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타이베이 가든 호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엄마랑 이모 모시고 간 여행입니다 시먼역에서 가깝고 배드가 싱글배드 3개이고 5성급이라 선택했습니다 팩트만 정리하자면 워낙 습한 나라인건 알겠으나 화장실 샤워룸에 곰팡이가 많아서 찝찝했구요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조식포함이 아니라 조식을 추가금 내고 먹기전날 밤에 프런트에 가서 예약을 했는데.... 조식(배쓰밤포함)2인과 조식1인을 추가 하면 금액적으로 더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여 계산을 해보니 훨신 저렴하여 현금으로 결제하고 올라 갔는데 배쓰밤은 언제 받는건지 궁금해서 다시 내려가서 배쓰밤은 언제 어디서 받는거냐 물어보니 그제서야 배쓰밤을 줬구요 안물어봤으면 안주는건가 의아했음 다음날 조식먹으러 내려갔는데 조식1인 결제 내역이 없다고 계속 그래서 번역기로 현금으로 어제 다 결제했다니까 일단 들어가라고 해서 조식을 먹었는데 체크아웃할때 또다시 조식1인 결제 해야된다길래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화를내니 프런트 컴퓨터로 뭘 보는건지 계속 확인만 하고 있어서 돈받은 여직원 한테 돈안받앗냐고 지랄하니 그제서야 오케이 하는데... 현금으로 내서 그런건지 돈 안냈다고 계속 그래서 기분 드러웠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편인데 한국어 하는 직원은 없어서 아쉬웠구 현금결제가 대부분인 곳이니 계산 꼼꼼히 잘하고 증거 남겨두시길 권장합니다

뷰를 조금 더 나은 뷰를 기대했는데 앞에 공사하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침대 사이즈는 킹 사이즈여서 정말 커서 아주 편하게 잠을 잘 잤어요. 저희 엄마가 잘 주무셨어요 안내문을 잘 읽어봐야 되겠어요. 이틀 머무를 때 다음날 와서 보니 수건이 더 없고 정리가 안 돼 있어서 확인해 보니 제가 정리해달라는 표시를 안 했다고 하네요. 좀 헷갈린 부분이 있습니다. ^^ 그래도 화장지 다 떨어졌다고 요청하니 바로 갖다 주셨고 물도 달라고 하니 더 주셨어요. 감사요. 조식도 종류도 다양하고 먹을 만했어요. 하루 한 번씩 사탕과 간식거리 음료수도 가져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호텔 이용 서비스 중에서 요걸로도 만족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식 먹을 때 어떤 중간 자리에 앉았었는데 바로 옆에서 식기류와 잔반 처리를 하시더라구요. 시끄러워서 다른 분들도 자리 옮기시고 저희도 옮겼습니다. 잔반 처리하는 위치를 바꾸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위치는 정말 아닙니다 호텔 위치는 까르푸와 가까워서 좋고 시먼딩 하고도 가까워서 다음날 하루 패키지 이용하기에 좋았어요. 편리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공항 갈 때 샌딩 택시도 잡아주셔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위치, 조식, 친절도 전부 떨어지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숙소입니다. 주변 관광지, 지하철역, 까르푸(대만)와 가깝고, 조식이 풍성합니다. 다른 가족들이 대만 숙소를 물어본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드릴겁니다.^^

