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닛코호텔은 위치가 정말 뛰어납니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했고, 주변에 쇼핑과 식사할 곳도 많아 좋았어요. 객실은 청결하고 쾌적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매우 만족한 숙박이었고, 다음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오사카 호텔치고는 객실이 꽤 넓었고, 체크인 시 29층을 배정받았는데 밤낮 할 것 없이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위생 상태도 만족스러웠고, 객실 내 캡슐 커피가 조식 커피보다 맛있어서 좋았어요. TWG 티백도 제공되었고요.
호텔 조식을 5일 연속 이용했는데, 메뉴 구성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따뜻한 국물 요리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호텔 바로 아래층에는 로손 편의점과 일본 체인 스시집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가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하며 이틀 연속으로 방문했습니다.
호텔은 난바 파크스 건물 위에 지어져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난바 파크스는 사실상 큰 쇼핑몰인데, 스타벅스 옆 쇼핑몰 입구로 들어가면 JINS 안경점이 있습니다. 그곳 직원 중에 중국인 분들이 많아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마음에 드는 안경 두 개를 저렴하고 예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도보로 15분이면 츠텐카쿠와 신사이바시에 각각 갈 수 있었고, 걸어서 7~8분 거리에는 4층 규모의 돈키호테도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분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 코골이 때문에 공실이 있나 여쭤봤는데 공실이 없어서 귀마개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쉬다가 왔어요.
소파베드 작지 않고 싱글침대 크기여서 성인이 자기에 딱이었습니다. 도시뷰에 화장실도 커서 좋았어요. 옛스러워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객실 냄새나 공기가 조금 더 쾌적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식 때 한국어로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신 여성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자가용으로 왔는데, 호텔 위치는 관광지라기보다는 상업 지구에 가깝습니다. 난바나 우메다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리고, 호텔 근처에는 쇼핑몰이나 식당이 많지 않았습니다.
호텔은 16층부터 25층까지 있는데, 각 층마다 음료 자판기, 제빙기, 세탁기가 있었지만, 하필 제가 묵었던 25층만 세탁기가 없었어요. 다행히 빨래할 일이 없어서 괜찮았지만, 만약 빨래를 했다면 상당히 불편했을 것 같네요.
방 컨디션은 이랬습니다.
장점:
1. 침대가 정말 정말 정말 컸습니다. 4피트 침대 두 개를 붙여 놓은 것이었어요.
2. 전망이 매우 좋았습니다. 25층이라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3. 샤워실 공간이 넓었고, 욕조와 샤워기가 분리되어 있어 동시에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제가 샤워하는 동안 아들이 욕조에서 목욕할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
4. 소파가 꽤 길었습니다.
단점:
1. 공간이 정말 좁았습니다. 이런 캐리어조차 가로로 눕힐 수 없고, 세로로 세워야 하는데 1/3 정도 튀어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양문형 캐리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2. 침대 옆 협탁, 작은 식탁, 세면대 주변 외에는 일상용품을 놓을 공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3. 세탁할 옷을 세탁망에 넣고 신청서까지 작성해서 문 앞에 두고 외출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돌아와 보니 그대로 놓여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직접 프런트 데스크에 가져다주거나, 직원을 불러서 수거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4. 샤워실 문이 투명하고 잠금장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문에도 잠금장치가 없어서 제가 샤워하는 동안 아들이 자꾸 장난을 쳐서 불편했습니다.
교통: 매우 편리합니다. 사카이역까지 도보 3분 거리이며, 난카이선을 이용하면 공항까지 직행하고, 다음 역인 덴가차야를 통해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역에서 나와 짐을 끌고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없어 편리했습니다.
환경: 밤에는 매우 조용했습니다. 주변에 쇼핑몰과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편리합니다. 호텔 로비는 아주 화려한 느낌입니다.
시설: 객실 내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고, 같은 가격대 호텔과 비교했을 때 객실 면적도 충분히 넓습니다. 위생 상태도 매우 훌륭하여 욕조까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다소 연식이 느껴지는 점은 있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의 일본인 직원들은 간단한 영어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전화 응대도 신속했으며, 체크인 및 체크아웃 절차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조식 뷔페가 매우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호텔 내에 다양한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총평: 전반적으로 5성급 호텔에 준하는 퀄리티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곳입니다. 출장이나 오사카 여행 시 강력 추천합니다.
