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룸이지만 코너로 배정받아 오션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 가능했고, 룸 청소나 세팅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주차가 힘들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도 수월했어요. 바로 앞이 경포 해변이라 바다보며 걷기 좋았고, 도보로 가까운 다른 해변들도 있어 산책하기 딱 이었습니다🙂
시설은 조금 많이 오됐어요. tv도 x canvas? 작고 오래된 모델이 더라구요. 리모델링 한 것 같던데 시설들도 바꿨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스키장 뷰는 좋았고 직원분들도 많이 뵙지는 않았어도 정말 친절하고 대처가 빨랐어요. (이 점은 진심 감사)
급하게 예약한거라 남편 회사 시스템으로 예약 못하고 트립닷컴으로 예약한건데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저렴한 것 같고 편하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될 때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 성수기때는 말고요^^
속초, 강릉을 거쳐 정동진에서 묵게된 썬크루즈호텔,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비치크루즈) 인피니티 풀빌라 입니다.
도착시간이 체크인 시간전이라, 호텔밖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또 비치크루즈 앞에서 연결된 바닷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왕복 거의 4~5킬로 되는것 같아 다 다녀오진 못했지만, 바다 바로옆에 연결된 테크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체크인한 객실에는 큰 2개의 더블베드 (퀸 사이즈)와 자쿠지, 그리고 테라스에 연결된 개별 작은 수영장이 멋졌어요. 시간제한없이 아이들이 맘껏놀기에 충분한 크기였으나, 바로 옆 객실 수영장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게 좀 아쉬웠어요.
호텔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품이 다 구입가능하고, 호텔 8층인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사가 가격이 적당해서 여러번 이용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체크인시, 체크아웃시 가방과 짐을 맡기려 해도 따로 마련된 짐 보관 장소가 없어서, 체크인 카운터에 양해를 구하고 잠시 남겨두거나 (그나마도 별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지 못했어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 무조건 일찍 하셔야 좋은 위치 객실 잡습니다. 이왕 가족여행인데 뷰가 좋아야하잖아요.
서비스 너무좋고 객실상태는 워낙 오래된곳이라 관리 잘된게 느껴집니다.
소노캄b동 입구바로앞 룸이었는데 식당 공사 오후9시에 드릴소리가 좀 나서 아이들 재우다가 조금 신경쓰였어요. 퇴실날 아침에는 화재경보 오작동으로 상황파악하느라 나왔는데 오래되어서 그렇지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안전이슈가 많아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두가지 빼고는 엘베 오래안기다리고 편하게 사용가능해서 이정도로 만족입니다.
다음엔 부모님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어느정도 오래된 호텔임에도 매우 청결하고 아늑했어요 ㅎㅎ 하이원 처음왔는데 엄청 푹쉬고 갑니다 ㅎㅎ 메인타워가 ***가 바로 붙어있어서 위치상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다시 방문의사 있습니당
아주 좋음
리뷰 378개
8.7/10
객실요금 최저가
NZD142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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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음
JJessie11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Zzinyu.e레이크뷰룸이지만 코너로 배정받아 오션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 가능했고, 룸 청소나 세팅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주차가 힘들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도 수월했어요. 바로 앞이 경포 해변이라 바다보며 걷기 좋았고, 도보로 가까운 다른 해변들도 있어 산책하기 딱 이었습니다🙂
BBaeSue속초, 강릉을 거쳐 정동진에서 묵게된 썬크루즈호텔,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비치크루즈) 인피니티 풀빌라 입니다.
도착시간이 체크인 시간전이라, 호텔밖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또 비치크루즈 앞에서 연결된 바닷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왕복 거의 4~5킬로 되는것 같아 다 다녀오진 못했지만, 바다 바로옆에 연결된 테크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체크인한 객실에는 큰 2개의 더블베드 (퀸 사이즈)와 자쿠지, 그리고 테라스에 연결된 개별 작은 수영장이 멋졌어요. 시간제한없이 아이들이 맘껏놀기에 충분한 크기였으나, 바로 옆 객실 수영장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게 좀 아쉬웠어요.
호텔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품이 다 구입가능하고, 호텔 8층인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사가 가격이 적당해서 여러번 이용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체크인시, 체크아웃시 가방과 짐을 맡기려 해도 따로 마련된 짐 보관 장소가 없어서, 체크인 카운터에 양해를 구하고 잠시 남겨두거나 (그나마도 별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지 못했어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리리뷰어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리리뷰어세인트존스는 여러번 방문했던곳으로 여러가지면에서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에도 재방문 했습니다.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갔습니다.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느낀점은 세인트존스도 한물갓구나를 생각했습니다.
시설관리를 너무 못하고 있었습니다.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서 화장실 사용하는데 샤워부스에 여기저기 심한 곰팡이에 관리를 이정도 밖에 못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수건도 사용을 너무 많이 해서 다 헤진 수건.. 이정도면 집에서는 걸레로 쓰겠다 싶을 정도로 너덜너덜 진짜 사용하기 싫었습니다.
고민하다 프론트에 말씀드렸더니 바로 새로운 방으로(업그레이드) 해서 변경해주셔서 그부분은 감사했습니다.
새로운방은 좀 더 쾌적하긴 했습니다만 그 곳 또한 화장실 곰팡이도약간 보이고
샤워커튼도 너덜너덜..
테라스로 이어지는 커튼 뒷면 아래부분이 얼마나 썩었는지 다음날 아침에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한번보이시 시작하니까 관리가 엉망인 부분이 계속보였습니다)
네이버에 강릉 호텔예약하려고 검색하면 세인트존스호텔은 5급의 호텔로 높은등급의 호텔입니다.
싸지 않은 꽤나 비싼 숙박요금에 5급의 등급을 가진 호텔이 관리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정말 실망한 여행이었습니다.
돈아까웠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5성급의 호텔의 친절함이셨습니다. 그부분은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는 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서 예전에 기억하는 그런 쾌적한 호텔로 다시 방문할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방을 옮겨주실때 직원분께 여긴 5성호텔이 아니냐고 질문드렸는데 직원분께서 성이 따로 없는 호텔이 아닌데
많은분들이 그렇게 알고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럼 인터넷 검색했을때는 왜 5급으로 나온는걸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원래 이렇게 긴 후기를 남기지 않는데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비싼돈 내고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겨봅니다.
사진도 일부만 첨부해봅니다.ㅠㅠ
PPioneer88컨벤션타워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설경도 너무 좋았구요.
호캉스하기에 갈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워터파크, 수영장, 사우나, 운암정, ***(강원랜드), 곤돌라, 스키, 썰매 등 인원이 분산되니 명절임에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씩은 있어서 더 만족입니다.
가는 길이 좀 멀지만, 또 확실하게 호캉스가 되니까 재방문의사 있어요^^
익익명 사용자리뷰 쓰다 지워져서 번거롭긴한데 이런 좋은 곳은 칭찬해야될거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여름 휴가로 1박2일 다녀왔는데 정말 11월쯤 속초 재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로 올까 생각중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처음 예약할때 바다가 잘보이는 곳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온통 바다뷰였어요 마치 한가운데 떠있는거같은 기분이랄까 아 지하 1층으로 가면 게임도 가능하고 편의점과 소품샵도 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외옹치항이라고 산책로 있는데 여기가 정말 끝내줘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뷰멍하기 정말 좋았네요 담에 올땐 룸서비스도 괜찮은거같아 먹어보려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휴가 즐기고 가요!! 그리고 저희는 성수기에 가서 조금 비싼감이 있긴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