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언덕이 많다보니 계단, 언덕으로밖에 호텔을 못간다는 점은 아쉬워요 ㅠ
차를 가져가긴 했지만 하루는 뚜벅이로 돌아다녔더니
숙소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어요
수영장은 1인 4천원이었는데 9시에 오픈런하니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수질도 너무 깨끗하고 수온도 좋았어요!
한국식(?) 구조물들이 멋있었고
방 내부도 리모델링 했는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남포동 자체가 할게 많진 않아서 아쉬웠는데 하루쯤은 자볼만 한거 같아요!
주차장이 없어요.... 옆에 다른 주차장이용하면 되는데, 다른 곳은 체크인 아웃시에도 주차에 여유를 주는데 여기는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외 숙소는 깔끔했고 위치가 자갈치시장 바로 앞이라 동선에 아주 좋았습니다.
트립닷컴에는 4성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3성이네요.
프론트 직원분들 다들 정말 친절했고 일회용품만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미리 챙겨오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객실내 충전기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일단 위치가 짱입니다. 부산역도 가깝고 차로와도 뒤쪽에 주차장 잘되어 있고, 길만 건녀면 자갈치시장, 호텔뒤쪽으로는 깡통시장, 국제시장 걸어서 다 다닐수 있는위치이고 먹거리도 많아서 부산여행항다고 하면 추천해줄만한정도임.
다만 위층 숙박객인건지 방음의 문제인건지 좀 쿵쾅거림이 있는게 살짝 불편했네요. 그 외에는 모든게 굿!!!
매달 한 번씩 일이 있어 이 동네를 방문할 때마다 항상 머무는 곳이에요. 이번에도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친절하게 이른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객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특히 침대가 정말 푹신하고 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침구류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안심이 됩니다. 샤워기 수압도 세고 시원해서 여행 중 피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조식도 몇 번 먹어봤는데, 처음엔 조금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먹다 보면 있을 건 다 있고, 하나하나 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라마다 제주, 속초, 여수 등등 대체로 만족하며 이용하였기에 이번 부산 여행도 의심없이 해운대 라마다를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함께 여행하는 지인 부부와 저희 부부는 호텔 입구에서 부터 당황하였습니다.
좁고 엉성한 호텔로비, 처음보는 싸이즈의 룸은 최악이었습니다.
무슨 소인국으로 여행온 느낌이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지인 부부는 거의 울상이었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하여도 감출 수 없는 오래되고 낡은 벽면과 천장, 가구들...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앙코르 바이윈덤 해운대 라마다' 이 호텔이 어떻게 4성급인지 의문을 가지며 화가 납니다.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부산 해운대에 갔습니다. 몇달전에 같은 건물 어반스테이로 사용했다가 조식 이용하려고 펠릭스를 이용했는데 역시 데스크가 있어서 직원분들과 소통하기 편했고 전체적으로 다 만족했어요. 시설이 약간 낡았어도 침대와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평수가 넓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엔 앨베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이 건물을 쓴다면 펠릭스 이용할거예요
급하게 예약해서 갔는데 아주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하필 공사 중인 기간에 가서 소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고층으로 방을 배정 받았고 위치가 참 좋아 어디든 나갈 때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일층에 있는 빵집 덕분에 야무지게 간식도 챙겨 먹을 수 있고
일단 방이 굉장히깔끔해서 기분 좋게 보내고 왔어요
다만 물이 계속 세더라구요 가장 고층을 배정 받았는데
복도에 나가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위를 보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어서 약간 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