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쉐라톤 와이키키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호텔 리뷰(검증된 리뷰 351개)
아주좋음
4.5/5
Trip
검증된 리뷰
청결도 - 최고
4.6
호텔 시설 - 좋음
4.4
위치 - 최고
4.7
서비스 - 좋음
4.3
94% 추천
동영상 리뷰(5)
사진/동영상 리뷰(162)
포토 리뷰(162)
수영장 관리최상(78)
수영장 추천(78)
멋진 바다 뷰(67)
해변과 가까움(56)
쇼핑하기 편리함(36)
인피니티풀 있음(20)
아이와 함께가기 좋음(12)
키즈 시설 포함(9)
승호
승호
오션 프론트룸 킹 침대 1개
투숙일: 2025-09-01 00:00:00
커플
1리뷰 개
2.7/5
작성일: 2025-09-25 14:04:56
뷰는 환상적이고, 위치도 정말 좋지만, 진짜 그것만 믿고 5성급에는 택도 없는 모텔급 서비스로 배 째면서 배짱 장사하는 호텔. 1. 객실 전체 정전 사태, 환불은 객실 요금의 1/10만? - 도착한 첫날 오후 11시반쯤에, 갑자기 TV와 조명이 다 나감. 우리 방만 문제인가 해서 발코니 밖을 보니 모든 객실 전원이 다 나감ㅋㅋㅋ 객실 간에 핸드폰 플래시로 안부인사함. - 잠깐 꺼진 것도 아니고, 1시간 넘게 정전되어서 에어컨도 다 나가서 한참 냉방도 안되고 냉장고도 다 나감. 화장실 쓰려면 핸드폰 플래시 켜고 써야 했음. - 프론트에 항의하니 1박에 대한 일정 부분 환불해준대서 기다렸는데, 나중에 영수증 보니 꼴랑 52달러 = 1박 요금의 1/10 수준 보상. 2. 환경 보호는 알겠는데 물은 좀 줘라 좀 - 요즘 호텔들에서 환경보호 차원에서 다회용 물병 사용하는 건 이해함. 하와이의 다른 호텔에서도 유리병에 생수 담아주기도 하고. - 근데 여기는 신박한게, 텀블러 물병만 딸랑 주고, 물 마시려면 투숙객이 직접 방을 나가서, 70개 객실 있는 미로 같은 복도를 지나, 1개층에 딱 1대씩 있는 정수기에서 직접 물을 떠다 마셔야 됨!! - 청소 하우스키핑 시간에 팁 10달러 놓으면서 물 담긴 물병 좀 달라고 했는데 그런데도 빈 병만 줌. 아주 곤조가 있어!! - 근데 웃긴게 치약 칫솔 로션은 일회용품 주고, 슬리퍼는 또 안주고, 객실 컵은 죄다 비닐 씌운 종이컵이고, 환경보호 한다면서 일관성은 하나도 없음. 3. 갖다달라 전화해도, 직접 말해도, 도대체 소식이 없는 프론트 서비스 - 1박에 10~20만원 짜리 호텔에 묵더라도, 프론트에 전화해서 필요한 집기류 얘기하면 갖다줌. 근데 여긴 1박에 70만원씩 받아먹으면서 아주 배를 째고 앉았음. - 일단 객실 내에 커피 머그컵이 없고, 비닐 씌운 종이컵만 있는 데에서 1차 당황. 양치컵도 비닐 씌운 종이컵임. 너네 환경보호한다고 텀블러 물병 쓰지 않았니??? 이런 위선자들. - 커피 머그랑 티스푼이 필요해서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하우스키핑에 연결해줄테니 다시 얘기하라고 함. - 하우스키핑에 전화 연결 돌렸는데 아무도 안 받음. - 다음날, 프론트에 직접 티스푼하고 슬리퍼 좀 갖다놔달라고 했는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결국 1층 편의점에서 플라스틱 숟가락 받아다 씀. 4. 엉망진창으로 고장난 설비들 - 일단 도착한 첫날에 변기 비데를 켰는데, 고장나서 아예 작동이 안됐음. 다음날에 얘기해서 그나마 고침. - 해변에 발 씻는 설비 고장남. 붐비는 와이키키 해변에 한 뼘이나마 프라이빗 전용 해변이 있는건 좋다 말이야. 근데 해변에서 물놀이하고, 모래 묻은 발 씻는 수도꼭지 3개 다 고장 나있음ㅋㅋㅋㅋ - 그래서 프라이빗 해변을 나와서, 모래묻은 발을 철벅철벅 거리며 호텔 테라스를 지나서, 호텔 수영장도 지나서, 와이키키 공용 해변으로 가는 입구까지 가야, 딱 1개 있는 수도꼭지를 사용할 수 있음. - 하우스키핑하는 직원들이나 시설 관리 청소하는 직원들이나 다 50~60대 어르신으로 보이던데 객실 요금을 그렇게 받아먹으면 시설 관리에는 돈 좀 써라 좀 5. 