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물놀이 시설은 생각보다 적었고, 슬라이드 세 개 중에 하나만 이용 가능했어요. 아이는 몇 분 놀다 금방 싫증을 냈고요. 수영장도 햇살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키즈 클럽도 넓지 않고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게다가 서비스가 너무 인색했어요. 뭐든지 다 유료였고, 한 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려면 구글 리뷰 5개를 써달라고 요구하더군요. 생수 제공도 인색했고, 레스토랑 음식도 그냥 그랬습니다.
객실 관리도 엉망이었어요. 욕조 배수구가 고장 나 물이 잘 안 내려갔고, 심지어 고여있는 물도 제대로 치워주지 않았습니다. 가족 호텔인데도 레스토랑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 도구나 작은 장난감도 없었고, 어린이 식기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전반적인 호텔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5성급 리조트답게 대체로 훌륭합니다.
다만 호텔동과 레지던스동이 구분되어 있고
체크인도 따로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대시설은 투숙하는 건물과 상관없이 모두 이용가능하고 호텔동과 레지던스동 사이를
이동하는 버기카를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3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초콜릿 아워에서
간단한 다과와 초콜릿 과일등도 제공되고
조식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수영장은 양쪽건물 모두 있지만 호텔동 수영장 규모가
훨씬 크고 전용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 및 샤워시설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매우 청결하며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외곽지역에 위치해있고
정문입구에서부터 호텔건물까지 한참 떨어져 있어
사실상 도보 이동이 불가능한데
메인**트와 호텔동을 잇는 버기카는 매시 정각
한시간에 한대만 운영하고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버기카 시간 외에 외부에 나가거나 숙소로 복귀할때는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탑승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청결도는 매우 청결합니다.
수도 필터 가져가서 사용했는데 거의 변함이없었구요.
바다랑 가까워서 수영장이랑 바다랑 같이
이용할수 있어 좋고,15시30분에 시작되는
무료 초콜릿 아워도 필리핀보다 종류가
다양했던것 같아요.
남부에 위치했으면 완벽했을꺼 같은 느낌입니다.
호텔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청결합니다.
다만, 아우라 레스토랑 직원들은 불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앉아서 주문 하기전까지 오래 기다린것 같아요.
호텔 상태는 완벽한데 아우라 직원들땜에 별하나 뺍니다.
친절을 바란건 아니지만, 혼잡하지 않은데 몇분간
투명 인간취급은 진짜 기분 별로더라구요.
베트남의 기억은 대부분 좋았는데,
안좋았던 기억중에 하나가 아우라 직원들에 태도였습니다.
레스토랑 이용안하고 숙소상태만 보면,
최고인거 같습니다.
2박을 하고 추가로 1박을 더 함
북부 최고의 가성비 호텔
조식사진은 더 찍지도 못할 정도 였음
정말 맛있었고 시설도 좋았음
수영장은 진짜 넓고 쾌적함
투숙기간중 수영도 계속하고 너무 좋았음
그랜드월드 어디를 가도 가깝고
사파리 빈원더스는 셔틀이 바로 앞에 있음
정각.30분타임으로 셔틀있어서 편리함
수영장에 미끄럼틀도 이용가능 3시부터 5시까지
생각보다 스릴있고 재밌음
강추합니다. 북부오시면 무조건 예약하세요
바로앞에 24시 마트도 있음
단가도 심하게 비싸지 않음
정말 보물 같은 호텔이었어요! 성인 5명이 투숙했는데, 2베드룸을 예약했지만 3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셨고 서비스 태도도 정말 훌륭했어요! 객실 내에 수영장이 있었고, 야외에도 큰 수영장이 있었어요. 즐길 거리도 많았고요. 특히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어요. 8월 10일 정문 밖에서 손님을 맞이하던 안경 낀 남자 직원분이요. 저희가 메리어트 호텔 가는 길을 여쭤봤는데, 두 호텔이 가까워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직원분이 본인의 권한 내에서 저희를 길가까지 태워다 주셔서 걷는 수고를 많이 덜 수 있었어요!
