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신 이마미야(Hotel Shin-Imamiya)

아무래도 최상의 시설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가성비 있게 잘 곳이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 샴푸, 바디워시 있고, 수건 필요하면 카운터에서 교체해주십니다!

시설과 청결 부분에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가격이 저렴한게 강점이라서 혼자라면 가성비로 이용하기 아주 좋은 곳 입니다.

가격이 모든걸 커버하는 숙소 소리에 민감하다면 다른곳을 추천 샤워부스가 군대 공용샤워장을 생각나게하지만 이마저도 가격생각하면 이해가 감

솔직히 좋다고 하기에는.. 힘듦 아무리 싸다고는 해도 여기는 한 번 더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음.. 일단 버짓 싱글룸인데도 방안에 욕실이 없어서 공용탕밖에 선택지가 없음. 키도 그냥 열쇠고 자동 잠금 없어서 나갈 때마다 까먹지 말고 잠그고 나가야함 동네도 그 유명한 아이린 지구 근처라 밤에 큰길인데도 꽤 무서움. 일단 낮에 가도 벌렁 드러누워있는 노숙자가 꽤 있으며 일본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길빵을 하고.. 오시카 메트러 패스 사용자라 도부쓰엔마에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출구앞이 바로 파칭코랑 거기 흡연구역이 있어서 나오자마자 돈 잃어서 짜증난 상태로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맞아줄 수도 있음 밤이 되면 더 심각해짐. 걸어서 5분 거리에 메가 돈키가 있길래 새벽에 갔는데 돈키호테 앞에도 노숙자가 누워있음. 새벽에는 폭주족도 돌아다님 나는 어떤 동네인가 궁금해서 1박만 해본거고 신선한 경험이라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단순히 싸다고 여기서만 숙박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

공항에서 라피트타고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려 몇발자국이면 도착!!! 캡슐방이긴하나 개인방에 캡슐같은2층침대로 되어있음...직원들 친절하고 우범지대라고해도 무서울꺼없고 위치다~~ 좋으나...개념없는 중국??인들 하도 떠들어서 스트레스 무지받음!!!방문이 에어컨때문인지 윗부분이 뚫여서 꼭 귀마개착용하고 자야함!!!

역이랑 가까워서 편합니다. 잠 귀가 어두운 사람은 괜찮고요 예민한 사람은 힘들수도 있겠네요 암튼 가격대로는 매우 괜찮 ㅎ

괜찮았어요 가성비 좋고. 근데 라운지가 다른 곳에 비해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잠만 자는거면 있을 만 했습니다. 바닥에는 전 사람이 남기고 간 쓰레기가 있었어요.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위생이 조금은 아쉬워요. 그래도 신이마미야에서 이정도 위생은 양호합니다. 저렴한 가격인데 화장실이 방 안에 딸려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신이마미야역이랑 거의 붙어있어서 이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이른 아침 비행기라 여러 고민 끝에 구한 호텔이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개인욕실 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욕실은 매우 깨끗했습니다. 온수도 콸콸 잘 나오네요~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외부 차량 소리나 복도에 사람들 오가는 소리 때문에 깊은 잠은 자기 어려웠습니다. (귀마개 필수!!)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 방음 따위는 참을 수 있어요!!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메가동키 있고요! 주변에 24시간 마트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