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급하게 전날 예약하고 와서
랜덤뷰 배정 방으로 갔는데 와
7층 702호는 절대 가지 마세요
호수뷰인데 테라스에
무슨 기둥이 중간에 딱 가로막고 있어서
시야도 답답하고
오래 묵은 방인지
가자마자 새끼거미 2마리가 나오더라구요 ㅜ
남편이랑 2살 아기랑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데
너무 불편하고
최악이었어요 ㅜ
그래서 다음날은 추가요금 더 내고 1027호
오션뷰로 바꿨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고
회전율이 좋은방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침대도 2개라 전날보다 편하게 잤어요
여튼 여러분들 숙소 예약할때 제 글 참고하셔서
잘 예약하시길 바라요🙏
넓고 쾌적하니 좋았어요. 선반도 일자로 넓게 되어 있어서 짐가방 놓기도 좋았고...
비데 없는게 아쉬웠어요.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 먹으려고 40분 넘게 기다려서 먹었어요. 조식은 괜찮았지만,
만실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납득은 안가네요.
레스토랑 테이블을 보니 수용인원이 많지가 않던데. 그러면 다른 레스토랑을 오픈하던가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연히 기다려야 한다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시설은 조금 많이 오됐어요. tv도 x canvas? 작고 오래된 모델이 더라구요. 리모델링 한 것 같던데 시설들도 바꿨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스키장 뷰는 좋았고 직원분들도 많이 뵙지는 않았어도 정말 친절하고 대처가 빨랐어요. (이 점은 진심 감사)
급하게 예약한거라 남편 회사 시스템으로 예약 못하고 트립닷컴으로 예약한건데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저렴한 것 같고 편하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될 때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 성수기때는 말고요^^
호텔 투숙은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정하셔야 할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수압이 너무 낮았고, 온수가 미흡했습니다. 한참 물이 흐른 후에야 샤워할 정도의 온도가 되고
샤워 중에는 물의 온도가 떨어져서 재빨리 샤워를 마쳐야 할 정도로 서늘했습니다. 고층(16층 투숙) 이라고 양해 부탁한다고 하셨지만 필히 보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조 마개 교체하셔야 할 듯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모두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으니, 온수 문제를 해결하시면 더 한층 번창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쉬었습니다.
해외에서 말로만 듣던 정동진 부근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던 호텔을 골랐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션 뷰는 최고였어요. 방도 깨끗하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식당과 커피숍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망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지만, 한 두가지 아쉬웠던 점은 인적이 드문 곳의 시설 관리가 조금 미흡해 보였고, 일부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에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 아무 메모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다가 와서는 뭘 주문했는지 물어보고 간다던지,
프론트에서 질문을 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답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나이 먹은 사람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별로였고요. 나이 많은 관광객들 많던데.
삼척가면 항상 들르는곳인데 매번 느끼지만 침대와 쇼파가 불편해요~~ 그치만 위치 좋고 특히 산토리니 광장은 야경 넘 예뻐요~! 이번엔 체크인 후 들어가니 방에 냄새가 안빠져서 또 한번 좀 아쉽긴 했습니다..
훌륭함
리뷰 255개
9.0/10
객실요금 최저가
NZD410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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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
아주 좋음
리리뷰어해외에서 말로만 듣던 정동진 부근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던 호텔을 골랐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션 뷰는 최고였어요. 방도 깨끗하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식당과 커피숍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망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지만, 한 두가지 아쉬웠던 점은 인적이 드문 곳의 시설 관리가 조금 미흡해 보였고, 일부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에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 아무 메모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다가 와서는 뭘 주문했는지 물어보고 간다던지,
프론트에서 질문을 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답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나이 먹은 사람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별로였고요. 나이 많은 관광객들 많던데.
리리뷰어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PPioneer88컨벤션타워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설경도 너무 좋았구요.
호캉스하기에 갈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워터파크, 수영장, 사우나, 운암정, ***(강원랜드), 곤돌라, 스키, 썰매 등 인원이 분산되니 명절임에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씩은 있어서 더 만족입니다.
가는 길이 좀 멀지만, 또 확실하게 호캉스가 되니까 재방문의사 있어요^^
리리뷰어처음에 급하게 전날 예약하고 와서
랜덤뷰 배정 방으로 갔는데 와
7층 702호는 절대 가지 마세요
호수뷰인데 테라스에
무슨 기둥이 중간에 딱 가로막고 있어서
시야도 답답하고
오래 묵은 방인지
가자마자 새끼거미 2마리가 나오더라구요 ㅜ
남편이랑 2살 아기랑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데
너무 불편하고
최악이었어요 ㅜ
그래서 다음날은 추가요금 더 내고 1027호
오션뷰로 바꿨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고
회전율이 좋은방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침대도 2개라 전날보다 편하게 잤어요
여튼 여러분들 숙소 예약할때 제 글 참고하셔서
잘 예약하시길 바라요🙏
JJAEYONG성수기임을 고려해서 직원분들 고생하실 것 같아서 직접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후기는 남깁니다. 우선 주차장이 너무 부족해서 로비 앞 임시 주차자리에도 풀타임으로 차를 대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은 추운데 너무 고생하시는데 사람문제라기 보다는 이건 시스템 문제로 보이구요, 얼리체크인 한 사람들음 객실 정리 후에 알림 준다고 하여 오래 기다렸지만 결국 알림은 오지 않았고 늦게 그냥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실 시간이 딜레이 되었지만 체크아웃은 11시를 지켜야 한다는 로비 안내데스크의 설명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조건으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성수기 리스크를 손님들이 다 져야 하는지 모르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바우처등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실내 용품에 관련해서 니즈가 있어서 하우스킵핑 전화를 해봤지만 시간 간격 두고 10차례정도 전화를 해도 응답이 없었던 건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