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수 여행 때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묵었고 그때의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수에서 위치, 교통, 시설, 서비스까지 좋은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저와 가족들은 대부분 만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의견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2박3일 중 첫날 입실하자마자 바닥의 끈적거린 액체와 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걸을 때마다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날 청소해줄 것을 요청드렸지만 전혀 청소가 되지 않아서 재요청을 한 후에야 겨우 청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는 좀벌레가 돌아 다니고 있었으며,
컵 받침은 곰팡이 같은 검은 때가 있었고,
세면대 안쪽 위에는 사방으로 곰팡이가 피어서 물을 받아서 세수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복도는 지나다닐 때마다 약간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나쁜 경험은 편의점에서 있었는데,
음료 몇 개와 잡화를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와이프가 구매 내역을 살펴보니 점원이 음료 한 개를 추가로 계산 했더라구요, 만약 내역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다면 구매하지도 않은 상품을 결제할 뻔했습니다. 직원은 죄송하다며 결제 취소를 했지만 편의점을 나올 때의 찝찝함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만족한 호텔 ! 비가 와서 제대로 밖에 못 나가고 거의 호캉스 했는데 오히려 밖에 나가면 손해라고 느껴질 정도로 ..
수영장 못 들어갈 수 있다는 리뷰를 보고 체크인 시간 10분 전에 갔는데 대기번호 3n번대였습니다 т · т 평일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40분 정도 기다리니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 높은 층 오션뷰를 원하시면 더 빨리 가야할 듯 합니다 저희는 층수나 오션뷰는 별로 상관없어서 괜찮았어요
수영장은 좋긴 좋은데 비바람 부는 날이었어서 넘넘 추웠어요 미온수풀도 따땃하다고 안 느껴지는 정도 ¯꒳¯̥̥ 30분 정도 버티다가 감기 걸릴 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대신 날씨 좋은 날 가면 최고일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3시간제였고, 시간대당 50명 제한이 있어서 좋았어요!
1층에 지에스 있어서 좋았고 배달도 로비로 해서 받으면 정말 편해요! 아쿠아플라넷이랑 오동도는 도보로 10분 안 걸리는 정도라 여수 여행 오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_ ̫ _^)👍🏻
가성비 좋은 숙소네요. 트립닷컴 리뷰보고 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객실은 연식이 좀 됐지만 깔끔하게 관리되는 거 같았고 베개는 좀 쿰쿰한 냄새가 살짝 났어요. 많은 분들이 후기에 언급하신 것 처럼 조식이 상당히 만족스러웠구요.
수영장은 예상한 대로 적당핫 크기였어요. 한 두 시간 즐기기 괜찮았어요. 호텔 연계된 크루즈는 이용 못했는데 핳인 혜택이 좋아서 다음 기회에 체험해 보고 싶단 생각 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바다뷰인 객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만족한 호텔헤이븐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
여름 휴가중 여수에서 1박하게 돼 예약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여행을 가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침대ㆍ이불ㆍ베개 모두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넓직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숙소였거든요
객실에서 남해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고 새벽에 향일암 일출 보러 가는데도 적당(30분 소요)했고 근접거리에 오동도(10분 소요)도 있고 돌산대교 야경까지도 감상 가능합니다
호텔에 수영장ㆍ헬스장ㆍ빨래방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눈으로만 구경~^^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여수를 간다면 재예약 의사 백퍼입니다
위치는 KTX 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았어요. 택시 타고 이순신 광장이나 다른 관광지 보기에는 편했습니다. 어메니티가 샴프,린스,바디 샤워 말고는 없어서 칫솔이나 치약, 슬리퍼를 자판기에서 판매 중이어서 따로 사야해서 참고하세요!
아쉬운 점으로는 비가 와서 그런지 1층에서 물비린내가 약간있었고 .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사람이 자주 타서 조금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방 안에서 화장실 냄새가 살짝 났어요.
수영장도 따로 유료로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이고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10여년전에 엠블호텔이었을 적에 숙박한 이후 10년만에 이용했어요. 세월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것 같아요. 바닥이 여전히 대리석인것도 좋구요.
이번엔 1층 베이커리, 26층 레스토랑에서 21시 이후 운영되는 바도 이용해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웠고 바에서 즐긴 생맥주와 하이볼은 멋진 야경때문인지 안주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일출뷰가 보여서 좋아요! (커튼은 침대옆에 있는 버튼으로 자동 열림닫힘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6층 배정받았는데, 바로 아래 5층은 발코니앞에 조금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 들수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 입구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볼일볼때 조금 불편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골프모임으로 잡았습니다.
위치는 차지기쉬웠고 이동시 편리합니다.
다만 주변에 아무것도없습니다.
차로이동해야합니다.
저녁식사를 호텔 내에서 했습니다.
바비큐를 마치고 투숙객10프로 할인해줍니다.
그래도 작은가격은 아닙니다.
침대컨디션은... 침대가 너무작아요..
싱글2베드ㅡ3개를 잡았는데 침대가 정말 작네요,
그래도 전망은 좋으며 방도 따스했음.