오사카 메리어트에는 이번이 두 번째 투숙인데, 지난번엔 1월에 왔었죠. 여기 위치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공항에서 하루카 타고 30분 만에 도착했고요. 객실 뷰도 좋고 방도 넓고, 샤워 수압도 엄청 세서 사용하기 정말 편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 체크인할 때 받은 42층 객실에서 들어가자마자 엄청 심한 소변 냄새가 났어요. 이상하게도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안 나고 방에서만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객실부에 연락해서 방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호텔 측의 응대도 매우 빨랐고, 15분 안에 답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바로 직원분(젊은 여성분)이 짐 카트를 가져와 방 옮기는 것을 도와주러 오셨어요. 저희의 요청 사항을 아주 인내심 있게 들어주셨고, 45층으로 방을 바꿔주셨는데, 냄새가 여전히 좀 나긴 했지만 훨씬 나아져서 더 이상 번거롭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46층에 묵었을 때는 이런 문제가 없었거든요. 사실 호텔 측에서 이 냄새 관련 민원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철저히 조사해서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환기 시스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호텔 조식 뷔페는 일본식 위주였는데, 있어야 할 건 다 잘 갖춰져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죽과 함께 나오는 반찬 같은 음식 종류가 늘 똑같아서 좀 더 다양하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객실부 서비스는 정말 칭찬할 만합니다. 남겨둔 요청 메모들도 잘 처리해주셔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호텔때문에 정말 많이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호텔(숙소)인데 이번 호텔은 정말 흠잡을 곳 없이 만족한 곳이에요.
[위치]
위치도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사람 북적이고 번잡한 곳을 싫어하는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지하철을 타기 위해 10~13분정도 걸어야 했지만 이번 여행은 여름에 간거라 택시를 타고 다녀서 불편함이나 힘든점이 없었습니다.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편의점도 있고 야식 사먹기 좋았어요.
[청결]
룸컨디션은 아주 만족스럽게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방은 그날그날 청소해주시고 수건이랑 어메니티, 생수 등등 다 채워주셨어요.
소파틈에 먼지도 없어서 청소에 신경쓰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이 세련되고 깔끔하며 공간이 일본 일반 호텔들보다 넓어서 두명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통창으로 뷰가 아주 좋았어요. 밤에 야경을 보며 야식을 먹기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1층 로비에 휴식을 취할만한 소파가 여러개 있어서 좋고 2층 레스토랑과 얼음도 가져올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서비스]
직원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고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대화에 막힘이 있었지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예약시 요청사항들이 반영되지 않은 룸을 배정해줘서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흔쾌히 바꿔주었어요.
(이 부분은 정말 감사합니다!!!)
로비를 드나들때 눈맞춤과 인사를 해주셔서 따뜻함을 느꼈어요.
일행은 호텔때문에 오사카에 또 가고 싶다고 말할정도로 아주 만족한 호텔이에요.
다음 오사카 여행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이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 2년 전에 비해 객실이 리모델링되어 원래보다 훨씬 더 현대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호텔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로 아래에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가 있고, 간사이 공항에서는 난카이 전철을 타고 종점까지 바로 올 수 있습니다. 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꺾어 위층으로 올라오면 되고요.
호텔 아래층에는 대규모 지하철 환승 센터인 난바역이 있어서 나라, 교토, 우지 등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이카리 슈퍼마켓이 있는데, 다양하고 맛있는 도시락과 벤또를 살 수 있고, 사케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300ml 닷사이 45가 인민폐 40위안대(대략 7천 원대)밖에 안 해서 정말 놀랐어요.
사진은 객실 양쪽에서 바라본 다른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트윈룸은 침대 두 개를 붙이면 약 2.4m 정도가 되어서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위치는 조용하면서도 우메다 상업지구까지 도보로 약 30분, 차량으로는 약 15분 거리라 편리했습니다. 서비스는 세심하고 정성스러웠으며, 환경은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장식이 호텔 이름과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식사 공간은 최고였고, 오사카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었으며, 음식의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강이 있어 강가를 따라 산책하기 좋았고,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이 상쾌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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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
객실요금 최저가
VND3,77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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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
이이보쇼출장으로 이용했는데 위치도 좋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어요
테라스가 있는 방을 선호하는데 다음 번에도 이용할 생각 있어요
감사합니다.
