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전문 박물관, 오디움 : 새로운 소리를 찾아서

2024년 6월 5일에 개관한 오디움은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부터 히틀러가 사용했던 선전용 오디오, 100년 전 주크박스 등 다양한 과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소리에 도달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던 건축가 쿠마 겐고의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청음 시간이 있어 도슨트 투어로만 운영되며 콘서트 티켓팅처럼 빠르게 마감되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 주소 : 서울 서초구 헌릉로8길 6 🌻 입장료 :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운영 시간] (목~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 Tip : 라운지의 주크박스는 하루에 한 번, 첫 타임에만 켜므로 예약할 때 첫번째 시간으로 예약하면 좋습니다. #국내여행 #서울 #오디움 #오디오박물관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