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준비 가이드 | 비자부터 관광 명소까지

호주 시드니 여행 준비

이번 트래블로그에서는 호주 시드니 여행 가기 전에 확인해볼 내용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입국정보, 전압, 휴대폰 통신 옵션부터 가볼 만한 곳 리스트까지! 이 글 하나로 확인하세요 :)

(사진 출처: pixabay)

✅ 현재 호주 입국 시 백신 접종은 필수가 아니며, 입국 시 격리도 필요 없습니다.

✅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중, 3개월 이하의 여행, 친구/친지 방문 또는 회의와 같은 단순 업무 방문으로 체류할 사람은 ETA를 필수로 신청해야 합니다.

✅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는 AustralianETA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비자 정보 출처: 주한국 호주 대사관)

(사진 출처: pixabay)

시드니는 사계절이 뚜렷해 날씨 예측이 비교적 용이한 지역입니다. 비교적 선선한 3월~8월에 여행하게 되더라도, 기온이 꽤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수영복은 필수라고 하네요 😊

✅성수기: 봄과 여름 (11월~2월)

☑️비수기: 겨울 (6월~8월)

⭐사계절 내내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포인트!

(정보 출처: 호주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호주는 230V 50Hz 전압을 사용하므로, 원활한 전기 사용을 위해 변압기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정보 출처: 호주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출국 전에, 해외에서도 나의 휴대폰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상황과 취향에 따라 아래 세 가지로 크게 분류해서 고려할 수 있답니다.

✅ 여럿이 함께 여행할 경우 비용 절감에 유리

☑️ 따로 충전이 필요하며 다소 무거운 편, 와이파이를 갖고 있는 사람과 멀어지면 인터넷 사용 불가

✅ 필요한 데이터 용량, 여행 기간에 따라서 자유롭게 종류 선택 가능하며, 비교적 간단한 사용법
☑️ 유심에 문제가 있더라도 사용 전까지는 파악 불가

✅ 유심 교체 없이 QR코드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

☑️ 설치 과정이 비교적 복잡해 사용이 어려울 수 있음

20세기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의 상징인 만큼, 시드니 여행객들이 꼭 찾는 명소 중 한 곳이죠.

내부는 콘서트홀, 음악 극장, 공연장, 어린이 극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매, 콘서트 등 여러 이벤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정보 출처: 트립닷컴)

시드니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 초기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다리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마주 보고 있는 하버 브릿지 역시 시드니의 상징입니다. 시드니 브릿지의 아치의 정상에 오르는 것은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즐길 거리가 되었습니다. 다리를 오르는 것 외에도, 보트를 타고 다리 밑을 건너는 등 하버 브릿지와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은 다양하답니다.

(정보 출처: 트립닷컴)

시드니 타워에서는 시드니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타워는 4개 섹션으로 구분되며, 레스토랑과 전망대, 그리고 카페가 있어 멋진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전망대에는 고성능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어 최대 70km 떨어진 풍경까지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정보 출처: 트립닷컴)

하이드 공원은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르데코앤잭전쟁 기념관, 아치발트 분수 등 들러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시드니 여행 중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정보 출처: 트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