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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2025 | 5월 황금연휴에 가볼만한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사찰 여행지

jess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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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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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처님오신날 2025 | 부처님오신날 날짜
    • 부처님오신날 2025 | 양력 날짜
    • 부처님오신날 2025 | 음력 날짜
    • 부처님오신날 2025 | 공휴일 꿀팁
  • 2.부처님오신날 2025 | 부처님오신날 기원과 의미
  • 3. 부처님오신날 2025 | 부처님오신날 연등 축제
    • 부처님오신날 연등 |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4/12-5/5)
    • 부처님오신날 연등 | 서울 연등회 (4/26-4/27)
    • 부처님오신날 연등 | 구미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4/25)
  • 4. 부처님오신날 2025 | 부처님오신날 사찰 여행지 추천
    • 부처님오신날 여행지 추천 | 서울 조계사
    • 부처님오신날 여행지 추천 | 경주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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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부처님오신날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처님오신날 날짜와 5월 황금연휴 공휴일 전략,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소식을 가득담아봤어요. 게다가 연등축제 말고도 가볼 수 있는 전국 유명 사찰까지 소개해드립니다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오면, 거리마다 연등이 하나둘 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2025년은 더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같은 날이라는 사실! 두 개의 의미 깊은 기념일이 겹치는 만큼, 미리 날짜를 확인하고 알차게 계획 세워두면 정말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

2025년 부처님오신날은 양력 5월 5일 월요일이에요. 매년 음력으로 4월 8일에 기념되기 때문에 양력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2025년에는 어린이날과 같은 날이에요. 가족 나들이, 절 방문, 그리고 조용한 힐링 모두 가능한 날이죠. 어린이와 어른 모두 의미 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날입니다.

불교 달력 기준으로 부처님오신날은 음력 4월 8일입니다. 이 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불자들에게는 매우 경건한 날이기도 해요. 전통적으로 이 날은 사찰에서 다양한 의식을 열고, 연등행렬과 봉축 법요식 등이 이어집니다. 양력 날짜는 매년 달라지지만, 음력 4월 8일은 변하지 않으니 불교 관련 행사나 절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부처님오신날

그렇다면 이번 부처님오신날, 어떻게 쉬면 좋을까요?

2025년 5월 5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이미 주말(토, 일)과 연결된 3일 연휴가 확보된 상태예요.
그런데 여기서 5월 2일 금요일과 5월 1일 목요일(근로자의 날) 이 두 날만 휴가를 쓴다면? 무려 6일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됩니다.
5월 1일(목) 근로자의 날
5월 2일(금) 연차 사용
5월 3일(토) 주말 5월 4일(일) 주말
5월 5일(월) 어린이날 + 부처님오신날


이렇게 쉬면 긴 여행도, 가족과의 시간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미리미리 연차 계획 세워두는 센스, 잊지 마세요!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은 단순히 불교의 기념일을 넘어, 모든 이들의 마음이 한결 고요해지고 따뜻해지는 날이에요. 거리마다 알록달록한 연등이 걸리고, 사찰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찾곤 하죠. 그렇다면, 부처님오신날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부처님오신날은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불교 경전에 따르면, 석가모니는 인도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일곱 걸음을 걸으며 “천상천하 유아독존”라고 외쳤다는 일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 장면은 단순히 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각자 존귀한 존재라는 의미로 해석돼요. 이렇듯 부처님오신날은 단지 한 사람의 탄생일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자비,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랍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이 날을 ‘석가탄신일’이라 불러왔지만, 2018년부터는 공식 명칭이 ‘부처님오신날’로 변경되었어요. 좀 더 쉽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표현이죠. 아이들에게도 이 이름이 훨씬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날은 조용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멈추고,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는 하루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오면, 거리마다 연등이 하나둘 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2025년은 더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같은 날이라는 사실! 두 개의 의미 깊은 기념일이 겹치는 만큼, 미리 날짜를 확인하고 알차게 계획 세워두면 정말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


부산에서는 매년 삼광사 연등축제가 열리며, 2025년에도 4월 12일부터 5월 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에요. 삼광사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명소 5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연등으로 유명한 사찰이에요. 2025년에는 4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봉축점등 대법회를 시작으로, 5월 5일 부처님오신날 오전 11시 봉축법요식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특히, 대형 연등 전시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부처님오신날 연등

부처님오신날  연등

서울에서는 매년 연등회가 열리며, 2025년에도 4월 26일 토요일 저녁에 흥인지문에서 출발하는 연등행렬이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에요. 4/27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천 개의 연등이 도심을 밝히는 장관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전통등, 창작등, 형형색색의 연등들이 줄지어 이어지는 모습은 사진보다 눈으로 직접 봐야 진짜 감동이 느껴져요. 사전 체험마당, 문화공연도 함께 열리니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행사랍니다.


부처님오신날

경상북도 구미시에서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축제가 열려요. 2025년에는 4월 25일 토요일에 구미 불교사찰들이 참여하는 연등행렬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구미시는 불교문화가 깊은 도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연등행렬은 구미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에서의 조용한 하루를 보내며 마음을 다스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것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어요. 연등이 걸리고 법요식이 열리는 사찰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자연과 함께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할게요.


서울의 조계사는 대한민국 불교의 중심지로,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규모 연등회와 법요식이 열려요. 사찰 내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으며, 연등을 들고 함께 행렬을 이루는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답니다. 특히 연등회와 봉축법요식 외에도 사찰음식 체험이나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돼 있어, 불교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서울 도심 속에서 이런 평화로운 공간을 찾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계사는 꼭 방문할 만한 장소입니다.


경주 불국사는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사찰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요식과 연등행렬이 진행돼요.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만큼, 그 아름다운 건축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탄생을 기리는 의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전통적인 불교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산의 삼광사는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축제와 봉축법요식이 열립니다. 삼광사는 부처님오신날의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로 유명하며, 불교의 전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 삼광사에서 열리는 연등축제는 대형 연등 전시와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부산에서의 바다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예요.


대구의 동화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행렬과 봉축법요식을 진행하며, 대구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마음을 정화할 수 있어요. 동화사는 또한 전통문화 체험이나 다도 체험 등도 제공하여, 불교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요. 대구 시내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도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보령 대원사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사찰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법회와 연등행렬이 열리는 곳입니다. 이 절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사찰로, 부처님오신날에는 대장경 회향법회와 연등행사가 열립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사찰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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