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 호텔 & 리조트 (The Ocean Hotel & Resort)

여수 디오션리조트 처음 가봤는데요. 위치는 좋아서 좋았고요. 안되는거 서비스 전화하니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셨어요. 삼푸와 바디워시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넓어서 좋았습니다.

2박을 했는데 매일 청소는 안 된다 하네요. 하지만 수건이나 필요한 게 있을 때 전화하면 그때 그때 빠르게 대응해 줍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특히 워터파크는 극 성수기를 피해서 가서 그런지 대기 없지 바로바로 이용 가능했어요. 아이들이 내년에도 또 오자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코로나19 좀 진정되고 오랜만에 여수 내려오는 친구들과 하룻밤 보내기위해 예약했는데 무인 체크인에 무인 체크아웃 편하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좀 복잡했던것 같아요. 타지역에서 온 친구들도 저도 입구 반대쪽으로 빙글빙글 돌았어요. 주차장들어가는 커브통로도 좀 좁아서 조심조심. 저희들 차가 중형suv인데 친구 새차 바퀴 쓸릴뻔했어요. 객실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했구요. 취사구가 인덕션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저희가 갔던 날이 해무가 잔뜩껴서 오션뷰로 업글한 의미가 없어져 아쉽긴했지만 나쁘지않은 여행지의 숙소였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여수여행은 처음이 었는데 숙소 컨디션도 좋고 위치도 나쁘지 않아 즐겁게 잘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1. 가격대비 넓은 방입니다. 40평 선택했고 아파트 34퍙보다 좀 작았습니다. 2. 1월 여행인데 방안온도 따뜻. 온수 팡팡 좋았습니다. 3. 넓은 주차시설입니다. ㅋㅋ 무엇보다 가족들이랑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불편한점은 1. 무인시스템입니다. 직원을 찾을 수 없고 전화 응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윰이 있었습니다. 2. 비누 외 씻을 수 있는 샴푸같은게 제공되지 않아 ㅠㅠ 불편했네요. 3. 예쁜 방을 선택하느라 2만원 추가요금까지 지불했는데. 공사뷰더군요!! 이럴거면 추가비용은 받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