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STAY 프렌치 코스 81층 야경 최고! 서울 미쉐린 다이닝 추천

#6월여행지원금 #스테이 시그니엘 STAY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야경도, 음식도, 분위기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서울 미쉐린 다이닝이랍니다:) 저녁 시간에 맞춰 STAY에 도착했을 때, 마침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코스의 첫 시작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불에 구운 대파와 달걀 미모사 요리로 구성된 콜드푸드였는데요, 대파 특유의 향과 단맛, 그리고 부드러운 달걀의 조화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첫 인상을 확 잡아줬어요. 이 메뉴는 단순히 맛있다를 넘어서 오 미쉐린 다이닝은 다른데~ 라는 기대감을 확실하게 심어준 요리. 메인 요리들도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디저트 타임에 등장한 아이스 자몽이었어요. 코스를 마친 후 안내해주신 곳은 STAY의 시그니처 공간, 패스트리 라이브러리! 이곳에서는 마카롱, 초콜릿, 휘낭시에, 다양한 디저트류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정말 만족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