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험은 그저 그렇고 그런 수준입니다……. 이렇게 큰 호텔에 이런 단점이 있다니!
호텔에서 제공하는 시설 개선 제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주차 시설 - 주차장에서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는 경사로나 인도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호텔 로비까지 계단을 통해 짐을 옮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2) 호텔 입구 임시 주차 공간 - 오늘 체크아웃할 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차에 타고 호텔 입구 캐노피 아래 트렁크에 짐을 모두 싣기 위해 차를 호텔 입구까지 몰고 갈 계획이었습니다. ”다행히” 캐노피가 너무 짧고 그런 디자인이 없어서 결국 모두 차에 탔는데 온통 젖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짐을 차에 싣어야 했습니다…….
3) 온천(대중목욕탕) - 관리가 안 되는 이 낡고 낡고 작은 공중목욕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4) 직원 - 메리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호텔은 정말 직원이 부족한 것 같아요……
기타 - 딱히 할 말이 없네요.
호텔의 훌륭한 위치는 그 자체로 최고입니다. 대부분의 객실과 레스토랑이 호수를 향해 있습니다.
몇 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저는 3일 동안 묵었는데, 아침 식사는 매일 같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진 속 남자는 이틀 연속 당직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9시 7분이나 8시에 나타나서 우리를 쫓아내면서 일본어로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었습니다. 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오늘도 그 말을 하러 왔을 때, 저는 ”알아요, 알아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며 그에게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테이블을 예약한 이틀 동안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니 예약이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
식당은 돈가스 기름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창문을 조금 열었더니,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못 열겠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대해 누구에게 항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체크인할 때 객실 문제를 해결해 주신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 사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카이 플로어에서 3박을 묵었는데, 객실 공간도 충분히 넓고 전망도 훌륭했는데, 특히 일출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텔은 꽤 오래되었고, 시설은 다소 오래되었지만 위생적이고 깔끔했습니다. 주변 환경은 쾌적해서 걷기와 달리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조식은 기대만큼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호텔에 헬스장과 스마트 TV가 없다는 것입니다.
혼잡하고 정신 사나운 도심지가 아닌 한적한 소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오츠역과도 도보로 10분 이내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매우 용이 하였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큰 호수가 있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아름다운 호수뷰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로 나가서 좀만 걷다보면 여행객들이 득실거리고 긴 웨이팅이 있는 도심지의 식당과 달리 오랜시간 현지인들만 이용하여 맛과 정통성이 입증된 훌륭한 식당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오츠역 근처와 호텔 주변을 달리며 일본인들의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근처에 있는 소규모 신사들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호텔에 있는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개운한 상태에서 객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정말로 이것이 진짜 여행이고 힐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된다면 언제든 재방문을 하고 싶습니다.
고카에 위치한 케야키노야도 엔의 경우 차로 3분 거리에는 오하라 요지로 상점, 10분 거리에는 미호 뮤지엄 등이 있습니다. 이 료칸에서 비와 호수까지는 27.5km 떨어져 있으며, 8.1km 거리에는 유부네 TOPEAK MTB 랜드도 있습니다.
이 료칸에서는 지정 흡연 구역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침 식사(일식)를 매일 07:00 ~ 10:00에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객실에는 스마트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디지털 채널 프로그램도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욕실에는 샤워기가 달린 욕조 및 헤어드라이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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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ona LU호텔의 훌륭한 위치는 그 자체로 최고입니다. 대부분의 객실과 레스토랑이 호수를 향해 있습니다.
몇 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저는 3일 동안 묵었는데, 아침 식사는 매일 같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진 속 남자는 이틀 연속 당직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9시 7분이나 8시에 나타나서 우리를 쫓아내면서 일본어로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었습니다. 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오늘도 그 말을 하러 왔을 때, 저는 ”알아요, 알아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며 그에게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테이블을 예약한 이틀 동안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니 예약이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
식당은 돈가스 기름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창문을 조금 열었더니,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못 열겠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대해 누구에게 항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체크인할 때 객실 문제를 해결해 주신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 사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리뷰어스카이 플로어에서 3박을 묵었는데, 객실 공간도 충분히 넓고 전망도 훌륭했는데, 특히 일출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텔은 꽤 오래되었고, 시설은 다소 오래되었지만 위생적이고 깔끔했습니다. 주변 환경은 쾌적해서 걷기와 달리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조식은 기대만큼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호텔에 헬스장과 스마트 TV가 없다는 것입니다.
리리뷰어전반적인 경험은 그저 그렇고 그런 수준입니다……. 이렇게 큰 호텔에 이런 단점이 있다니!
호텔에서 제공하는 시설 개선 제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주차 시설 - 주차장에서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는 경사로나 인도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호텔 로비까지 계단을 통해 짐을 옮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2) 호텔 입구 임시 주차 공간 - 오늘 체크아웃할 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차에 타고 호텔 입구 캐노피 아래 트렁크에 짐을 모두 싣기 위해 차를 호텔 입구까지 몰고 갈 계획이었습니다. ”다행히” 캐노피가 너무 짧고 그런 디자인이 없어서 결국 모두 차에 탔는데 온통 젖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짐을 차에 싣어야 했습니다…….
3) 온천(대중목욕탕) - 관리가 안 되는 이 낡고 낡고 작은 공중목욕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4) 직원 - 메리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호텔은 정말 직원이 부족한 것 같아요……
기타 -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리리뷰어혼잡하고 정신 사나운 도심지가 아닌 한적한 소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오츠역과도 도보로 10분 이내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매우 용이 하였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큰 호수가 있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아름다운 호수뷰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로 나가서 좀만 걷다보면 여행객들이 득실거리고 긴 웨이팅이 있는 도심지의 식당과 달리 오랜시간 현지인들만 이용하여 맛과 정통성이 입증된 훌륭한 식당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오츠역 근처와 호텔 주변을 달리며 일본인들의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근처에 있는 소규모 신사들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호텔에 있는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개운한 상태에서 객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정말로 이것이 진짜 여행이고 힐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된다면 언제든 재방문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