풀만 호텔에 2박 묵었으며, 룸 타입은 두 가지로 예약했습니다. 방문했을 때 중국인 투숙객은 거의 없고 한국인 투숙객이 대부분이어서 개인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1. 호텔 전체 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요청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었고, 직원들 모두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2. 아침 식사는 칭찬할 만합니다. 우리 일행 모두 JW 메리어트보다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았지만, 각 메뉴의 맛은 훨씬 좋았습니다. 매일 신선한 망고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첫날은 있었지만 둘째 날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쌀국수도 첫날은 소고기, 둘째 날은 닭고기가 나왔는데, 좀 더 다양한 종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고층 씨뷰 룸은 들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났고, 침구도 매우 습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밤에는 긴팔, 긴바지를 입고 잤으며, 잠자리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1층에 있는 다른 풀뷰 룸은 전혀 냄새도 나지 않고 침구도 뽀송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4. 수영장에는 직원들이 튜브에 바람을 무료로 넣어주는 서비스가 있었고, 환경도 괜찮았습니다.
5. 해변 환경은 평범했습니다. 실제로는 해변이라고 할 만한 곳이 거의 없었고, 파도도 매우 높아서 아이들이 해변에서 놀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는 정도가 좋았습니다.
6. 피트니스센터는 괜찮아서 비가 올 때 운동하기 좋았습니다. 스파는 평범한 수준으로, 태국 마사지보다는 못했습니다. 키즈 클럽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무료 그림 그리기, 만화 영화 시청, 독립된 화장실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푸꾸옥 빈펄 리조트&스파에 묵었는데, 가성비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호텔에서는 30분마다 빈원더 테마파크와 사파리 동물원, 그리고 근처 푸꾸옥 그랜드월드 타운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객실에는 무료 전용 차량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동이 아주 편했어요. 호텔 조식도 괜찮았고, 특히 쌀국수가 맛있었어요. 저희는 토요일 저녁 비치 선셋 BBQ 디너를 예약했는데, 정말 1인당 구운 랍스터 반 마리가 제공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정말 넓고, 수심은 1.3~1.4미터 정도였습니다. 안전요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수영하며 놀 수 있었죠. 해변과 야자수 숲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야자수 아래 긴 의자에 누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니,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 중에 단연코 가장 훌륭했어요. 어떤 합리적인 요청이든 인내심을 갖고 도와주셨고, 심지어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까지도 흔쾌히 배려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이런 세심한 배려가 더욱 감사했습니다. 호텔 수영장은 정말 아름다웠고, 바다와도 아주 가까웠어요. 해변과 바닷물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가본 해변 중 가장 깨끗한 곳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화 되어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숙소였어요:) 썬베드에 누워 수영장 뷰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힐링~♡
우기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았고, 조식은 비빔밥, 김치찌짐, 떡볶이 등 한국 음식도 제공되어 딱히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룸서비스도 가성비 있고 맛있어 점심은 룸서비스 먹고 저녁에는 선선해서 야시장 가서 마사지 받고 씨푸드 먹고 완전 호캉스 잘 누렸어요.
야시장도 도보 5분~10분거리라 그랩은 킹콩마트 갈 때 딱 1번 탔네요:)
매번 나트랑만 가다가 올해 첫 푸꾸옥 도전이었는데 숙소가 기대이상이라 너무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당~♡
운 좋게 ROCKY 시리즈로 업그레이드받았는데, 방도 넓고 깨끗했으며 각 방마다 전용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보드게임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넓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대가족이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이 지어진 지 오래되어 시설이 낡았을까 걱정했지만, 체크인하고 보니 마치 맘에 쏙 드는 블라인드 박스를 뽑은 기분이었어요. 호텔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마주칠 때마다 항상 밝게 인사해 주었습니다. 호텔은 규모가 매우 컸는데, 저희 방에도 수영장이 있었고, 호텔 자체에도 큰 수영장과 전용 해변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도장 깨기'식 관광보다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호텔 전용 앱이 있어서 머무는 동안 필요한 요청사항을 앱을 통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이 워낙 넓어서 객실에서 레스토랑까지 갈 때는 버기카를 불러야 했지만, 저희는 몇 번은 가족들과 산책 삼아 걸어 내려갔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호텔 전체를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간다면 또 이곳을 선택할 것 같아요.
