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코모도호텔 부산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부산엿 부근 한국의 멋이 느껴지는 가성비좋은 호탤입니다. 오랜 연식으로 다소 올드하개 보여질 순 있으나 청결과 시설은 꽤 만족도가 높은 호텔입니다. 4이가족 잘 쉬다 갑니다.

역사가 있는 호텔로서 기본적 품위가 있는 호텔입니다. 로비와 홀, 복도 등은 깔끔하고 전통문양으로 장식해 놓아 분위기가 있지만, 방이 너무 낡고 좁습니다. 특히 카펫이 너무 더러워서 기분이 안 좋았고,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니라 다회용인데 너무 지저분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옛 명성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특가로 아주 저렴하게 나오지 않는 한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이 가득한집 부동산 프로퍼티 개발 최고위과정 부산 수업을 들으러 내려와 개인적으로 선택한 호텔입니다. 70년대의 호주 건축가 눈에 비친 한국의 요소. 즉 케데헌 스타일의 전구체 라며 (이번 수업에 지정된 제휴호텔 있었으나) 몇몇 분과 부산 코모도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만큼 배울게 많아서요. 콘크리트 고층 한옥 호텔이라는 근대건축문화의 관점에서 반드시 재조명 받아야 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리노베이션 안한 방을 고른건 창호지에 단풍 은행잎 넣어 마감한 그 디테일 때문입니다. 향후 어떠한 리노베이션에서도 꼭 복원되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부산이 언덕이 많더라고요 코모도 위치가 딱 그래요 그건 괜찮은데.. 청결이 진짜 너무 말도 안되게 더럽네요 누가 사탕먹고 뱉은거 그대로 남겨져 있고 창문은 언제 닦는건지 .. 침대 조명에는 먼지가 수북했어요 카페트에는 흘린 흔적도 남아있고 .. 밤 11시 넘어서 들어가 잠만 자서 방 바꿔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그냥 잤어요 같이간 동생이 리뷰 꼭 남기라고 ㅠㅠ 예약한 제가 괜히 미안했어요 제발 청소만 제대로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산코모도호텔 가성비 호텔로 위치도 괜찮고 1박 머물기 좋았어요!! 부산역가까이 있어서 부산차이나타운 맛집갈때 걸어갈수있어요

부산에 언덕이 많다보니 계단, 언덕으로밖에 호텔을 못간다는 점은 아쉬워요 ㅠ 차를 가져가긴 했지만 하루는 뚜벅이로 돌아다녔더니 숙소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어요 수영장은 1인 4천원이었는데 9시에 오픈런하니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수질도 너무 깨끗하고 수온도 좋았어요! 한국식(?) 구조물들이 멋있었고 방 내부도 리모델링 했는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남포동 자체가 할게 많진 않아서 아쉬웠는데 하루쯤은 자볼만 한거 같아요!

다른건 다좋은데 딱 두가지만 개선이 필요합니다. 방에 메모장은 있는데 쓸 볼펜이 없었다는거. 그리고 방에서 야경을 보려고 밤에 창을 내다보니 유리창 외부가 흙먼지로 뒤덮여서 사진도 못찍을 정도였음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었던 숙소! 남포동과 걸어서 15분 정도이기 때문에 가까워서 좋았어요! 호텔방도 아늑하고 조식도 사전예약하면 21,000원(25년2월기준) 이라서 아침도 든든히 챙길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좋았어요 근데 차없으면 좀 불편할듯

한국식 전통건물로 보기가 좋았고 내부시설물 모든것이 잘 구비되어 있어 불편한 점이 없었으며 아침 부폐식사도 훌륭 하여 투숙기간 동안 즐겨 이용했습니다 룸서비스 또한 훌륭하여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생할했네요 부산에 오면 반드시 이호텔에 투숙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