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솔 바이 멜리아 푸꾸옥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3년 전에 왔다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서 재방문했는데 시간이 지나 시설이 낙후되고 관리가 안 되는 느낌,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엉망이 되었네요 일단 기본방을 예약했더니 비수기였음에도 발코니가 바로 옆방이랑 악수할 수 있는 정도의 방(사진 1)을 줬습니다. 좋은 뷰 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커튼만 열어도 서로 방이 훤히 보이는 방을 판매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콘크리트 벽이라도 있지 않나요 ㅠ 추가금액 내고 오션뷰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닥에 누군가의 패디큐어에...(사진2) 소파 상태...(사진3)..이 때 이미 방 바꾸느라 오후 5시가 다 되어가서 지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슈퍼에서 차가운 맥주를 사서 냉장고에 하루를 넣어 놓으면 맥주가 미지근해 집니다 ㅠㅠ 온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나 싶어서 확인해보니 제일 세게 되어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도저히 미지근한 맥주를 마실 수가 없어서 얼음을 요청하니 5만동이라고 하네요... (돈 내기 싫으면 지하 레스토랑 가서 직접 가져다 먹으라고) ㅎ 이 밖에도 사소한게 많은데 리셉션이든 하우스 키핑이든 기본적으로 뭘 요청하면 한번에 되는게 없고 방청소는 해놓고 타월은 안갖다 놓고, 갖다달라 요청했더니 5분만 기다려라 하더니 안옴, 기다리다 하우스키핑 전화하니 안받는 등 그냥 자잘하게 피곤한게 많았어요.... 장점은 사람은 없어서 한가하고 조용하긴 합니다. 단점은 여러모로 더 이상 5스타 호텔 같지가 않네요....

소나시 지역 호텔들이 띄엄띄엄 있고 중부지역까지 거리가 있지만 묶기 괜찮은 리조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았음. 풀은 바다가까이 가면 넓게 있으나 썬베드 배열에 좀 더 신경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전반적으로 한적하니 좋은기억

솔바이는 수영장과 적당한 크기의 정원이 좋았습니다. 다만 풀엑세스룸은,, 좋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정말 상상이상으로 습합니다. 이 호텔을 결정 전 다른 리뷰에서도 습하단 평가를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게 실수 였어요. 캐리어에 있는 옷마저 꿉꿉 눅눅해졌고 걸어 놓은 옷은 비를 맞고 걸어뒀다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더 금액을 추가해서 이 방을 고른게 후회되었어요. 발을 디딜때마다 비닐 장판의 쩌억쩌쩍 느낌도 안좋았고 객실의 드라이기도 고장이라 고치러 오셔서 한참하시고도 결국 해결이 안되었고 그걸 막 뜯고 해서 그 잔햊들이 바닥에 그대로 였어요. 조식은 대체적으로 아마추어같은 완성도라 반쎄오도 급하니까 덜 익은 채로 제공하여 불편하였습니다.

시설이 깔끔하고 조식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수영장 물도 깨끗했고 앞에 바닷가가 있는것도 좋았어요 킹콩마트나 주요 유명음식점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랩타고 가면 금방 가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같이 간 일행들도 너무 좋았다고 다들 칭찬했어요

공항에서 가깝고 밤에 도착해도 이동하는데 큰 부담이 없어요. 푸꾸억 야시장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비치도 관리가 잘 되는거 같아요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ᆢ 근데위치가 너무 외져있어서 불편했고 ᆢ 시내에서조금 멀었어요 아쉬운점은 ᆢ 그래도 좋았어요

위치가 좀 애매한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풀장 있는 방으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얕아서 애기들이랑 가면 좋을거 같아요

한적한 곳에, 너른 공간을 가진 곳이라 편하게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3박을 하는 동안 불편한 것은 없었고, 물을 일회용이 아닌 큰 통에 준비한 건 환경을 생각할 때 아주 좋은 방법이었다 생각합니다. 식당의 크기와 메뉴는 만족스러웠고, 운동시설은 작지만 필요한 건 다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바다가 넓게 보였다는 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홀애 도착하자마자 웰컴 쥬스 너무 맛있었음 조식도 좋고 석식 음식 배터지게 먹었어요 수영장도 너무 좋았음 다만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는 룸 인줄 예약했으나 앞에 수영장은 발 닦는 용도 아쉬움 벌레가 많은편이며 도마뱀도 룸안에서 종종 목격함

그랩보다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택시도 불러주어서 편했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비치도 있어 선셋이 예뻤고 조식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