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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가볼만한 장애인의 날 행사 & 장애인의날 필독서로 의미있고 따뜻한 시간 가져봐요

jess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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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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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20일에 다가올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장애인의날의 의미를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의 날 행사들과 장애인의 날 슬로건들 마지막으로는 기념하여 읽어볼 수 있는 추천도서까지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장애인의날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이에요.

이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날이랍니다.


1981년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였어요.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었고, 같은 해인 198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하필 4월 20일일까?

그 이유는 4월이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자,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기 때문인데요, 장애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통합의 시작’을 상징하는 날로 4월이 적합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해요.


참고로 세계 장애인의 날은 언제일까?

국제적으로는 12월 3일이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rsons with Disabilities)’로 지정되어 있어요. 1992년 유엔(UN)이 정한 날로,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답니다.


사실 장애인의 날은 단순히 장애인만을 위한 날이 아니에요.

사실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생각해봐야 할 ‘포용’과 ‘이해’, 그리고 ‘같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랍니다.


장애인의 날은 크게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첫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을 단지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해요.

이날은 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로서, 학교나 직장,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이 펼쳐지죠.


둘째,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계기

장애인의 날은 정책적으로도 의미가 커요.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각 지역 지자체는 이 날을 통해 장애인 권리 보장, 복지 향상, 접근성 확대 등을 다시 점검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어요.

장애인의 교육, 고용, 이동권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관심과 개선을 촉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답니다.


함께 사는 사회, 장애인의 날을 통해 걸음

장애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존중받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 첫걸음이 바로 장애인의 날이 아닐까요?


제45주년 장애인의 기념식


장애인의날

일시: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오후3시

장소: 부산강서체육공원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려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돼요. 오후에는 경품 추첨, 전시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요. ​


보건복지부 제 45회 장애인의 행사


장애인의날

일시: 4월 18일

장소: 페이몬트 엠버서더 서울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행사를 주최합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고 하네요.

행사내용: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행사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행사, 장애인상 시상식, 마지막으로는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대문구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일시: 4월 25일 금요일

장소: 동대문구 청량리역 야외 광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 동행 페스티벌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야외 런웨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에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 행사

일시: 4월 11일부터 25일

장소: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요. 국악 한마당, 특식 제공, 미니 게임 등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1. 서귀포시 장애인의 기념 음악회

일시: 4/24일, 4/30일 양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전당

제주 서귀포시의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는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오는4/24과 4/30에 장애인의 날 특별 '아름다운 동행'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에요.


2. 제주도, 장한장애인대상 시상식

4월 17일, 제주도에서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보건복지부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으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을 내세웠어요.

이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일상을 누리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죠. 특히 봄으로 끝나는 표현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해당 해의 정책 방향이나 사회적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키워드예요.

이 슬로건을 중심으로 각 지역이나 기관에서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홍보물이나 포스터도 제작하니까요. 슬로건 하나가 많은 이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날 읽기좋은 추천도서들을 가져왔는데요, 이 책들을 통해 ‘장애’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지지 않고,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다가왔으면 해요.


장애인의 날, 한 권의 책으로 나의 시선을 바꿔보는 어떨까요?


제목 저자 출판사 간단 소개
슬픔은 원샷, 매일이 맑음 김한솔 위즈덤하우스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의 에세이로, 실명의 아픔을 딛고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김효진 웃는돌고래 지체장애인인 저자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는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냥, 은미 정승희 마음이음 자폐아 은미의 일상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아이들의 우정을 그린 장애인식 개선 동화입니다.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 김예원 우리학교 인권 변호사인 저자가 발달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의 교실 이야기를 통해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화입니다.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박현경 해와나무 시각장애인 동생과 누나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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