발렛 서비스 미리 이용하려면 전화하라며? 왜 안해줘? - 발렛파킹으로 주차 맡기면, 일단 일 주차 요금이 65달러라는 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이해했음. 그만큼 유명하고 붐비는 곳이니까. - 발렛 서비스에서 하는 말이, 내려오기 전에 미리 전화하면 차를 대기시켜 주겠다고 함. 이거야 어디든 다 제공하는 서비스니까. - 근데 지내는 3박4일 동안, 미리 발렛서비스에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했을 때, 제때 준비된 적이 한번도 없음 - 100이면 100 전화하면 "10분 뒤에 내려오면 돼"라고 하고, 10분 뒤에 내려면 100이면 100 그제서야 부랴부랴 데스크에서 차키 가지고 가서, 그때부터 10분 뒤에 차를 가지고 오는 환상적인 10성급 서비스를 보여줌. 결론적으로 환상적인 뷰 인정. 쇼핑몰까지 끼고 있는 최고의 입지도 인정. 근데 그것만 믿고 배 째라 배짱으로 장사하면서 호구처럼 헤벌쭉하면서 찾아오는 일본인 관광객 한국인 관광객 등골에 빨대 꽂아놓고 빨아먹는 곳 (해외 관광지에서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많은 곳은 처음 봤음) 위치와 뷰는 5성급, 서비스는 모텔급인 곳임.
HAENHAEN
HAENHAEN
오션프론트 더블, 게스트룸, 더블 2개, 오션프론트
투숙일: 2025-08-01 00:00:00
가족
2리뷰 개
4.2/5
좋아요
작성일: 2025-09-08 10:47:52
위치좋고 뷰좋고 청소 잘해주시고 좋았습니다 ㅡ 다만 3인으로 결제했으나 체크인시 확인이 제데로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추가 1인비용을 더 지불해야 된다고 해 당황스런 이슈가 있었습니다.바우처 및 결제내역을 다시 확인 시켜드리고 잘 해결은 되었으나 처음부터 예약내역이 잘 확인되어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ㅡ수영장은 타올 빌리는곳이 6시에 끝나 다소 빠른 시간으로 외출 후 비치 및 수영장 이용시 타올을 빌리기 힘들어 좀 불편했습니다 ㅡ그거 빼고는 아름다운 풍경과 편리한 위치 청소상태 모두 만족했습니다 ㅡ 추후 재방문할 마음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
익명 사용자
하이 오션프론트 킹 사이즈 침대 룸
투숙일: 2025-08-01 00:00:00
커플
29리뷰 개
3.7/5
작성일: 2025-08-14 13:31:37
뷰는 좋지만 연식이 너무 오래되서 옆방 소음 사람 소리 다들려요.. 일주일 묶으면서 방을 두번이나 옮겼지만 의자 끄는 소리… 장난아니네요 옆방에 누가 오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 그동안 세번이나 방문 했지만 이젠 다시는 안갈듯하고 가더라도 일박정도만 뷰 볼려면 하고 리츠칼튼 가는게 나아요
Psy kim
Psy kim
오션프론트 더블, 게스트룸, 더블 2개, 오션프론트
투숙일: 2025-07-01 00:00:00
가족
5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8-05 07:08:11
와이키키 중심부의 최고의 위치, 도보로 쇼핑과 관광을 아우를 수 있는 호텔입니다. 리모델링 된 객실도 청결하고 큰 호텔인 만큼 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요. 오션프론트로 예약했는데 체크인시 1시 30분에 얼리 체크인도 해주고, 펜트하우스 오션프론트로 업글도 해줬습니다. Mark 고마워요! 객실에서 거북이를 볼수 있어요.