훌륭함
리뷰 249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JPY46,228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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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아주 좋음
리리뷰어1.버기카(호텔 꾹꾹이) 도어맨에게 물어보면 바로 대령함 24시간 운행하고, 그랜드월드는 전용 정거장서 기다리면 바로바로 데리러 옴,
2.호텔 수영장이 좋은데, 수건, 썬베드 무료이고 오후에 더우면 얼음물이나 팝콘도 줘서 먹음, 그래도 낮은 더우니 오전이나 해질녁 또는 해진후를 추천함
3.그늘은 호텔건물 맞은편쪽이 그늘지니 그리로 선베드 자리잡으시길,
4.난 해수욕은 안했으나 바다도 좋은거 같고 썬셋시간 맞춰서 바닷가가면 운좋게 구름없으면 바다로 해가지는 환상적인 광경 제대로 볼수 있음,
5.조식 뷔페 양호함,
6.공항가는 버스는 12시간전 예약 필요함
리리뷰어정말 위치가 최강이였어요~
남부 가기도 좋고 북부 가기도 좋았어요.
야시장과 스파.마사지는 걸어서 5분내 다닐 위치에 있어요.
사파리. 썬월드.등 모든 투어 버스타고 공짜로 이동 할 수있는 위치에 있어요. 버스정류자이 도보10분 이내에 다있어요. 그런데 물어봐도 그랩 버스타라고 하지 무료셔틀버스 다는법은 안알려줘요.
식사는 조식.석식 뷔페 다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청결도는 3박 했는데 새로하는 1박 같은 느낌으로 치워주지는 아니하셨고 시설이 조금 낡긴했어요
수영장은 깊이도 길이도 다 좋았어요
말말뚝로비, 메인 레스토랑(조식)에 냉방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네요.
풀빌라끼리 따닥따닥 붙어있는것도 좀 아쉽고.
딱히 산책할만한. 한바퀴 돌아볼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메인풀 이라고 부를정도의 사이즈는 아니었고
메인 레스토랑 옆에 메인풀장이 붙어있습니다.
장점은
주방의 조리시설은 아마 가장 잘되있는 것 같습니다.
풀빌라 구조 및 풀장은 담장이 높아 아주 프라이빗 하고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좋았다고 하네요.
EE. Ch.요약하자면 ”Chez Carole”은 나에게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11월 초에 6일을 머물렀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이 언급했듯이 잠재력이 많지만...
해변과 고요함은 확실히 장점입니다. 해변은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farniente”를 즐기고 싶다면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긴 의자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운 나무(또는 좋은 모조품) 위에 접촉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카약” 몇 개와 ”서핑” 보드 2개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가장 그리웠던 것은 배려심이 많고 친절한 직원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아침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서는 예외이고, 그곳에서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님)이나 좋은 하루가 없었습니다. 대부분 눈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아주 아주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직원들은 거리를 두고 환영하지 않았고, 글쎄요,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매니저인 John은 전문적으로 일하지만 더 깊은 접촉을 놓쳤습니다. 계란 스테이션(아주 맛있는 오믈렛)과 포를 담당한 Chinh는 훌륭하고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Thienh(?)도 주방에서 매일 밤 저를 위해 생선으로 멋진 요리를 요리했습니다. 밝은 미소. 손님을 기쁘게 하려는 열망. 진심입니다. 저는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가 준비한 음식도요. 레스토랑의 Tâm도 매우 전문적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제가 리조트에서 기분이 나아지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베트남 전역의 환대는 절대적으로 훌륭해서 ”chez Carole”에서의 제 경험은 저를 꽤 놀라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조트는 오래되었고 그저 살아남기 위해 유지 관리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루하지만, 동의합니다. 이건 매우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또한 분명히 외딴 곳에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 걸어서 2~3km 거리이거나 차로 가야 하므로 오토바이를 빌리거나 Grab을 이용하거나(또는 호텔에 택시를 요청하는 것) 고려해 볼 만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Vinbus(섬 전역을 가로지르는 무료 전기 버스, 15분 간격으로 운행) 정류장은 리조트에서 약 4km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가장 저렴한 객실 중 하나를 예약했습니다. 책상,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 사물함, 효율적인 에어컨 시스템이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이상하게도 냉장고는 열쇠를 열쇠 홀더에 꽂아야만 작동합니다. 그래서 열쇠를 가지고 다니면 냉장고를 포함한 모든 기기의 전원(전기)이 꺼집니다. 하루 종일 외출할 때 냉장고에 시원한 것을 보관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는 별로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음식 ”부적합”(저의 경우 수술로 인한 당뇨병 때문에 ”단맛이 나는” 음식)으로 고생하는 손님에게는요. ”보통” 사람들에게는 빵, 케이크, 과일이 큰 달콤한 섹션이 있어서 꽤 괜찮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며 해변 옆에 있고 더 ”전통적인” 주택 건축과 흥미로운 가격을 선호하지 않는 한 다른 옵션도 고려해보세요.
