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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며 아름다운, 호주 퍼스 여행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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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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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퍼스 소개
  • 호주 퍼스 여행 추천 날씨
  • 호주 퍼스 여행 항공권
  • 호주 퍼스 여행 호텔
    • 1. 페퍼스 킹스 스퀘어 퍼스 (Rydges Perth Kings Square)
    • 2. 하얏트 리젠시 퍼스 (Hyatt Regency Perth)
    • 3. 더 그레이트 서던 호텔 퍼스 (Great Southern Hotel Perth)
  • 호주 퍼스 여행 관광지
    • 1. 호주 킹스 파크 (보타닉 가든)
    • 2. 프리맨틀
    • 3. 코트 슬로 비치 (코트 슬로우 비치)
    • 4. 피나클스 사막 (피나클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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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뜻한 분위기의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주 퍼스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호주 퍼스 여행

사진 출처: 호주 관광청


오늘 여행을 떠나볼 호주 퍼스에 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호주 퍼스는 호주 서부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서호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곳입니다.

호주 퍼스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 이어 호주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퍼스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 도시 Perth를 딴 것이라고 해요.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 행정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했던 도시입니다. 화려한 높은 건물들이 있는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등과는 느낌이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항상 온화한 날씨와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도시 호주 퍼스입니다.






호주 퍼스 여행 날씨

사진 출처: 호주 관광청


퍼스는 인도양과 접해 있는 해안 도시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입니다.

햇빛이 쨍쨍한 여름과 비교적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어서 호주 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호주 퍼스의 봄 (9월 – 11월): 평균 기온이 11도에서 23도 사이에 이르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들이 이어집니다. 아침과 밤에는 춥고,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가 있는 날씨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기간이며, 봄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개합니다. 9월에는 호주에서 가장 큰 야생화 축제가 퍼스의 킹스 파크에서 열립니다.


🍉 호주 퍼스의 여름 (12월 – 2월): 퍼스의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비도 많이 내리지 않습니다. 한국의 습한 여름과는 다른 건조한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프리맨틀 닥터’라고 불리는 바닷바람이 더위를 조금 덜어준다고 합니다. 평균 기온은 18도에서 30도입니다.


🍁 호주 퍼스의 가을 (3월 – 5월): 가을의 퍼스는 평균 기온이 13도에서 26도 사이입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화창하며, 밤에는 시원한 날씨입니다. 가끔씩 소나기가 오기도 합니다.


🌬️ 호주 퍼스의 겨울 (6월 – 8월): 한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유월에서 팔월이 퍼스에서는 겨울인데요, 평균 기온은 8도에서 19도입니다. 겨울도 상당히 따뜻한 편입니다. 시원하고 때때로 폭우와 뇌우가 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체로 온화한 날씨지만, 특히 여행하기 좋은 퍼스의 봄인 9월에서 11월, 가을인 3월에서 5월이 퍼스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호주 퍼스 여행을 위해 입국할 공항은 퍼스 국제 공항입니다. 호주에서 4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며, 가장 서쪽에 위치하여 다양한 국내선과 국제선이 운영되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호주 퍼스까지는 대략 13시간이 소요됩니다. 호주 퍼스 여행 항공권은 아래 버튼을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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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근처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기차역이 두 개 있습니다. 근처에는 킹스 파크 앤드 보태닉 가든, 벨타워, 스완 강, 노스 브릿지 등 관광 명소가 있어서 호주 퍼스 여행 시티 투어를 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객실이 넓으며 깔끔하다는 평이 많은 첫 번째 호텔, 추천해 드릴게요~




이 호텔 근처에는 클레이즈브룩 기차역이 있습니다. 근처 랜드마크로는 퍼스의 조폐국인 퍼스 민트, 예술 감상이 가능한 더 아트 갤러리 오브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런던 코드 등이 있습니다. 쇼핑 센터들도 근처에 있어서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좋을 곳이예요. 야외 수영장도 있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완강이 내다보이는 뷰를 원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릴게요.