직원들 서비는좋으나 룸 방음이 전혀안돼어. 불면세계로. 들어감. 가격대비 조찬은. 아주별로임. 단체관광객의주라 진짜 맛없음. 위치는 좋음

오빠랑 아빠 모시고가는데 3명이라 쓰리베드룸 찾다가 여기로 결정했어요 ~! 결과는 대만족👍🏻 타이베이 메인역에서도 가깝고 시먼딩 바로옆이고 건너편에 까르푸도 있고! 주변 조용하고 어딜 돌아다니기에도 동선이 괜찮더라구요 ~ 방이 좁을까 걱정이 무색할만큼 방도 넓고 깔끔하네요 물갈이를 잘 하는편이라 가자마자 샤워기도 바꿔 썼는데 3박동안 필터색 변화 없더라구요 👍🏻 (그래도 물갈이는 할 수 있으니 다음에도 챙길테지만 ㅎㅎ) 다만! 화장실이 프라이버시가 쫌 아쉬워요 침대쪽으로 난 창문은 블라인드가 있어서 완벽히 가려져서 상관없는데 변기 옆에 반불투명 유리로 되있는데 옷을 입고 벗은정도는 구분이 가고 실루엣도 보이니.. 가릴 커텐같은것도 없어서 가족이든 친구든 남녀섞여서 한방 쓰는게 불편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 그거말곤 다 너무 좋았어요!! 습한것도 저희가 3/10일에 도착했는데 밖에 날씨가 너무 좋았고 어딜가나 실내가 좀 습하긴했는데 불편한정돈아니었고 외출 시에도 키하나는 꼽아두고 에어컨 계속 틀어놨어요 그래서 외출시에는 반팔 잠옷은 맨투맨 입고잤지만요 ㅎ 방음 얘기가 있었는데 숙소들어와서는 티비를 계속 틀어놓고 있어서 그런가 (한국티비 2개의채널이 있음) 잘 모르다가 마지막날 아 쫌 들리는구나 했어요 ㅋㅋ 옆건물에 1일1회 스낵바 이용도 있었는데 못가다가 막날 갔다왔어요 젤리 먹어야지 기대를 않고 갔지만 젤리는 없다고 봐야해요 사탕위주? 그래서 전 딱히 먹을게 없어서 사탕몇개만 ㅎ 봉투 2장주는데 군것질 좋아하는사람이나 애들있는 가족단위 오면 좋아할 듯 하네요 ㅎ 아! 돼지코 필요없었어요 콘센트가 멀티로 되있더라구요 여행용 어뎁터만 5개챙겼는데 ... 공간만 차지했네요 ㅋㅋ 그리고 침대 딱딱파분들은 허리 아프실수도있겠어요 저희아빠는 흙침대파라 침대가 푹 들어가서 허리가 좀 아프시다 하더라구요 무튼 전반적으로 3박4일동안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ㅎ

방이 넓고 깨끗합니다. 다만 데일리 청소는 조금더 신경써서 해주셨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내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지만 많은 후기에 있듯이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하진 않습니다.

쾌적하고 편하게 쉬었습니다. 70대 부모님이 룸컨디션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시먼딩 중심가와 도보 10분정도로 조금 떨어져있긴 하지만 바로 맞은편에 까루푸와 호텔 옆 맛있고 저렴한 과일가게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비가 와서 멀리 나가기 힘들때 앞에 있는 까르푸 식당가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제공되는 샴푸랑 바디용품도 록시땅꺼라서 맘놓고 사용했습니다. 귀국일에도 비오는데 타이페이 역까지 이동해서 공항철도 타기 귀찮아서 택시탔는데 1000달러 정도 나왔네요.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아요. 다만 체크인 시간에 사람이 너무 몰려 한참 기다려야 했던 점은 좀 불편했습니다.

다시 묵을 의향 100%입니다 ^^ 시저메트로 호텔을 주로 이용하다가 이번에 우연히 타이베이가든호텔을 알게되고 첨 묵었는데 청결도도 만족하고 위치도 까르푸 건너편이라 좋고 버스로도 인근관광지 이용이 편했어요 조식도 맛없다는 평이 많았는데 기존자주 이용하던 그 호텔보다는 훨씬좋았어요 그리고 호텔서 제공해준 비닐봉투에 아이들이 매일 무료 사탕채우기 하는것도 재밌는 일이었구요

호텔 서비스는 만족하였으며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였습니다. 식당 및 편의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치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2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