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주년 기념여행으로 대만 다녀왓어요~
한자를 몰라서 많이 찾아가는길에 엄청 해메긴 했지만 호텔은 만족합니다.
위치가 시먼 야시장 근처에 있어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갈 수 있어요.
맛집, 놀거리, 쇼핑 등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인접해 있는 호텔이라 편의성 높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돈키호테 매장도 가까이 있지만, 일본대비 비싸서 아이쇼핑만 했네요 ㅎㅎ
쇼핑은 까르푸 꾸이린점으로 도보 이동해서 다녀왔어요.
호텔 시설이 좀 오래된 느낌인데 접근성 좋고 방이 넓어서 가성비 좋았어요.
7층 객실이엇고, 골목뷰 였지만 조용했습니다.
싱글침대, 더블침대 이렇게 두개 있어서 편하게 잤어요.
침대 벌레는 다행히 안나왔고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데, 추워서 끄고 지냈어요.
욕실에 욕조, 변기가 있는데 거울이 없고
세면대가 거울과 함께 현관문 입구에 있어서 독특했어요.
어메니티는 샤워바쓰와 샴푸 있습니다.
기타 다른 세면도구는 개인적으로 챙겨가셔야 합니다.
수질이 안좋을거 같아서 여행용 필터 샤워기 챙겨갔는데 가져가길 정말 잘 했어요. 물 불편함 없이 잘 씻고 피부 트러블 없이 지냈어요.
드라이기는 바람이 많이 약합니다.
전원 꽂는 곳은 TV밑, 침대 옆 탁자위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TV 밑에 USB단자도 두개 있어요.
제공되는 슬리퍼는 엄청 얇은 1회용 슬리퍼예요.
창문 열리는 방이어서 잠깐 환기 하기도 좋았어요.
생수는 3인용 객실이라 매일 3개씩 놓아 주셨고,
물 더 필요하면 엘베 옆 복도에 정수기 있어서 편히 이용할 수 있어요.
초미니 냉장고가 하나 있고, 우롱차와 믹스커피가 기본 제공 되는데, 우롱차 먹을만 했어요~
청소 상태는 양호했습니다.(카펫을 깨끗하게 청소한 상태는 아닌듯해 보였어요. 저희 부부는 둘다 숏컷인데, 긴 머리카락이 보여서...)
엘베 크기가 많이 작아요.
트렁크 가지고 3명 타면 가득 차는 크기예요.
같은 크기 엘베 두대가 있어서, 옹기종기 타고 다녔네요 ㅎㅎ
첫날 공항에서 이동할때 타이베이 메인역이서 이동하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길도 처음인데, 언어도 모르고, 이정표도 친절하지 않고, 구글 맵까지 정신 못차리고 뺑뺑이 돌아돌아.... 한시간 넘게 헤매고 간듯해요.
타이베이 메인역(mrt)이 배이먼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요.
타이베이욕 하차 후 베이먼역으로 지하도 통해서 간 뒤 베이먼역 출구에서 큰길로 직진하면 호텔 찾기가 더 쉬울것 같아요.
저희처럼 첫날 고생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잘 찾아가시길요 ^^
암튼, 호텔은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시먼 지역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