신신선대1호일단 로비부터 오픈형이라 덥습니다. 조식식당 자리 부족으로 야외에도 테이블 깔아놔서 문을 열어 놓거나 야외에 앉은 투숙객들이 왔다갔다 해서 그냥 덥습니다. 객실은 정원뷰인데 2층으로 배정 받아 바람 부는 날엔 바람소리가 제법 많이 들립니다. 수압은 보통이하에다가 온수로 바꾸면 더 약하게 나와서 씻는데 속 터졌습니다. 웬만하면 그런대로 괜찮은 숙소면 연장하거나 하는데 여기는 빨리 체크아웃을 하고 싶단 생각 뿐 이였습니다.
나름 좋은점이라곤 수영장이 괜찮다고 하던데 전 모르겠습니다. 로비에서 길 건너면 규모 작은 소나시 야시장이 있는데 한번쯤 가 볼만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길래 올 만한 이유가 있겠다 싶었는데…전 “왜 다들 여기 오지”라는 의구심만 드는 숙소네요
PPhattharawijittra호텔은 광고대로 정말 좋았어요. 발코니에서 불꽃놀이도 볼 수 있고요. V 수녀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WhatsApp으로 연락하면 돼요. 위치도 좋고 식당들과 가까워요. 바로 옆에 미니마트도 있어요. 체크인할 때 다른 건물에 체크인했는데 다른 건물로 들어가서 헷갈렸어요. 그런데 그 지역 운전기사에게 물어보니까 그 구역이 더 힐이라고 하더라고요.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더 힐까지 차를 불러서 갈 수 있어요. 아주 편리해요. 다시 간다면 여기 묵을 거예요. V 수녀님 정말 좋아요.
리리뷰어시설은 조금 노후화 되어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숙소였어요:) 썬베드에 누워 수영장 뷰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힐링~♡
우기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았고, 조식은 비빔밥, 김치찌짐, 떡볶이 등 한국 음식도 제공되어 딱히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룸서비스도 가성비 있고 맛있어 점심은 룸서비스 먹고 저녁에는 선선해서 야시장 가서 마사지 받고 씨푸드 먹고 완전 호캉스 잘 누렸어요.
야시장도 도보 5분~10분거리라 그랩은 킹콩마트 갈 때 딱 1번 탔네요:)
매번 나트랑만 가다가 올해 첫 푸꾸옥 도전이었는데 숙소가 기대이상이라 너무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당~♡
리리뷰어5성급 리조트답게 대체로 훌륭합니다.
다만 호텔동과 레지던스동이 구분되어 있고
체크인도 따로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대시설은 투숙하는 건물과 상관없이 모두 이용가능하고 호텔동과 레지던스동 사이를
이동하는 버기카를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3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초콜릿 아워에서
간단한 다과와 초콜릿 과일등도 제공되고
조식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수영장은 양쪽건물 모두 있지만 호텔동 수영장 규모가
훨씬 크고 전용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 및 샤워시설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매우 청결하며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외곽지역에 위치해있고
정문입구에서부터 호텔건물까지 한참 떨어져 있어
사실상 도보 이동이 불가능한데
메인**트와 호텔동을 잇는 버기카는 매시 정각
한시간에 한대만 운영하고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버기카 시간 외에 외부에 나가거나 숙소로 복귀할때는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탑승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리리뷰어초록초록한 호텔입니다. 나무나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으실 거예요. 우기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작은 편이지만 놀기에는 수심도 있고 딱 좋았어요. 아이들이 없는 편이라 조용히 숙박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오전에 하는 요가수업도 괜찮았습니다. 조식도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