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가 있는 타이베이 호텔 예약

위치는 좋으나 시설이 너무 낙후되었고 방도 너무 작아요... 창문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혹시 싱글베드 두개 룸으로 바꿔줄 수 있냐 물어봤는데 하루에 1000 대만달러를 요구하네요.. 같은 컨디션에서 베드 타입 바꾸는데 추가 요금 요청하는 곳은 처음이고 그럴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이트에서 싱글베드룸으로 예약할걸 했습니다.. 4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대만 여행을 자주하는데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

왜 대만 최초의, 최고의 5성 호텔이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위치가 조금 아쉽긴합니다. 역으로부터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만 경사도 가파르고 말그대로 접근하는것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주변 상권도 별로다 하는건 아니에요. 대만에서 제일 큰 야시장도 있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이 아니라서 짐 없이 드나드는 것은 괜찮아요. 무료 셔틀도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시간대로 맞춰 이동도 가능하니깐요. 아쉬운 점을 먼저 말한 이유는, 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최고의 만족감이 들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 식당 모두 다양하고 최고였어요. (참고로 저지방 식단을 하는 저한테 있어서는 그리지하긴했지만 그만큼 단백하고 고소한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부대시설 중에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수영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정말 예쁘니까 꼭 가서 구경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 수영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도 세이프가드 3분이서 계속 지켜주셨어서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수심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약 1.2미터에서 5미터입니다. 올림픽 규격이에요. 하프레인까지만 있으면 2미터 안되서 빠질 일은 없을거에요. 사진은 보정없는 갤럭시 기본카메라인데, 실제로 보는 웅장함과 정교함을 다 담아내진 못해서 아쉽네요.. 1박이라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밤늦게 체크인했더니 어짜피 남는 방 있다고 무료 업그레이드 받아서 8층에서 묵었습니다. 정말 모든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다음에 대만 올 땐 더 오래 있어볼 생각입니다.)

타이페이 아레나 역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버스 노선이 다니고 있어 생각보다 위치상 편리했습니다. 다만 생각 보다 시설이 노후 했으며, 조식 메뉴가 너무 적었습니다. 조식은 따로 추가 하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워낙 현지음식이 기름지고 향이 센편이어서 조식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ㅋㅋㅋ😂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화장실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거실에 붙어있어서 좀 민망할수는 있는데 커튼 다 걷히고 충분히 넓어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못했어요! 인테리어 청결상태 서비스 전부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kamsya~

깔끔하고 위치도 괜찮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며 룸서비스도 맛있다 객실 엘레베이터가 한쪽에만 있어, (내가 못찾은건가) 순환구조?인 객실 배치상 엘레베이터와 먼 곳의 방은 한참을 돌아야한다

번화한 시먼딩 근처에 있는 이 아늑한 작은 호텔에 처음 묵어봤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모든 관광객과 출장객에게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객실에는 고압 샤워 시설과 자동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침대도 편안했고 에어컨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2층에는 투숙객들이 자유롭게 생수, 간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라운지가 있습니다. 라운지 뒤쪽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습니다. 택시를 부르고 싶을 때 리셉션 직원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숙박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라인 채팅으로 문의해 주세요. 다음에 타이베이에 방문하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프런트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호텔 로비와 객실 밖 복도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 대만에 4일 동안 머물렀는데, 첫날 묵었던 호텔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매우 만족했고, 아내와 저는 며칠 더 이 호텔을 빌리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방이 꽤 더럽고, 커튼은 모두 곰팡이가 피었고, 소파에는 흰 얼룩이 묻어 있어서 좀 역겹게 보였습니다. 방에 모기가 몇 마리 있었고, 욕실 바닥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있었고, 변기 뚜껑에는 오일 압력이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딸3명이서 엄마 3분 모시고 간 여행이었어요~ 타이베이에서 어느 호텔을 갈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위치와 시설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조식이 특히 맛있었고, 수영장과 사우나는 3일 내내 너무 잘 이용했어요~

이번 가족 여행에서 우리는 북쪽에 있는 타이베이 아레나로 가서 이탈리아 테너 보첼리의 콘서트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아레나 맞은편에 위치해 편리한 위치 때문에 유나이티드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길을 건너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우리 가족도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숙박비와 시설이 딱 적당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많은 가족들이 호텔 로비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모두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보첼리 콘서트를 듣기 위해 사방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지하철역 바로 뒤에 있어서 교통이 너무 좋고 방이 매우매우 깨끗합니다 방이 크진않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눠져 있고 화장실에 따로 손씻는 공간까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미슐랭인 푸항또우장이 걸어서 5분에 위치해 있어서 조식을 포함하지않아도 맛있는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좋고 아침일찍부터 여는 호텔안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빵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몇일뒤 마지막 1박도 이곳에서 하는데 다시 이곳으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너무 스윗하시고 좋아요 밤에 나가는데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는데, 먼저 다가와서 우산을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