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Onyado Nono 호텔

호텔위치는 교토를 여행할려고 잡은 위치라 좋은 위치였습니다. 로손 편의점도 바로 붙어있는 부분도 좋은 점이고요 청결도는 처음 방문 기준으로 깨끗했지만 4박을 묵었음에도 하우스키핑이 제공 되지 않아 숙소를 묵을수록 별로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박이나 2박이였다면 문제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호텔 대욕탕은 너무 좋았습니다. 1인 욕탕도 남탕기준 2개가 있어서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식사는 맛있었지만 4박 내내 같은 음식이라 1-2박이용시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입장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건 처음에는 좋았지만 뒤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특히 4박이라도 양말은 1개만 제공 되고 물도 첫날에만 제공 되는 점은 타 호텔에 비해 마이너스 적인 요소로 작용 할듯 합니다.

일본에 여행왔다면 늘 보던 일반식 침대가 있는 방이 아니라, 일본 전통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무료로 주는 일본 라멘, 온천 시설, 아이스크림 등 호텔 자체로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개인 잠옷이 아닌 일본식 잠옷이 구비되어 있으며 외출시엔 개인 신발이 아닌 나무신을 신을 수 있으며 호텔 로비부터 신발을 벗고들어가는 등 많은 것들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