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야경을 보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온천 료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온천 료칸 컨셉의 호텔입니다. 일본의 여러 호텔에서 묵어보면서, 다양한 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다른 향을 호텔 전체에 뿌림으로서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저는 싱글베드가 2개있는 트윈룸에 묵었습니다. 방자체는 15제곱미터로 좁지만 어매니티도 퀄리티가 높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은 방을 원하신다면 4인룸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면 이용기능 할 것같네요 18층에는 대욕탕 온천이 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에서 온천수를 길어온다고 합니다. 은은한 아로마향이 났고, 노천탕을 즐기면서 내려다본 신주쿠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온천을 즐긴 후 무료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방 자체에 난방기능이 없더라구요,, 안내데스크에 말씀드리면 난방기구를 무료로 빌려주시니 겨울쯤 가시는분들은 미리 빌려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호캉스 #이색숙소 #도쿄온천 #도쿄료칸 #도쿄호텔 #도쿄숙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