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정동진 썬크루즈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몇년만에 방문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성수기 치고도 시설대비 가격이 쪼금 나가는게 아쉽지만 가족단위로 오기엔 정동진 명실상부 최고입니당 편의점 넓어서 있을거 다있구 부대시설도 꽤 괜찮아요! 편하게 취식도 가능하구요! 다음 휴가때도 정동진 오면 무조건 썬크루즈 추천입니당! 일출맛집보장!

썬크루즈호텔은 처음인데 객실 바닥 청소는 아예 하지 않는 듯 커튼 열고 테라스 나갔더니 지나다닐 때마다 먼지가 날릴 정도라 주차장까지 나와서 차량 공기청정기 챙겨서 들어갔어요 호텔 안에서 식사 해결할 게 없어 나갔을 때 포장해 오는 걸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해결했다가 해물탕이 냉동 잡탕이라 깜짝 놀랄 정도고 로비층에 있는 베이커리는 통로 옆에 있으면서 포장 비닐 없이 트레이에 담겨져 벌거벗은 빵은 더 충격적 위생에 전혀 신경 안 쓰는 듯 너무 실망 한 번쯤은 괜찮지만 재방문은 하고 싶지 않은 호텔

속초, 강릉을 거쳐 정동진에서 묵게된 썬크루즈호텔,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비치크루즈) 인피니티 풀빌라 입니다. 도착시간이 체크인 시간전이라, 호텔밖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또 비치크루즈 앞에서 연결된 바닷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왕복 거의 4~5킬로 되는것 같아 다 다녀오진 못했지만, 바다 바로옆에 연결된 테크길이 아주 훌륭했어요. 체크인한 객실에는 큰 2개의 더블베드 (퀸 사이즈)와 자쿠지, 그리고 테라스에 연결된 개별 작은 수영장이 멋졌어요. 시간제한없이 아이들이 맘껏놀기에 충분한 크기였으나, 바로 옆 객실 수영장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게 좀 아쉬웠어요. 호텔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품이 다 구입가능하고, 호텔 8층인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사가 가격이 적당해서 여러번 이용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체크인시, 체크아웃시 가방과 짐을 맡기려 해도 따로 마련된 짐 보관 장소가 없어서, 체크인 카운터에 양해를 구하고 잠시 남겨두거나 (그나마도 별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지 못했어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네요. 외관 너무 멋지고, 방도 크고 쾌적해요. 하프오션뷰인데 일출 정말 잘보였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또 방문하고 싶어요.

상상이상의 경치와 호텔 뷰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좋은 뷰 의 호텔 인정 같이 가신 어르신들이 깜짝 놀라셨어요 호텔 컨디션도 완전 좋아요 버블 준비해서 자쿠지 이용하고 아침에는 룸에서 일출 보고 최고 였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만족했고, 1년에 한번 정도는 오자며 첨으로 다시 가고 싶은 숙소로 등극했네요 호텔이 연식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주변 풍경이 너무좋고, 위치가 좋아서 정동진을 새롭게 봤어요 정동진 오시면 꼭 이 숙소에서~^^ 정동진 일출 보러오면 복잡하기만 했는데, 여긴 여유롭고 좋네요

저는 이 호텔을 2021년에 한 번,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로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직원의 태도가 매우 비전문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치킨과 피자를 먹고 체크아웃 시 계산을 하지 않았는데, 그게 저희 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저희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이유로 저희 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40~50분 동안 기다려야 했고, 직원은 끝까지 누가 먹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먹지 않았다고 말씀드렸고, 누구 방인지 확인해 달라고 했지만, 직원은 단지 ‘베트남 사람’이라고만 말할 뿐 정확히 어느 방인지조차 몰랐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인해 제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말로만 듣던 정동진 부근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던 호텔을 골랐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션 뷰는 최고였어요. 방도 깨끗하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식당과 커피숍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망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지만, 한 두가지 아쉬웠던 점은 인적이 드문 곳의 시설 관리가 조금 미흡해 보였고, 일부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에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 아무 메모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다가 와서는 뭘 주문했는지 물어보고 간다던지, 프론트에서 질문을 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답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나이 먹은 사람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별로였고요. 나이 많은 관광객들 많던데.

즐기기도 경치도 모든 곳에 좋았던 곳입니다. 수영장 물의 온도도 딱 좋았고, 가까이 바다도 있어서 모두다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룸 청결도도 신경써주신것 같아 만족입니다.

아쉽게 오션뷰는 예약을 못 해서 하프오션뷰에 묵었는데 솔직히 오션이 조금 걸리는 정도여서 거의 가든뷰였습니다. 공간과 침대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조각공원도 소소하게 식사하고 산책하기 좋고 포토스팟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