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신이마미야역 근처 호텔

1. 돼지코 빌려달라 하면 빌려줌 2. 1층 로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하며 밥을 먹거나 간단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우롱차, 커피, 녹차 자판기 무료 + 좌측에 설탕 시럽, 조그만한 티스푼 등) + 오른쪽 끝에 전자렌지,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 등 이용 가능 3. 1층 안쪽 끝에 코인세탁, 건조기, 자판기 이용 가능 4. 신이마미야 역 출구에서 나오면 10초 5. 각종 편의점 편의시설 근처 (돈키호테까지 3분 걸림） 6. 역 근처가 우범지역이라는데 끝자락이라 그런지 전혀 못 느낌 7. 직원은 매번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입구엔 로봇이 매번 인사를 해준다 8. 방은 2인실은 제법 넓은 거 같고 1인실은 딱 고시원 넓이다 9. 지하철이나 오토바이소리는 문을 닫으면 그냥 asmr수준 정도이고 오히려 옆방이 코골면 그 소리가 더 잘 들린다 10. 엘레베이터가 매우 좁으나 4명까지는 어떻게든 탈 수 있다. 11. 각종 비품의 배치를 통해 숙객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호텔임을 알 수 있다

위치로는 가성비 최고의 호스텔입니다 어디를 가려하든 역까지 2~3분안에 갈 수 있어요 조금 아쉬운건 시설의 노후화 정도일꺼같네요 최신식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가격에 이 시설이면 만족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1층에 가까우면 잘되는거같지만 위층은 연결에 문제가 약간 있었네요 그치만 체크아웃 시간도 넉넉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시끄럽다는 리뷰가 많던데 일부 특이케이스를 제외하면 전혀 시끄럽지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해서 완전 꿀잠 잤네요

역 진짜 가까워서 이동이 번거롭지 않음 난바 20분, 교토 1시간 바로 앞 편의점, 마트 있음 기차 소리 들으면서 못자면 고민하시길 흉흉한 지역 근처래서 겁 좀 먹었는데 진짜 늦은 시간(자정 넘어)에 길거리 노숙자 한둘 있었으나 낮엔 정말 별문제 없었음 애초에 어두운 길로 갈 일 없음 호텔은 그냥 있을 거 다 있고 없는 건 없는 평범한 호텔 몸 씻는 스펀지 사가세요 그건 없음~

리뷰를 여러번 써서 이제 쓸것도 없네요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일본을 한달에3~4번 오는곳인데 잠만 자기 위한 저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곳을 없습니다

장점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샴프, 바디워시, 칫솔, 치약 다 있고 수건도 주는데 퀄리티는 많이 떨어 집니다. 슬리퍼도 객실에 있어서 편하게 왔다갔다 할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작은 목욕탕이 있어서 좋습니다. 샤워시설은 깨끗하지도 그렇다고 더럽지도 않고 무난합니다. 단점 방 안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서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안빠지고 에어컨도 청소를 안해서 더럽습니다. 밖에 큰 도로가 있어서 소음이 있습니다.