깨끗하고 시티뷰 전망도 좋았고 바로 옆에 우정 고기집과
바다전망 투썸 카페까지 조식 좋다는 평이 있었으나 아침은 가볍게 먹기에 패스했네요
아주 좋음
리뷰 71개
8.6/10
객실요금 최저가
32,134 KZT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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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
아주 좋음
밍밍두사랑귬목포 내 4성급 이상 호텔이 없어서,
영암으로 넘어와서 투숙했어요.
영암과 목포 너무 가까워서 거기서 거기의 위치였고
숙소 청결했습니다. (시트 약간 찢어진건 괜찮아요.)
깨끗함이 제일 중요!
숙소 관련 불편함은 없었는데
당일 도착시 호텔 웨딩. 행사가 있었는지
주차장이 만차. 이중주차에 난리가 아니였고.
호텔에서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 해주어야하는데
로비앞에다가도 막 주차를 하는데 이 부분은 진짜
그 많은 호텔, 리조트 가도 처음봤어요.
진짜 투숙객들도 주차장이랑 다른곳 이용해야지
호텔측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44chan정말 만족한 호텔 ! 비가 와서 제대로 밖에 못 나가고 거의 호캉스 했는데 오히려 밖에 나가면 손해라고 느껴질 정도로 ..
수영장 못 들어갈 수 있다는 리뷰를 보고 체크인 시간 10분 전에 갔는데 대기번호 3n번대였습니다 т · т 평일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40분 정도 기다리니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 높은 층 오션뷰를 원하시면 더 빨리 가야할 듯 합니다 저희는 층수나 오션뷰는 별로 상관없어서 괜찮았어요
수영장은 좋긴 좋은데 비바람 부는 날이었어서 넘넘 추웠어요 미온수풀도 따땃하다고 안 느껴지는 정도 ¯꒳¯̥̥ 30분 정도 버티다가 감기 걸릴 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대신 날씨 좋은 날 가면 최고일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3시간제였고, 시간대당 50명 제한이 있어서 좋았어요!
1층에 지에스 있어서 좋았고 배달도 로비로 해서 받으면 정말 편해요! 아쿠아플라넷이랑 오동도는 도보로 10분 안 걸리는 정도라 여수 여행 오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_ ̫ _^)👍🏻
리리뷰어가성비 좋은 숙소네요. 트립닷컴 리뷰보고 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객실은 연식이 좀 됐지만 깔끔하게 관리되는 거 같았고 베개는 좀 쿰쿰한 냄새가 살짝 났어요. 많은 분들이 후기에 언급하신 것 처럼 조식이 상당히 만족스러웠구요.
수영장은 예상한 대로 적당핫 크기였어요. 한 두 시간 즐기기 괜찮았어요. 호텔 연계된 크루즈는 이용 못했는데 핳인 혜택이 좋아서 다음 기회에 체험해 보고 싶단 생각 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바다뷰인 객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만족한 호텔헤이븐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
리리뷰어위치는 KTX 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았어요. 택시 타고 이순신 광장이나 다른 관광지 보기에는 편했습니다. 어메니티가 샴프,린스,바디 샤워 말고는 없어서 칫솔이나 치약, 슬리퍼를 자판기에서 판매 중이어서 따로 사야해서 참고하세요!
아쉬운 점으로는 비가 와서 그런지 1층에서 물비린내가 약간있었고 .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사람이 자주 타서 조금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방 안에서 화장실 냄새가 살짝 났어요.
수영장도 따로 유료로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이고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리리뷰어첫번째 여수 여행 때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묵었고 그때의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수에서 위치, 교통, 시설, 서비스까지 좋은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저와 가족들은 대부분 만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의견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2박3일 중 첫날 입실하자마자 바닥의 끈적거린 액체와 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걸을 때마다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날 청소해줄 것을 요청드렸지만 전혀 청소가 되지 않아서 재요청을 한 후에야 겨우 청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는 좀벌레가 돌아 다니고 있었으며,
컵 받침은 곰팡이 같은 검은 때가 있었고,
세면대 안쪽 위에는 사방으로 곰팡이가 피어서 물을 받아서 세수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복도는 지나다닐 때마다 약간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나쁜 경험은 편의점에서 있었는데,
음료 몇 개와 잡화를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와이프가 구매 내역을 살펴보니 점원이 음료 한 개를 추가로 계산 했더라구요, 만약 내역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다면 구매하지도 않은 상품을 결제할 뻔했습니다. 직원은 죄송하다며 결제 취소를 했지만 편의점을 나올 때의 찝찝함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리리뷰어10여년전에 엠블호텔이었을 적에 숙박한 이후 10년만에 이용했어요. 세월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것 같아요. 바닥이 여전히 대리석인것도 좋구요.
이번엔 1층 베이커리, 26층 레스토랑에서 21시 이후 운영되는 바도 이용해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웠고 바에서 즐긴 생맥주와 하이볼은 멋진 야경때문인지 안주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리리뷰어부산에서 조금 멀었지만 휴식하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주변에 식당, 편의시설이 없는 것도
오히려 좋았습니다. .
차량이 적은 것도 좋았습니다. .
그래서 청량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
50평생,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본 새소리. .
그 새소리를 듣고 싶어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제주도도
좋지만 저는 해남126도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