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 준비부터 계획까지 함께 해요!

지금부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7번이나 선정된 멜버른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사진 출처: 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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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교육이 발달한 도시로 잘 알려진 멜버른은 7번이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어요🥇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호주의 수도는 아니랍니다! 호주의 수도는 행정의 도시, 캔버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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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 가시게 되면 현대적인 고층빌딩과 유럽풍의 건물들을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만큼 멜버른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남반구의 런던’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주 멜버른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 볼까요?😉

아, 참고로 ‘멜버른’은 ‘멜번’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실제 발음은 ‘멜번’에 가깝지만 한국에서는 ‘멜버른’이라고 표기하여 부르고 있어요.

지금부터 멜버른 여행 추천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5가지 이유를 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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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버른 시내로부터 차를 타고 조금 달리면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등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멜버른 근교 여행지가 많아요🏞️

2) 다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멜버른이기에 전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3) 멜버른은 자동차 경기, 경마 등 각종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레저 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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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멜버른 시내에 ‘무료 트램’이 있어서 교통비 절약도 가능하고 멜버른 관광하기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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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피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커피로 유명한 멜버른에 안 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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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은 물론 다른 도시의 호주 여행 시에는 Australian ETA(Australian Electronic Travel Authority Visa), 즉 비자 발급이 필수입니다🌐 호주는 관광 목적이라도 호주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입국 시에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해요.

우선 호주 여행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휴대폰에 ‘AustralianETA’라는 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이후에 앱에서 나오는 발급 절차대로 차근차근 따라서 여권을 스캔하고 개인정보를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20 AUD를 신용카드 및 애플페이 등의 결제수단을 통해 금액을 지불하면 완료!🙆🏻‍♀️

호주 비자의 유효기간은 최대 1년이며 방문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고 해요! 또 최대 3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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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을 가실 때 현금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실 거예요. 일단 멜버른은 물론 호주의 여러 도시에서 카드로 거의 다 결제가 가능해서 굳이 환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일정 금액을 환전하시는 걸 추천해요😀

호주는 호주 달러($,AUD)를 사용해요. 2023년 9월 16일 기준으로, $1 AUD에 857.7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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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압은 240/250V, AC 50Hz예요. 소켓이 삼발 모양이기 때문에 호주 여행 시에는 별도의 멀티 어댑터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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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날씨는 어떨까요? 우선 멜버른이 있는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날씨가 우리나라와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호주는 여름이구요. 우리나라가 여름일 때, 호주는 겨울이랍니다.

멜버른은 날씨는 변덕스러운 편이고, 6~8월 겨울 시즌에는 다른 호주 도시에 비해 춥기 때문에 옷은 따뜻하게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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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최고 기온: 26도 🔻최저 기온: 16도 ☔️강수일: 5일

2월 🔺최고 기온: 27도 🔻최저 기온: 16도 ☔️강수일: 4일

3월 🔺최고 기온: 24도 🔻최저 기온: 15도 ☔️강수일: 5일

4월 🔺최고 기온: 21도 🔻최저 기온: 12도 ☔️강수일: 7일

5월 🔺최고 기온: 17도 🔻최저 기온: 10도 ☔️강수일: 8일

6월 🔺최고 기온: 15도 🔻최저 기온: 8도 ☔️강수일: 7일

7월 🔺최고 기온: 14일 🔻최저 기온: 7도 ☔️강수일: 8일

8월 🔺최고 기온: 16도 🔻최저 기온: 8도 ☔️강수일: 9일

9월 🔺최고 기온: 18도 🔻최저 기온: 9도 ☔️강수일: 9일

10월 🔺최고 기온: 20도 🔻최저 기온: 11도 ☔️강수일: 8일

11월 🔺최고 기온: 22도 🔻최저 기온: 12도 ☔️강수일: 7일

12월 🔺최고 기온: 24도 🔻최저 기온: 14도 ☔️강수일: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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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한국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없어요🥲

홍콩, 상하이,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경유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니면 호주 시드니나 브리즈번에서 경유한 후에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드니에서 멜버른까지 비행기 기준으로 1시간 30분 소요, 브리즈번에서 멜버른까지 비행기 기준으로 2시간 10분이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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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직항 항공편이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경유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비행시간이 꽤 소요되는 편인데요. 최소 14시간에서 최대 30시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비행시간이 30시간이 넘는 항공편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체력과 시간을 위해서 총 비행시간이 하루 이상 넘기지 않는 경유편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비용 항공사인 젯스타 항공는 시드니에서 2시간 30분 경유하고, 총 14시간 10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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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은 언제 떠나기 가장 좋을까요?☀️

멜버른은 호주 다른 도시에 비해서도 연평균기온이 다소 낮은 편이라 여름인 12월~2월에 방문하셔도 덥지 않아요. 여름에도 더워 봤자 최고기온이 27도 정도예요. 또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 비해 건조하고 쾌적해서 여행하기 좋은 편이랍니다.

