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당에서 마주한 BOSS!! 연예인보는듯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10/20 여성의 날이라며 주신 장미는 추억이 될거에요❤️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빌라가 전체적으로 너무 커서 친구랑 둘이 온게 조금 아쉬웠어요
이렇게 클줄 몰랐거든요
여긴 정말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은 곳이에요.
프라이빗해변에서는 카약과 스노클링을~
공용수영장에서는 포토스팟 찾아 사진 찍고 노을질때는 수영장에 기대어 노을 바라보며 낮에는 코코넛 따기, 아쿠아 요가등등 할게 너무 많아요.
아침에 요가 클래스는 아주 실속 만점!! 한국와서도 계속 아침마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웬만하면 여기서 꼭 와규 버거 미디엄 레어로 드세요
제가 먹었던 햄버거중 최고입니다.
이제 맥*** 못먹을거 같아요 ㅠㅠ
진짜 최고최고!!!
4일 동안 리조트에만 있어도 할게 너무 많아요
그래도 온김에 택시 타고 나가서 야시장 방문 했었는데
가리비 먹고 장염 걸려서 오ㅏ… 완전 고생했어요.
리조트에서 간호사 불러줘서 진료받고 약 먹고 그나마 저녁에 나아졌어요 ㅠㅠ
걍 리조트에서 먹을거 다 해결하세요 ㅠ
택시 타고 나가는 돈이나 리조트에서 사 먹는 돈이나 비슷합니다 ^^
암튼 저는 이런 저런 액티비티가 많아서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베트남의 몰디브는 꼬옥! 방문 하는걸로 추천 드려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