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유후인 온센 호텔 포포안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여자 3명에서 여행을 하기 딱 좋은 료칸이였어요. 저희방에는 따로 개인욕실이 없었지만 바로 앞에 더 좋은 실내 료칸과 야외료칸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픽업 서비스도 좋아요

유후인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가 가요. 위치가 유후인 역하고 좀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픽업 서비스도 있고 저희는 랜트카를 이용해서 문제 없었어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기차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개인탕도 넓고 쾌적합니다.가이세키 석식 조식 모두 괜찮았어요~~가성비료칸으로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아유

버스 스테이션에서 걸어서 18분 좀 거리가 있어요 한적해요 셔틀 3시부터 5시까지 그외엔 안됨 온천탕이있는 방 너무 좋아요 뷰도 좋아요 비가와서 온천만 했는데도 좋네요 음식도 나쁘지 않아요

일단 총평을 말하자면 저는 만족이었습니당 숙소에 청결에 예민한 편이아니라 초무던하여 시각적으로 맘에들면 대체적으로 좋은 감상만 남는 편입니다 ㅎ 정말 료칸은 처음인지라 가성비로 찾아보느라 고생했는데 너무 맘에들었어요 자그맣고 느낌있고 흔히 알던 료칸의 감성과 석식과 조식 유카타 노천탕 그리고 유후인마을까지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따로 개인탕이 없는 객실이라 노천탕 잡기가 치열할까 걱정이었는데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보일정도로 여유있어서 하고싶을때마다 쓸 수 있었어요 노천탕은 숙소 도착해서 한 번 석식먹고 밤에 한 번 더 하고 대욕장은 아침에 한번 하고 나왔습니다 노천탕에 첨 들어가서 사진들과 다르게 작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대감을 지우고 나면 좋은 감상만이 남습니다 ㅎ 물도 좋아서 그날밤 피부가 보들보들 미끌미끌 물미역인줄 알았어요 언니랑 둘이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온천수는 온천수구나~ 🤣🤣 위치는 유후인역과 좀 거리는 있지만 전화하자마자 금방 데리러 오셔서 마트에서 연락드렸다가는 급하게 뛰셔야 할 수 있으니 진짜 역 앞에서 전화하시는게 좋을 거 같에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애기도 잘뛰어서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했답니다 ㅎ 체크아웃하는 날에도 나가는 시간을 정하긴 했지만 일찍 챙겼다면 되는대로 데려다 주시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살가운 편이 아닐뿐 친절하십니다 체크인시간에 일하시는 직원분도 영어로 소통하시고 친절했어요 외국어에 긴장해서 못알아듣는 관광객1인만 귀가 먹었을쁀이죠 🫠🙄😵💫 무튼 ~~ 정말정말 좋았습니다아~~~ 석식조식도 신선하고 재밌구 뭐든 잘먹는 저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ㅎ 암튼 가성비 숙소로는 만족이었습니당 시골 공기,새소리,기차소리,물냄새 💙 비쥬얼은 좋으나 아무래도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다다미라 그런지 먼지가 많았어요 뒤집어서 보지 마세요

서비스 좋고 온천도 좋고 식사도 맛있습니다 좀 아쉬운건 석식으로 대체 식단 요청했는데 바꾸지 말걸 그랬다? 요정도??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잘 머물다와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날에는 도착해서 숙소 주변에는 편의점이 없다고해서 편의점에서 물이랑 주전부리 살 겸 여유롭게 시간 쓰고싶어서 (그때는 캐리어도 가벼운 편이라) 픽업서비스 없이 걸어갔는데 나쁘진않았어요! 동네 구경도하고! 근데 걸을수록 힘들긴하더라구요ㅋㅋㅋ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번역기로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 없이 소통했습니다. 가이세키를 제일 걱정했는데 오히려 생각했던것보다 맛있어서 조식, 석식 잘 먹었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참고만해주세요! 전 단 것보다 짠게 더 좋아서 더 잘 맞았을수도있어요. 확실히 짠 맛이 많았거든요! 숙소 안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페이스타월인듯한 얇은 수건이랑 샤워 후 쓸 수 있는 커다란 수건 하나씩 제공되었구요. 안에 샤워부스랑 화장실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실내화랑 베란다에도 슬리퍼있고 바깥으로 갈 때도 제공되는 유카타랑 게타(양말도 줌ㅋㅋ)가 있었어요! 온천은 제가 머물렀던 곳은 개인 온천이 없는 곳이라 전세탕과 노천탕을 갔는데 어차피 팻말? 같은게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거의 개인탕처럼 저랑 일행만 있어서 불편함 없이 즐겼어요! 만족스럽게 즐기고 와서 이후 재방문 및 지인에게도 추천 의사 있어요!

일층 실내 가족탕이 있는 곳에서 하루 숙박했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해서 잘 머물다 갑니다! 숙소 바로 앞으로 빨간 기차가 지나가는데, 타이밍 잘 잡아서 인생샷도 건지세요. 외부에 공용 노천 온천이 있는데 낭만적이니 꼭 사용해보세요~~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요. 조식 석식도 맛있었습니다. 강추

위치가 중심부와 조금 떨어져있긴하지만 송영서비스도 있고 조용해서 좋아요. 객실 반노천탕도 좋았고 음식도 정갈했어요.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올 때 주전부리는 사오세요. 재방문의사 있음.

역이랑 거리가 있지만 픽업을 해줘서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엄마랑 단둘이 머물렀는데 몹시 맘에들어하셔서 뿌듯합니다 영어로 설명해주셔서 의사소통도 편했어요 굿굿 추천!

말모말모 일본어도 모르고 영어도 잘 할줄 몰랐지만 같이 번역기 돌려서 이야기해주시고 실수로 숫가락 깬것도 이해해주시고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왕왕 만족하고 갑니다 송영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침구류 폭신해서 잠도 잘 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