리리뷰어오사카 닛코호텔은 위치가 정말 뛰어납니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했고, 주변에 쇼핑과 식사할 곳도 많아 좋았어요. 객실은 청결하고 쾌적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매우 만족한 숙박이었고, 다음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리리뷰어객실이 넓고 26층 이상에 위치하여 오사카 야경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호텔 시설도 최신식이었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서양식 조식도 매우 풍성했으며,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다음에 오사카에 방문하면 꼭 다시 묵고 싶은 곳입니다.
ZZhouyaoyao두 번째로 이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 2년 전에 비해 객실이 리모델링되어 원래보다 훨씬 더 현대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호텔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로 아래에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가 있고, 간사이 공항에서는 난카이 전철을 타고 종점까지 바로 올 수 있습니다. 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꺾어 위층으로 올라오면 되고요.
호텔 아래층에는 대규모 지하철 환승 센터인 난바역이 있어서 나라, 교토, 우지 등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이카리 슈퍼마켓이 있는데, 다양하고 맛있는 도시락과 벤또를 살 수 있고, 사케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300ml 닷사이 45가 인민폐 40위안대(대략 7천 원대)밖에 안 해서 정말 놀랐어요.
사진은 객실 양쪽에서 바라본 다른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트윈룸은 침대 두 개를 붙이면 약 2.4m 정도가 되어서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AAyoumama객실 상태와 서비스는 모두 훌륭했습니다. 다만, 위치는 조금 아쉬웠어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꽤 이동해야 하는 거리라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특히 일본 라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나 환경이 매우 좋아서, 머무는 동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HHellosss S1. 아주 새롭고 깨끗했습니다.
2. 위치는 보통입니다. 오사카 서쪽 출구는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중간 가격대의 객실을 예약했는데, 조식과 넓은 욕조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4. 객실 카운터가 중앙에 있었고, 등받이가 있는 의자는 하나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더블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녁에 술을 마시기에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5. 욕실 디자인이 위험했습니다. 난간이 둥글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기 쉬웠습니다.
6. 베개와 매트리스가 전혀 지지력이 없었습니다. 첫날 밤은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다음 날 프런트에 더 단단한 베개를 요청했지만, 역시 부드러웠습니다. 4성급이나 5성급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7. 전망이 좋았습니다.
8. 헬스장도 아주 새로 지었습니다.
익익명 사용자시설: 매우 깨끗하고 최신식이었습니다.
청결: 완벽하게 깨끗했습니다.
위치: 신사이바시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매우 편리했습니다.
서비스: 정말 훌륭했습니다.
급하게 예약하느라 3박은 더블룸, 1박은 트윈룸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체크인 시, 제가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4박 모두 같은 객실로 배정해주셔서 방을 옮기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에 매우 감동했습니다. 매일 밤 마스크팩도 제공해주셨는데, 사용은 안 했지만 잘 챙겨왔습니다.
PPUHAHA9792혼자 2주 여행을 갔는데 처음으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가
생각보다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ㅠ 급하게 예약해서 캐리어만 두고 간단한 짐만 챙겨서 빠르게 체크인했어요 4성급인데도 생각보다 저렴했구 친절했습니다. 유튜브도 볼수있는점두 최고
중국인들 많아서 별로란 리뷰가 있던데 제가 갔을때에는 괜찮았어요
연박 신청했는데 알아서 같은 방 챙겨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관광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겐 위치때문에 비추입니다.
전 쉬러 갔기때문에 좋았어요
리리뷰어방에 안좋은 냄새가 났어요. 객실 문 열고 환기도 시켰는데 빠지지 않았어요. 암막 커튼말고 하얀 커튼이 장시간 오염 되었는지 누래서 보기 안좋았어요. 냄새 부분에서 똑같은 냄새가 공기 청정기 필터에서 나오는 바람에서도 나서 작동 안시켰어요. 그래서 방에 비치된 섬유유연제도 뿌렸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제가 배정받은 방에서만 좀 심했던거 같은데 그것만 빼면 만족했어요. 조식도 맛있었고 많은 테이블, 넓은 공간 다양한 메뉴 기대보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