 & 화장실 :
1) 샴푸, 린스, 물비누, 1회용 치솔 등은 준비되어 있었음. 수건, 화장품은 없으며, 드라이기는 공용으로 복도에 있으며, 작동 잘됨.
2) 타일의 틈 등에 곰팡이가 끼었고, 세면대에는 분홍색 물때도 있었음. 변기 물탱크의 타일 뚜껑이 없었음.
3) 온수는 오후에도 잘 나왔음. 다만, 모든 수도꼭지 뜨거운 물의 방향이 반대이니 잘 확인하기 바람.
3. 침대, 이불 : 많이 사용된 침대라 출렁이며, 이불의 냄새는 없었음. 다른 사람들 후기에 바퀴벌레가 출몰했었다고 했으나, 우리 일행은 발견못함.
4. 가전기기 : TV는 HDMI케이블 타입인데, 벽의 단자는 동축케이블 타입이라 연결 및 방송수신 불가. 에어컨은 벽에 있었으나, 늦가을이라 동작시켜보지 않았음.
5. 관리담당자와의 소통 : 밤 10시 도착했는데, 담당자와 통화가 아얘 안됨. 체크인 하려고 6층에 내려가서 컴퓨터를 보고 방을 직접 확인함.
6. 웃긴점 : 한 건물내 2층엔 간세게스트하우스, 6층엔 린든게스트하우스, 7층엔 한라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며, 내부 구조도 거의 비슷함. 같은 게스트하우스와 집주인은 한명인듯 함.
7. 주차장 : 지하에 주차장 있고, 기계식 주차장도 있음. 다만, 기계식이 동작되는 건지는 확인 불가
8. 공항과의 거리 : 약 4km정도 떨어져있는듯 하며, 가까움. 한라산 가는 버스 타는 곳까지 거리도 괜찮음.
9. 내부 숙박인 : 80프로 정도는 중국인이나 동남아 계열의 외국인으로 느껴지며, 나머지가 한국인임.
10. 결론 : 3인이라 호텔이나 모텔 잡기가 애매할때는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할 것 제안하며, 2인 여행이라면 비슷한 가격의 호텔(모텔)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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