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더 케이 호텔 경주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의 숙소로 선택했습니다. 황룡원을 볼 수 있는 뷰라서 마음에 들었고, 합리적인 가격에 위치가 좋았습니다. 엑스포공원과 아주 가깝습니다. 저는 투숙객 할인 적용해서 온천사우나도 이용했는데 장거리 운전의 필요를 풀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날 노천탕이라니! 아이도 저도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객실이 수리되어서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아요 부대시설이 많이 없지만 경주에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합니다

5층 마운틴뷰, 조식.. 전 룸을 리모델링한건 아니였네여..아쉽지만 가성비좋은호텔

좋은 위치에 상당한 규모가 있는 호텔입니다. 경주관광을 위한 숙박이라면 교통편이 어려우니, 자차가 필요합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십니다.

3인 가족이 묵을 예정으로 예약했습니다. 경주는 항상 자주가는 관광지라서 과감하게 뷰는 포기했었는데, 배정받은 방의 공사가 잘못되었던지 화장실 변기 바로위의 천장에서 물이 새더라구요. 로비에 이야기하니 바로 방을 바꿔주시면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습니다. 물을 맞은것은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황룡원의 중도타워가 시원하게 보이는 더 넓은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기분이 금새 좋아졌습니다. 묵는 동안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방의 공기와 온도도 조절이 쉽고 조식도 기분좋게 먹고 나왔습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먹기 좋은 정도이며 다양한 메뉴가 가득하지는 않습니다. 오전에는 아이가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어서 실내수영장도 이용했는데 물온도가 따뜻하여 좋았다고 하네요. 투숙객은 할인도 가능했고 앞에서 수모도 급히 사서 들어갔습니다. 다만 실내 수영장은 깊이가 130~140이여서 초등2에겐 조금 깊었답니다. (아기들참고- 수영못하는 사람은 입장을 안하시는게....좋을 듯 합니다.) 주차장도 넓었으며 조용했고, 퇴실할때는 어메니티세트도 챙겨주셔서 다음 여행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잘 놀고 갑니다. 다음에도 트립닷컴을 이용해서 예약을 할것이고, 더케이호텔도 기분좋은 여행을 안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위치는 짱! 보문호수 도보로 10분 단, 황리단길과 거리는 있지만 20분 정도 소요. 택시나 자차 이용하면 문제 될건 없어요. 체크인, 체크아웃 신속하고 빨라서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도 거의 바로바로 와요~ 주차장도 많이 넓고 편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객실 바닥이 카페트라 청결하진 않은느낌 ㅠ 노후된것이 팍팍 느껴지는 객실이긴 했습니다

이전 투숙객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방 청소를 하나도 안하는것 같아요? 체크인할때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 직원 조식시간은 언제인지 체크아웃시간은 언제인지 일일이 물어봐야 설명해 주는게 맞나요? 전날 이용한 힐튼 호텔이 만실이라 가까운곳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비교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남편이 간만에 시간여유가 생겨서 주중에 예약하게 되었다 예약시 봤던 다른분의 후기를 참고하여 예약하는데 도움이 되엤다 6~8층까지 리뉴얼중이라고 되어있었고 우린 5층에 예약이 되어 방배정을 받게 되었다 일찍도착하게 되었는데 확인후 빠른체크인으로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다 저녁디너예약하고 사우나가서 씻고와서 바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편안하고 깨끗하고 시원하게 하루 잘쉬고 왔어요

종일 무더위 속에 지쳐서 호텔에 도착했어요. 더 이상 힘들어서 여행이 힘 들겠다 싶어 조금 일찍 호텔로 갔지요. 직원 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더니 체크 인도 바로 도와주셔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침대 3개가 있는 방이 저희를 맞아주었고, 시원한 방에서 샤워도 하고 낮잠을 잠깐 자며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경주 여행이 더욱 즐겁고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월드가 있는 보문로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주월드나 경주 엑스포 등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요. 살짝 아쉬운건 호텔 자체는 보문로 중심에서 살짝 떨어진 위치라 식당 등 을 이용 하기 위해서는 한참 걸어가야 하거나 차를 이용 해야 해요. (차를 가지고 나가긴 엔 또 애매한 거리..) 이 것 외에는 호텔의 시설이나 청결도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우린 애완동물을 따로 키우지 않지만 호텔 옆에 애완견과 함께 이용 가능한 카페도 있는 것 처럼 보였고, 전체적으로 한적하고 편안했습니다. 다시 경주를 간다면 재방문 의사 200%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