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작은 한옥마을 [간판없는가게]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다길 36 [간판없는가게] 평점: ★★★☆☆ 저는 익선동에 가면 바로 이 곳! 간판없는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데요. 간판 없는 가게는 말 그대로 간판 없는 가게여서 처음엔 여기가 맞나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break time 끝날 때쯤 줄 서서 들어가야지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시간 잘 보시고 가셔야 해요! 이 날도 break time부터 쭉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여러 개를 시키고 지인들과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리조또. 파스타와 리조또는 소스는 같은 크림 종류라 그런가 둘다 비슷해서 이게 더 특출나게 맛있다!하는 건 없었습니다. 그냥 둘이 똑 같이 맛있었어요.ㅎㅎ 피자는 뭔가 비주얼이 너무 채소맛만 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와 잘 어우러져서 되게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대체로 메뉴들이 비싼 편이긴 합니다. 근데 익선동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들이 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어서 뭐.. 이 정도는 괜찮다 싶었어요. 작은 한옥마을 익선동에 꼭 방문해보세요! #인스타핫플 #핫플인증샷 #분위기맛집 #레트로감성 #종로핫플 #익선동 #주말나들이 #프로먹방러 #korea #koreatravel #맛집정복#맛집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