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인피니티 풀 호텔

'2025.09.19.(금) ~ 09.23.(화) / 4박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하여 숙박하였습니다. 우리는 405호 객실을 이용하였습니다. 룸은 아주 깨끗하였고 어매니티도 잘 제공되었습니다. 화장실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조식은 매일 약간씩 바뀌었으며 덕분에 매일 같은 음식을 먹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먼 객실을 선택했으며 소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미케비치와 야시장, 한시장의 중간쯤 있어 이동이 무척 편리했습니다. 또한 체크아웃 후 짐보관까지 해주셔 더 즐거운 다낭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넓어서 아주 쾌적했어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조식에 나온 과일들이 신선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26층 루프탑 바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있었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해피아워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오션뷰 베리굿 조식은 향이 좀 있어서 첫날은 못먹었지만 둘째날은 잘먹음 매번 바뀌는듯! 에프터눈티도 먹을게 그닥..무료니 한번 가봄 장점 직원 모두 친절함 룸 깨끗하고 벌레 없음 단점 엘리베이터 먼객실 요청했지만 바로 앞 배정 시끄러움 복도에서 냄새나고 방음 안됨 최대단점..시내랑 매우 멀어서 어딜가려해도 무조건 그랩으로 이동 맛집이나 한시장이 한강근처임 매우 좋은 호텔이지만 거리때문에 재방문은 없을듯'

'이번에 이 호텔에 투숙하면서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경험이었음.. 다만 한가지 실망한 점은 리셉션 대응이 좀 맘에 안들었음.. 체크인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리셉션에 갔는데 배정된 방은 23층인데 방이 아직 정비 중이라하면서 이따 오라고함.. 제시간에 다시 방키 받으러 갔더니 정비가 안끝났다고 13층으로 가라고 하는데 뭔가 방배정으로 장난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방정비가 곧 끝난다고 직원이 그랬고 나는 23층이다고 어플 번역해서 보여줬더니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주고받더니 카드키 주면서 23층 올라가라함.. 갂더니 방은 청소되어 있었음.. 뭐지?'

'위치가 참좋아요 주위에 맛집 커피숍 마사지숍 편의점이 즐비해요 특히 미케비치가 바로앞이라 오션뷰 너무 좋았어요 침대 폭신! 안좋은점은 수건이 깨끗안함 샤워기 필터 더럽 청소대충(화장실머리카락그대로,컵 안씻음)은 좀 이상했어요 다낭여행 여러번인데 이렇게 청소하는곳 첨 안하믄 모를까~~ 식사 스테이크 20층에서 먹었어요 질기고 심줄있어서 억지로 먹거나 밷음 조식 보통 다시 갈 의사 있음'

'도착해서 로비 들어오자마자 너무 시원해서 놀랐던 기억이.. 직원분든 다 너무 친절하시고 호텔 청소도 정말 깔끔하고 선 넘지 않게 해주십니다. 조식은 수프가 없더라구요.. 그거만 빼면 쏘쏘? 그리고 수영장이 정말 좋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마지막에는 전세낸듯 놀았네요^^ 마찬가지로 헬스장도 사랍에 없어서 전세낸 것처럼 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운동 기구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덤벨 위주의 운동만 했습니다. 공항, 한시장, 미케비치, 호이안, 바나힐과의 거리가 아주 완벽합니다! 바로 근처에 스타벅스, 콩카페, 하이랜드 카페가 있어서 아침에 픽업해서 들고 다니기 좋네요^^ 키를 두번이나 방에 두고 왔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셨어요ㅎㅎ 수질 안 좋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쿠팡에서 2만원대 필터 쓰니까 피부에 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호텔에 지내면서 정말 편하게 지냈어요. 특히 한국어로 서비스해주시는 직원이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한국어 지원담당이신 jeongha님이 공항 도착 후 픽업부터 샌딩서비스까지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와 문자 수신만 가능한 유심칩을 이용했기 때문에 저희담당 직원과는 카카오톡으로 대화했어요. 한국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한번은 다낭공항 입국심사가 너무 지연되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직접 기사님과 소통해주셔서 무사히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질문을 할때 곤란했는데 그때마다 도와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jeongha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가.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jeongha님같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으면 호텔에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다낭을 방문하는 관광객중 60%가 한국인이라고 들었거든요. 물론 다른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너무나요^^ 요청해주시는 모든사항을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3층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생선반쎄오? 정말 맛있었어요. 매우 부드러웠어요. 부드러운 닭고기 느낌같았어요. 한번은 제 아이가 스무디를 바닥에 흘렸는데 바로 치워주시고, 하나 더 챙겨주셨어요.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밖에서 식사하러 가는게 아니었어요^^ 잘 아는 식당이 없으면 그냥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참고로 3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는데 아침마다 해뜨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하는건 정말 분위기 있었어요^^ 그리고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루프탑 수영장도 너무 좋았어요. 멋진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아이들이 수영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물론 별도 풀장으로 되어있는건 아니고 1개 풀장이 있고 바깥쪽으로 걸어갈수록 수심이 깊어졌어요. 보호자만 있으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구조에요. 제 경험상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강력추천드리니 다낭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jeongha님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한번 저희가족 부탁드려요^^/ 기념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직원들..가족과 여름휴가 잘보냈습니다. 와이프가 마지막날 밤에 급하게 응급실을 가야했는데 여자직원분이 직접 병원응급실까지 동행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대략 25-30분 수준이며 한시장 까지 17-20여분 내외 소요됩니다. (그랩으로 부르니 18만동 정도 나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침구나 내부 관리가 아주 청결합니다. 직원분들은 하나같이 친절하며 숙소 단지 내 조경도 관리가 잘 되고있습니다. 조식은 한국사람 기준에서 가짓수가 그리 많지는 않고 그냥 먹을만한 수준 입니다. 메인풀장은 최대 수심이 1.2미터로 깊지않아 어른이 놀기엔 아쉽지만 아이들은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있어 바다에서 수영도 같이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숙소 내부에 전자레인지나 인덕션, 식기류, 수저 등 조리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커피캡슐 머신과 커피포트만 있음).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후 호텔 로비에 백팩 하나를 두고 공항으로 떠나버렸는데 급하게 호텔에 연락하여 안되는 영어로 힘들게 가방을 그랩으로 받아서 아슬아슬하게 비행기를 탓습니다.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낭에 있는동안 여러번 묵었던 호텔. 가성비 좋아요. 이 가격에 조식까지는 기대 안하셔야하고. 쌀국수에. 빵 정도… 그래도 바로앞 해변이라는 강점 . 통창은 아니지만 해변전경이 훤히 보이는 . 영흥사 불상도 보여요. 미케비치는 걷기엔 멀지만 먼타해변이 바로 앞이라. 운동삼아 간다면 미케비치도 걷기 가능. 시내나 용다리는 그랩추천. 전 오토바이로 돌아 다녔어요. 수영장은 좀 큰 냉탕 정도지만 뭐 그리 나쁘지 않아요. 뷰도 괜찮고 나름 인피니티풀. 수심도 괜찮고. 이만한 가격에 괜찮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