MMzhizixiang
MMzhizixiang
시티 뷰 킹룸
투숙일: 2025-07-01 00:00:00
가족
11리뷰 개
2.2/5
작성일: 2025-08-06 18:12:40
해변이 아름답다 휴가 요금은 매우 ** ... 프론트 데스크 서비스는 정말 열악합니다. 항상 중국인을 매우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방을 예약하면 수영장을 즐길 수 없습니다 ... 불쌍한 팁을 주더라도 청소는 매우 형식적입니다. 주차비는 하루 55달러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아름다움
DONGJIN
DONGJIN
시티 뷰 더블 침대 2개룸
투숙일: 2025-07-01 00:00:00
가족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8-05 11:37:42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호텔이라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이유를 알겠더군요. 위치도 뷰도 시설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최고였습니다.
쭈리뾰리
쭈리뾰리
하이 오션프론트 킹 사이즈 침대 룸
투숙일: 2025-06-01 00:00:00
커플
5리뷰 개
4.5/5
아주좋음
작성일: 2025-06-15 16:19:50
다들 아시는 것 처럼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1층에 로손 편의점(새벽6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인걸로 알아요)도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 사기 좋아요! 일본 간편식들도 많구요 일본 편의점 오뎅과 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엇습니다🙂 하이 오션프론트 방으로 예약했고 방 크기는 크진 않습니다. 하이로 예약해도 10층부터 배정된다고하네요 저흰 비교적 낮은 11층 배정 받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오션뷰가 정말 아름답고 거북이가 많이 보여서 행복했어요~~ 한국분들 많이 가시는 포케바, 야드하우스, 듀크스, 무스비카페등 다양한 맛집과 인터내셔널마켓, 다양한 명품샵이 도보권입니다 강추🌈
dodohyun
dodohyun
오션 프론트룸 킹 침대 1개
투숙일: 2025-09-01 00:00:00
커플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9-29 17:27:53
위치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도 쉐라톤에서 숙박하고싶네요
익명 사용자
익명 사용자
오션 프론트룸
투숙일: 2025-04-01 00:00:00
커플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5-02 09:36:47
위치, 오션뷰, 직원들의 친절함, 객실 컨디션, 수영장/비치 등 부대시설 모두 좋습니다!! 높은 가격만큼 만족할만한 곳이예요 다음에도 하와이에 온다면 꼭 재방문 하고싶습니다
리뷰어
리뷰어
일부 오션 뷰룸
투숙일: 2025-09-01 00:00:00
커플
1리뷰 개
4.7/5
최고예요
작성일: 2025-09-15 09:41:14
신혼여행으로 방문했는데 룸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운좋게 스위트룸에 묵었습니다 방은 무척 넓고 쾌적했구요. 배란다에 젖은 수영복 널어놓으면 따뜻한 와이키키 햇살에 빨래가 금방 마릅니다. 하지만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허리가 아플 정도였고, 침대커버랑 이불커버가 자꾸 벗겨져서 불편했습니다. 이점 말고는 완벽한 룸컨디션이였습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수영장이 너무 좋았고 그 옆에는 와이키키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어 바다수영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층에 룸파이어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야외에서 먹으면 수영장 뷰가 좋았고 바람도 솔솔 불며 기분 좋아지는 자리였습니다. 음식은 파스타랑 치킨텐더 시켰는데 파스타는 너무 맛있었지만 치킨텐더는 눅눅하고 튀김옷이 두꺼워서 비추합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룸서비스 요청이나 문의가 한국말로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와이키키로 여행을 떠나시는 가족이나 커플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가서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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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와이키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