신이마미야역이랑 가까워서 난바역 갈때 좋았어요~~ 근데 역에서 나와서 숙소를 갈때 소문처럼 어수선한 분위기와 쓰레기더미들 사이에서 노숙자분들이 보일 수 있어요!! 일행이랑 같이 오는게 그래도 안전할 것 같아요. 참고로 짐을 맡겨놓는 서비스는 없어요ㅠㅠ 들어가면 체크인을 할 때 QR코드 찍고 체크인 사이트에서 여권번호들 입력하고 대표자 한명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체크인 됩니다. 체크아웃도 비슷합니다. ㅎㅎ 그러면 대표자 이메일로 방번호랑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주는데 비번을 입력할 때 ”1234#”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방으로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안에 냄새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저희 방에 들어갔을 때도 담배냄새가 진동했는데 호텔자체가 흡연금지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체크아웃하러 갈 때까지도 담배냄새가 났는데 제 생각에는 옆 건물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방에 들어가면 '큰 수건', '작은수건' 각각 하나씩 지급하고 더 필요하면 100엔인가 직원이랑 메세지 주고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이야기하면 되는 것 같아요. 방에 TV랑 에어컨 옷걸이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는 저희 방은 그렇게 시원하지 않더라고요 😢 그리고 TV가 우리 폰에 유튜브와 연결하려고 하기도 하고 일본 TV 자체를 보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넷플릭스나 휴대폰 화면공유해서 재밌는 영상 신청할 수 있어요. 화장실은 각층마다 있고 1층에 밥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랑 높은 의자가 있어요. 전자레인지랑 전기포트 그리고 쓰레기나 음식물을 버릴 수 있는게 잘 구비되어 있어요~~ 샤워실이 1층에 있는 남자 샤워실은 안쪽에 있고 여자 샤워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어요. 샤워실에도 도어락이 있는데 방 비밀번호 그대로 입력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샤워실에 들어가면 각각 개인 공간 샤워실이더라고요. 6개정도인가 있어고 바구니에 옷을 벗어둘 수 있고 걸이가 있어서 수건을 걸 수도 있었어요. 샤워방에 들어가면 머리 몸 샤워 용품이 다 준비되어있고 물 세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도 구비되어있어서 드라이 기나 샤워용품은 굳이 안 들고 오셔도 될 것 같더라고요. 샤워실에 세탁기 건조기도 있어서 옷을 세탁할 수 있는데 여기도 돈을 받아가지고 전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들 다 빨았습니다. 주변에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로손이 있었고 좀 더 걸어가면 도부츠엔마에역까지 가야 다른 편의점 패밀리마트가 있습니다. 세븐은 역내에 있고 역내 없는 것은 덴노지까지 가야 하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메가 돈키호테나 편의점 회사 생각 안한다면 위치적으로는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는 용도로는 적합한 숙소이니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하철 도우부츠엔마에(동물원앞)역이 도보 5분이내, JR 전철 신이마미야(신금궁)역도 도보 5분이내로 나라, 공항, 고베, 교토 어디든 이동에 편리하다. 호텔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가 있는데, 아침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므로 필요한 물품을 편의점에 가서 비교적 비싸게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이 돈키호테는 빵, 도시락, 반찬, 과일, 샐러드 같은 바로 먹을 수도 있는 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호텔 근처는 쿠시카츠 전문점 거리이다. 호텔 조식은 현장 구입 1,500엔, 숙소 예약시 같이 하면 좀 더 저렴 하므로 조식 포함 예약 권유. 여행시 부족하기 쉬운 야채, 과일이 제공된다.

오사카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호텔이 있고 도톤보리 난바 등등 전철역도 주변에 잘 위치해있어서 편하게 다닐수있었습니다!! 호텔 방도 깔끔했고 서비스도 너무너무 친절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사카를 오게 된다면 숙소로 머물고 싶습니다:)

두번째 재방문인데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좋았어요 우선 정말 다들 친절 하시고 위치도 좋고 이 가격에 저녁타임 라멘과 음료 술을 다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당 도톤보리 근처 숙소에서는 마트가 없었는데 여기는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편의점 보다 자주간 거 같아요ㅠㅠ 술이나 캔맥주 한국에 가져가실 분들 마트에서 사십쇼.. 돈키호테 보다 훨씬 저렴해용 저는 몰라서 더 비싸게 주고 샀다는ㅠㅠ 어쨋든 호텔은 넘넘 좋아서 오사카 갈 때 마다 이용하려구요!

3박4일 친구와 함께 묵었습니다. 먼지 알레르기가 있는데 자꾸 증상이 나타나서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먼지가 많은 것 같았어요. 잠옷과 칫솔, 수건, 슬리퍼, 생수까지 매일 새 것을 주셨고 침구도 매일 정리해주셨습니다. 잠옷은 챙겨가서 마지막날에만 호텔 잠옷을 입었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그런지 여자인 제가 입기엔 잠옷이 너무 컸어요... 바로 근처에 로손 편의점이 있고 10분 정도 내외로는 밥은 해결 가능합니다. 난바, 도톤보리, 덴노지, 츠켄카쿠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주변에 다이코쿠초역과 이마미야역, 신이마미야역(위험하다 해서 낮에만 이용)이 있어서 우메다, 교토, 오사카성 등 이동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체크인 전, 후로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고 2층에 전자레인지, 1층에 정수기와 캐리어 무게잴 수 있는 저울, 필요한 어매니티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어요. 옆에 기차소리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침구가 너무 편해서 꿀잠자느라 몰랐고... 아침 7시~8시 정도에 옆방에서 룸클리닝 중이었는지 벽을 쿵쿵쳐서 깬 것 말고는 자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오사카에 또 오게된다면 다시 올 의향 있고, 숙소 고민 하시는 분들께 가성비 숙소로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