다만 멜버른은 유독 기후 변화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해서 날씨를 예측하기 힘들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엄청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비가 왔다가, 화창했다가… 거의 날씨가 30분 단위로 바뀌는 걸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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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멜버른 여행에서 가장 핫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 SNS 하시다가 한 번쯤 보셨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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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멜버른 사람들은 해리포터 분위기가 나는 도서관도 공짜도 다닐 수 있고… 너무 부럽더군요🥲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서 잠깐 책 읽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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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급부상하게 된 멜버른 여행지입니다. 소지섭과 임수정이 함께 앉아 있던 골목이자 메인 포스터 배경지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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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멜버른 갔을 때 임수정을 따라 포즈를 취해 봤는데, 비슷한가요…?😂 이 좁은 골목 양쪽 벽에는 힙한 그래피티가 빼곡하게 가득 차 있어요. 힙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호시어 레인은 꼭 가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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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마켓은 호주의 남대문 시장과도 같아요! 이곳에는 채소, 과일, 육류, 어류, 잡화, 의류 등 안 파는 게 없어요~ 찾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여기서 전부 구매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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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마켓은 1878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역사가 깊은 호주 전통 시장입니다! 구경만 해도 재밌으니 꼭 방문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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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둘러보면 저렴하면서도 좋은 물건을 겟할 수 있어요! 전 단돈 만 원에 엄청 튼튼하고 예쁜 에코백을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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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은 19세기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멜버른에 있는 성당 중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해요⛪️ 외관부터가 웅장한 세인트 폴 대성당은 내부도 화려해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창,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바닥 등을 통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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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강은 서울의 한강과 강이에요. 야라강 근처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크루즈를 탑승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빼곡한 건물들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야라강에서 바라보는 멜버른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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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는 ‘크리켓’이라는 스포츠가 가장 인기가 높은데요. 영국에서 시작된 크리켓은 공을 이용한 스포츠 게임이에요.이곳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M.C.G)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크리켓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풋볼 경기장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평소에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만족스러울 만한 멜버른 여행지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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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동물원은 1862년에 개장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동물원이에요. 이곳에는 약 천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왈라비, 에뮤 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동물들부터 호랑이, 기린,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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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유레카 스카이덱은 297m의 높이를 자랑해요. 멜버른 시내에서 우뚝 솟은 88층 전망대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특히 야라강과 함께 펼쳐진 야경이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유레카 스카이덱에는 건물 밖으로 돌출된 구조인 유리 전망대가 있는데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평소에 겁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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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 남쪽 해안에 위치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손꼽혀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불허전 10대 관광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차로 이동해야 하고 길이 다소 꼬불꼬불하고 험난하기 때문에 투어를 이용하시거나 렌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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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귀향한 군인들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착공하게 됩니다. 무려 215km의 대장정을 그 옛날에 13년 만에 완성했다고 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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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 로드에 가신다면 12사도 바위는 꼭 보셔야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흐려서 사진이 예쁘게 안 담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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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헬기투어도 했는데 대자연에 위용에 감탄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여러분들도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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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에서 차로 약 2시간 떨어진 위치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는 야생동물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자연 휴양지랍니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펭귄, 요정 같은 페어리 펭귄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커봤자 30cm 크기인 이 조그만 어미 펭귄들이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을 직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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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펭귄들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다만 펭귄들이 카메라 플래시와 핸드폰 블루라이트에 취약하다고 해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어요🥲 그래도 두눈으로 펭귄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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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기차가 멜버른에 있답니다!🚂 멜버른 시티에서 차를 탙고 약 1시간 정도 가면 100년이 넘은 증기기관차인 ‘퍼핑 빌리’를 타고 숲길을 달릴 수 있어요. 퍼핑 빌리는 애니메이션 ‘토마스 기차’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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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핑 빌리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바로 다리를 창문 밖으로 내놓고 탈 수 있다는 거예요! 머리와 다리를 기차 밖으로 쏙 내놓고 풍경을 감상하고 있자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퍼핑 빌리 기차 티켓은 트립닷컴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구간은 벨그레이브(Belgrave) → 레이크 사이드(Lakeside) 행으로, 편도 기준 약 25~30분 소요됩니다.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오른쪽 자리가 명당이니 놓치지 마세요‼️ 오른쪽에 앉으시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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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3대 커피로 유명한 전문 로스팅 카페에요.

✔️굿즈인 에코백이 예쁜 걸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멜버른에 총 7의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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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 맛집이에요🥐

✔️오픈 시간때부터 계속해서 웨이팅이 긴 편이에요. 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크루아상치고 가격대가 있지만 맛있긴 진짜 맛있더라고요👍🏻

✔️늦게 가면 품절된 메뉴가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아침 오픈 시간 때에 맞춰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멜버른에서 핫한 카페로 잘 알려져 있어요

✔️플랫화이트가 베스트 메뉴라고 해요!

✔️웨이팅이 소요될 수도 있으나 회전율은 비교적 빠른 편이랍니다

그 외에도 패트리샤 카페(Patricia Coffee), 메이커 커피(Maker Lt bourke) 등이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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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마라탕 맛집 양대산맥으로 유명해요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요

✔️멜버른 여행하다가 매운거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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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동남아) 음식 맛집이에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밥이나 면이 땡기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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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남에 상륙하면서 아주 핫한 햄버거 맛집이죠🍔

✔️버거에 원하는대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요

✔️햄버거는 물론, 감튀랑 밀크 쉐이크도 정말 맛있어요

사실 멜버른 맛집 찾는 제일 정확한 방법 중 하나는 구글 지도 평점을 보고 결정하는 건데요. 구글맵에서 평점이 4이상이 넘어가면 정말 웬만한 가게는 다 맛있더라고요. 음식점 고르실 때는 구글맵을 켜시고 근처에 있으면서 평점도 좋은 식당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 출처: 예빗

✔️제가 멜버른 여행시에 묶었던 멜버른 호텔이에요

✔️세인트 폴 대성당,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등이 호텔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었어요. 위치 하나는 최고👍🏻

✔️숙소 내부가 좀 좁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멜버른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렸어요! 여행은 떠나기 전에 세우는 계획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을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