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유성호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100년의 역사가 있는 유성호텔 2024년 3월까지만 운영하고 폐업한다고 해서 하루숙박 대온천탕의 온천수도 좋았고 객실에서도 온천수가 나오니 너무 좋아요. 리모델링해서 더 영업하면 좋겠네요1

문닫는다는 소식에 얼른 예약하여 다녀왓습니다. 년수에 비해 청결상태, 노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대욕장이 노천탕도 없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고 숙박하면 무료이용을 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한 생각이 들었어요. 밖으로 나가야 하는 대욕장은 아니네요;; 조식도 그저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온천사우나가 있어 갔던곳인데 내년에 사라진다고 하네요. 수명장비용은 비싼편이랍니다. 놀랐답니다. 100년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라네요.

정말 어렸을때 기억도 안나는 시절에 갔었는데 추억으로 얼른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간만에 따뜻한 온천물에 몸 담그니 너무 좋았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낡긴했지만 그래도 청결하게 관리하시는게 보였습니다 다만 오래되서 그런지 벽간소음은 좀 상당합니다 옆 객실은 특히나 12시가 넘어서도 박장대소 하는게 다 들렸던..ㅠ 다른 객실에서 문이나 화장실문 닫을때도 좀 들리는 편이구요. 복도 지나갈때 객실의 소리가 외부로 새어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도에 방향제가 너무 독하고 좀 그래서..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물도 너무 좋았고 (소음만 빼면) 하루 잘 쉬었다 왔습니다

내녀에 호텔문닫는다고해서 온천이나할겸 왔는데 시설도좋고 욕실로들어오는 온천수도 좋습니다.

전통스런 분위기에..주변 먹거리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컨디션은 좋습니다. 관리가 잘 되고있는 것 같아요. 침구도 편하고 온천 물도 아주 좋네요. 굿즈도 귀엽고 옛날 생각이 나게 합니다.

헤리티지가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부모님 세대의 신혼여행지였던만큼 많이 낡았지만,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조식은 가격이 높지 않은만큼 가성비로 드실만 합니다. 셀프 와플과 크로플 기계가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할만 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여행차 숙박하였습니다. 확실히 오래된 역사로 인한 불편한점(주차 시설등)은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아침 조식은 약간 유감스럽더군요. 식당 커튼등 세월의 흔적도 많이 보이고… 음식들도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여행일정의 마지막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수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비한참 많이올때갔는데 꿉꿉냄새 안났음 목욕바구니 굿즈증정 정이많음 계속 영업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