호주 퍼스 여행 추천 호텔

사진 출처: 호텔 측 제공 사진


퍼스 기차역과 클레이즈브룩 기차역이 근처에 있는 세 번째 추천 호텔입니다. 객실 내부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했다는 리뷰가 있는 곳입니다. 시내 중심이기 때문에 호주 퍼스 여행에서 꼭 보아야 할 관광지들 근처이며,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갓성비가 넘치는 곳입니다.







호주 퍼스 여행 킹스 파크

사진 출처: western australian travel


앞서 호주 퍼스의 봄 날씨를 설명하면서 소개해 드렸던 곳입니다. 매년 9월 호주에서 가장 큰 야생화 축제가 열린다는 킹스 파크인데요, 이곳은 2000여종의 식물이 있으며, 킹스 파크의 3분의 2는 자연 상태의 녹지로 보존이 되어있는 서호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킹스 파크에서는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하는 희귀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세계 최고의 공원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호주 퍼스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이며, 서호주 사람들이 자랑하는 최고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킹스 파크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반나절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잔디밭, 호수, 걷기 코스 등이 있습니다. 킹스 파크의 동쪽에는 보타닉 가든이 있습니다.


호주 퍼스 여행 킹스파크 야생화 축제

사진 출처: 호주 관광청


이곳에서는 750년 이상 된 바오밥 나무와 호주에서 자라는 꽃,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킹스 파크에서는 스완 강과 퍼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사진을 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해가 저물 즈음에 방문하시면 멋진 일몰과 함께 킹스 파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포장해서, 킹스 파크에 앉아 운동하는 현지인, 산책하는 강아지 등 호주 퍼스에 녹아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주 퍼스 시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호주 킹스 파크 소개해 드렸습니다.





호주 퍼스 여행 프리맨틀

사진 출처 : Western Australia 관광청


프리맨틀은 호주에서 19km 떨어진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 퍼스의 자매 도시였던 곳이며, 호주 퍼스에서 프리맨틀까지 기차로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도 25분 정도로 상당히 가깝습니다.

프리맨틀은 과거 항구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며, 거리도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프리맨틀에서는 해양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해양 박물관, 프리맨틀의 명소이자 금, 토, 일에만 열리는 트리맨틀 시장, 프리맨틀의 카페 거리인 카푸치노 스트릿 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호주 퍼스 여행 프리맨틀 교도소

사진 출처: 프리맨틀 교도소 유적지 제공 사진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프리맨틀 교도소 유적지입니다. 프리맨틀 교도소는 서호주의 가장 중요한 유산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프리맨틀 교도소 유적지에서 어느 곳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데요,

영국에서 강제 이주된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교도소 투어, 철창 안 죄수 체험을 할 수 있는 교도소 내부 투어, 교도소 역사상 악명 높은 죄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실제 범죄 이야기 투어 등 다양한 투어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주 퍼스에서 가까운 거리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근처 프리맨틀에 방문해서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호주 퍼스 여행 코트 슬로 비치

사진 출처: Cottesloe Beach, Western Australia Drone - Trent Lewis


퍼스 도심에서 3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예쁜 백사장 해변인 코트 슬로 비치입니다. 이곳은 배우 히스레저가 생전 가장 좋아했던 장소였고, 히스레저의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코트 슬로 비치인데요, 퍼스 코트 슬로 비치의 남쪽은 바위가 많고, 바람이 많이 불어 서퍼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중앙 부분은 바다 수영과 걷기에 좋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해변에서 재밌는 물놀이도 하고,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아마 퍼스 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도 있어요.





호주 퍼스 여행 피나클스 사막

사진 출처: lobstershack


Outback(아웃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건조한 내륙부에 사막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넓고 인구가 희박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아웃백이라 불리는 피나클스 사막은 호주 퍼스 여행에서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퍼스에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석회암 기둥이 모래 위로 솟아 나와 있어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막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일출과 일몰 시각에 가장 아름다운 피나클 사막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나클스 사막이 있는 남붕 국립공원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니,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재미있는 호주 퍼스 여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렇게 호주 퍼스 여행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곳과 다르게 평온한 호주 퍼스의 매력을 잘 느끼셨을까요? 아름다운 자연이 근처에 있고, 고요한 도심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오세요! 그럼 호주 퍼스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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