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 현 소재 4성급 호텔

호텔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고라역에서 매우 가까웠어요. 근처에 고라 공원이 있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방문해서 따로 1일 투어 코스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공원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감탄했습니다. 프랑스식 정원 양식으로 분수와 조경 디자인이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특별한 일본식 경험이었습니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했어요. 고요한 밤, 겹겹이 우거진 대나무 숲, 마당 가득 쏟아지는 달빛 아래 게타(나무 나막신)를 신고 회랑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온천탕으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했습니다. 온천은 프라이빗 탕과 공용 탕이 있었는데, 프라이빗 탕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혼자서 달빛과 하늘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는 푸짐한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그리고 야식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식사는 정성이 가득한 일본식으로, 마치 특별한 대접을 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밖에서 따로 일본식 요리를 찾아 헤맬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야식으로는 라면과 음료,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는데, 자정 가까운 시간인데도 그 라면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객실도 일본식으로, 대나무 돗자리가 깔린 다다미 바닥에 객실 내 프라이빗 온천탕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객실은 일본 표준처럼 작았지만,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방에서는 야경을 볼 수 있었고, 멀리 대관람차가 보여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셀프 체크인 로비는 5층에 있었습니다. 클렌징 용품, 화장품, 칫솔/치약 등 어메니티는 로비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사쿠라기초 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고 조금 걸어가야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사쿠라기초 역에서 가장 가까웠던 곳은 이전에 묵었던 JR 동일본 메트로폴리탄 호텔이었는데, 그곳은 내려가면 바로 역 입구라 훨씬 더 편리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예약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에요. H선 타고 호라이엔(蓬莱園)에서 내려 계단 몇 개만 내려가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호텔은 아담하고 예뻤지만, 식사는 따로 제공되지 않았어요. 조식은 객실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직접 가져다 방에서 먹어야 했습니다. 방은 일본식으로 아주 넓었고, 창밖으로는 단풍나무가 멋지게 보였어요. 온천도 정말 좋았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아래에 지하철역이 있어 위치가 정말 편리했습니다. 호텔은 정말 깨끗하고 청결했어요! 주변이 모두 오피스 빌딩이라 그런지 아주 조용했고, 소음도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다양한 비품(어메니티)들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나니 아침까지 꿀잠을 잘 수 있었고, 정말 편안했습니다! 조식도 아주 푸짐해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머물고 싶네요!

역 근처이므로 비교적 가방을 가지고 있어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호텔과 병설되어 있는 시설까지 가면, 눈이 내려도 젖는 시간이 줄어 좋았습니다. 호텔의 방도 욕조도 넓고 좋았습니다. 욕조 내에 허리를 걸 부분이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도 쓰고 있듯이, 역시 낡음은 있으므로, 노후화하고 있는 곳은 곳곳 있습니다. 화장실의 수도꼭지는 물과 뜨거운 물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온도 설정이 어려웠습니다. 냉장고의 깊이가 너무 좁아 페트병 등의 높이가 있는 음료나 케이크의 상자라든지는 그대로의 상자 상태에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번 묵은 것이 겨울이었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 곤란하지 않지만, 여름철이라면 페트병으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캔 음료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냉장 부분도 없었습니다. 또 이것도 다른 쪽이 말하고 있듯이 난방이 전관 일괄 관리이므로, 아침에는 추운 시간대가 있었습니다. 잠옷은 세퍼레이트 타입이 아니라 상당히 얇은 천이므로, 나는 바지만 지참했습니다. 가지고 가서 좋았습니다. 모닝 첨부 플랜이었기 때문에 모닝도 이용했습니다. 스테이크와 오믈렛만 눈앞에서 요리해 줍니다. 스테이크의 두께는 없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일본과 서양이 가득했습니다. 음료도 패밀리 같은 탄산이 나오는 기계와 커피의 기계와 별도로 주스도 많이 있어, 음료도 종류 풍부하고 남녀노소에게 선호된다고 생각합니다. 종업원의 친절함은, 과연 전통 호텔이라고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하코네 안에 료칸이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기준은 가격이 합리적일 것, 사람이 많지 않을 것(고즈넉), 석식이 맛있을 것 이 3가지였어요! 저는 반노천탕이 있는 1층을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공용온천도 있긴한데 규모가 크지는 않았어요. 석식은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고기가 맛있었고, 디저트로 나오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최고였어요! 다만 단점을 꼽자면 오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것 정도에요.

객실 구조는 합리적이었고 주방 시설도 훌륭했습니다. 모든 비품이 새것처럼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고, 프런트 서비스도 정말 세심하게 느껴졌어요. 일반 객실은 길가 쪽이라 밤에 다소 시끄러웠지만, 바로 추가 요금을 내고 항구 뷰 객실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경치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심지어 그날 밤에는 불꽃놀이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호텔 조식도 추가했는데, 서양식 위주로 1인당 2,400엔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직접 요리해 먹을 수도 있었고요. 호텔 바로 아래에 미나토미라이선 니혼오도리역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지하철역 자체도 레트로한 분위기에 특색이 있었어요! 간나이역까지도 요코하마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어요!

아주 좋아요. 프런트 데스크에서 무료로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호텔 2층 라운지에는 무료 간식과 음료가 있습니다. 읽을 책과 만화책도 많이 있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욕조와 개인 욕조. 각 사람마다 개인 욕조가 있습니다. 각 욕조는 30분 동안 지속되며, 원하는 만큼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호텔 코멘토 요코하마 칸나이 아이와의 7박8일 여행중 3박을 숙박하였습니다. 작년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붐비지않아서 너무좋았어요♡ 사쿠라기초 바로 다음역인 간나이역에서 도보 약 5분정도 소요거리에있는데 주변에 맛집도많고 대만족이었습니다:) 대욕장도 붐비지않아서 좋았고 1층로비에 서비스로 주는 디톡스음료가 특히 맘에 들었어요-♡

역과도 가까웠고 편의점은 그냥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정도라 최고였습니다 도쿄 시내와 요코하마 모두 빠르게 다닐 수 있었고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에도 정말 편리했습니다 여행 중 110V 변압기가 고장났었는데 체크인 카운터에서 어댑터를 빌려주셔서 충전도 걱정 없었어요 청소 시스템도 좋습니다 다음에도 도쿄에 오게 된다면 묵을 계획이에요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