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부 소재 4성급 호텔

교토 남서측 출구와 가깝고 비가 오더라도 지붕?이 연결되어있어 호텔 거의 바로 앞까지 이동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급히 예약하고 가서 몰랐는데 가보니 이온몰 바로 옆이라 쇼핑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길 건너 세븐일레븐도 있어 일정 중 매일 만엔씩 출금해서 사용했는데 편리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체크아웃 하는 방식이라 한국어 선택해서 하면 쉽고 빠르게 체크인 가능했고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5층 가운데 객실이었는데 커튼 걷으면 창이 크게 있고 바로 앞 교토역 건물이 보입니다. 철로가 바로 앞이라 시끄러울까봐 걱정했지만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고 피곤해서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객실 내부는 청결하고 일본 호텔치고 매우 넓었습니다.(일반 우리나라 호텔 정도...) 캐리어 2개 놓고도 좁지 않았고 옷장 등도 있었고 옷걸이도 꽤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TV에 KBS World였나 한국방송도 나와서 일정동안 옛날 드라마?들도 봤네요~ ㅎㅎㅎ 일정 중에 객실에 키를 두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친절하게 같이 동행해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마주치면 인사해주셨고 호텔 내 와이파이도 잘 터졌습니다. 다음에도 교토에 묵게 된다면 이용하고 싶네요~

이 매장은 지하철역에서 조금 멀지만 문 근처에 버스가 있어요 🚌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침대가 1.8m*2m로 크다는 거예요~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거리에 있지만 밤에는 시끄럽지 않습니다. 서비스는 좋은데, 온천이 이른 아침까지 개방되는 9층에는 살지 마세요. 미리 숙제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도착 후 9층에 머물도록 배정받았고, 그 후 임시로 옷을 갈아입었는데, 순조로웠습니다) 결국 낮에는 놀고 밤에는 푹 쉬어야죠~~방도 아주 새거고 체크인도 나쁘지 않고 짐도 보관할 수 있어서 숙박 추천해요~~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교토인데 살짝 애매했어용 .. 일단! 위치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교토역에서 진짜 가까워서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근데 가까운 편의점이 세븐 하납니다 패밀리랑 로손 가려면 한 10분 정도는 더 걸어야해요 생각보다 밤에 거기까지 가기엔 다리가 힘들더라구여 두번째 세탁이 별로예요 세제를 너무 너무 소량을 쓰시는지 빨래가 하나도 안됐어요 건조기도 돌렸는데 아니 정말 하나도 안뜨겁더라구요 따뜻도 하지 않았어요 30분 단위로 하는거라 한번 더 해서 총 1시간을 돌렸는데 오 안뜨거워요 세탁도 제대로 안됐는데 건조는 그냥 아예 안된 수준 그거로 끝난게 아니라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물냄새랑 묘하게 비린냄새가 나겠죵? 다음 호텔에서 진지하게 다시 돌렸어요 ㅠ 세번째 화장실 향이 안좋아요 정말 익숙해지지 못한 그 묘한 비린 냄새가 있는데 환풍기 풀로 틀어도 안빠집니다 숨 참고 양치했어여 에어컨도 너무 약하고 아주 천천히 서서히 찬 바람이 나와요 어우 ㅠ 에어컨 빠르고 강하게 나온 다른 호텔이랑 약간 비교돼서 금방 껐습니당.. 재방문은 사실 모르겠어요 ㅠ 그래도 한국인 직원분 있어서 체크인 할 때 편했습니다 역에서 가까운건 정말 최고 ! 고민중이신분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전에 호텔을 이용해 본 뒤 만족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예약 후 이용했습니다 :) 역과 가까운 위치와 친절한 응대, 말끔한 방 상태는 이번에도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욕조 사이 물때등 욕조 청결상태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다 만족이었기에 다음 교토 방문 때에도 예약 후 이용하고 싶습니다 :)

가격대가 있는 만큼 조식, 방크기도 크고, 조식은 너무 좋고 맛있고 온천, 무료 소바, 무료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무료 마사지 기계, 로비에서 부터 신발 벗고 들어가는게 좀 이색적이였습니다.

