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타워뷰/ 소피텔 엠베서더

주소: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분위기/시설: 들어가는 입구부터 가슴뛰게 한 소피텔 신축 건물답게 프론트, 로비 모두 블링블링하고 너무나 깨끗했다. 호텔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안내도 잘 해주셨다. 날이 맑아서 인지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호수와 타워뷰는 눈이 부실 정도였다. 어매니티도 딥디크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론 타호텔의 조말론이 더 좋다 생각된다. 소피텔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수영장! 수영장은 예약을 해야하는데 로비에서 접수 또는 객실에서 전화와 기가지니 기기로 가능하다. 수영장에 해 지기무렵인 5:30쯤 입장하는걸 추천한다. 석양이 지는 타임이라 인생샷 남기기에 너무 좋다. 기다리다가 너무 배가 고파 나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충분히 기다릴만하다. 참 수영장은 다음날은 시간 관계없이 이용하니 일출때 찍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석양사진을 빼먹어 뒤늦게 추가했다. 저녁을 먹고들어와 야식(?)으로 평이 굉장히 좋은 김치찌개를 룸서비스로 주문해보았다. 개인적으론 고기맛이 진한 돼지찌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긴 묵은지가 들어갔는지 신맛이 좀 강했다.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메뉴를 추천한다. 가볍게 집어먹을 안주와 와인을 시켜 야경을 보며 분위기에 한잔 하는것도 추천한다. 방음은 타 호텔 대비 거의 사기적으로 훌륭,월등하다. 조식 석식은 이용 해보진 않았지만 다음번 숙박시 굉장히 기대할만 할 것 같다. 재방문의사 200% 핵심 포인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와 디자인, 넓고 예쁜 수영장, 좋은 뷰 1인당 평균 가격: 2인 360.000 평점: 9.9 #여행을떠나요 #호캉스 #이색숙소 #핫플 #호텔추천 #여행을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