- JR교토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함.(JR도카이선 신칸센 앞) - 방은 넓고 기차역 뷰로 독특하며, 청결하고 일회용품(칫솔, 바디타올 등) 을 매일 구비해 줌. - 객실 내 OT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로그인 시)를 볼 수 있다. - 객실 청소를 도와주시는 직원 분들이 친절하시고, 각 층마다 제빙기와 자판기가 있어서 편리하다. - 체크인 시간 전이라면 짐을 맡길 수 있으며, 여분이 있을 경우 1층에서 우산을 빌릴 수 있다.(사용 후 반납 필요) - 역사 위에 있는 만큼 방 배정에 따라 엘리베이터로 부터 많이 걸어야 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호텔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위치가 정말 편리했어요.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가까워서 좋았어요. 방은 깨끗했고,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편안한 욕조도 있어서 좋은 점이었어요. 특히 객실에 있는 TV를 휴대폰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친구가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 직원들끼리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제대로 된 신고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았어요. 매번 물어볼 때마다 처음부터 모든 걸 설명해야 했거든요. 좀 답답했어요. 목걸이를 꼭 찾길 바라요. 찾으면 최대한 빨리 연락 주세요! 제가 쓴 건 여기까지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숙박이었어요!

지하철에서 호텔까지 먼 거리도 아니지만 가까운거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나 평길이라 걸을만 했어요 날씨가 안좋다거나 무거운 캐리어라면 좀 더 힘든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메인 거리와도 거리가 좀 있으나 걸을 만 했어요 호텔 내부는 깨끗하고 직원분도 친절 하였습니다 대욕장은 15시 부터 다음날 까지 운영되어 있고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게 만족스러웠어요 교토에 다시 방문한다면 또 다시 선택 할것 같습니다 패미릴 마트도 조금 걸어나가면 있어요

호텔에서 주는 자체 코인으로 맥주,사케,와인,포도주스 중 매일 한 잔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일본 숙소치고 방도 넓은 편이었고 위치도 가와라마치역 4분 거리여서 교통의 중심지쪽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대욕장은 그냥 조그만한 목욕탕인데 사람들 잘 안와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왔는데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셨습니다 가족 여행으로도 이 가격에 이 숙소 좋은 것 갘아요!! 다음에도 올 일이 있다면 이 숙소에 묵고싶은 정도,, 먼지는 신경쓰일 정도로 있진 않았어요 :)

교토가 좋아서 이번에 2박 3일로 교토에만 머물렀어요. 숙소도 당연하게 교토에는 처음이라 많이 고민 끝에 어반 호텔 교토시조프리미엄으로 정했어요. 별이 4개인것만큼 모든것에 기대를 조금 했었고 또한 일본호텔하면 방이 작은데 여기에는 크게 작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청결도며 무엇보다 체크아웃은 다른 호텔에 비해 1시간 늦게 11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하여 아주 좋았고요. 교토쇼핑가 가라와마치랑 도보로도 충분히 산책하면서 이동가능하여 아주 유용했어요. 니조성이나 은각사, 청수사 갈때에도 버스 한방에 갈수가 있어서 교통면에서 아주 편리하였어요.  청소는 매일 해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청결을 지키신다면 충분히 3박 4일은 묶을수 있다고 생각이 되며 매주 4일인가 한번씩 청소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되어있고 욕조는 없고 그래서인지 화장실면적도 충분했어요.  올해는 아마 일본은 안갈듯 싶은데 내년에 엄마랑 같이 갈땐 꼭 여기에 다시 묶고 싶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도착을 하긴 하지만 관광지가 유니버셀 빼고 관광지가 대다수 다 교토쪽에 있어 교토에 묶으신다면 여기에도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호텔 옆에 패밀리마트편의점도 있어 맥주 사기에도 딱 좋고요. 아늑하고 조용한 교토호텔~ 어반 호텔 시조프리미엄 아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