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연화문호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주말에 바다 근처로 힐링하러 다녀온 을왕리 연화문호텔. 입구부터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럽고, 로비 인테리어가 마치 리조트 같았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물이 흐르는 통로, 넓은 휴식공간까지—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체크인부터 퇴실까지 비대면으로 빠르게 처리돼 편리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에이스 침대 덕분에 숙면도 정말 잘 잤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을왕리의 야경이 분위기를 더해주더군요. 🌃 1층 레스토랑에서는 서비스로주시는 카프레제와 샴페인, 후기작성 서비스 파인애플 디저트도 기분 좋은 저녁을 마무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한 잔, 완벽한 하루였어요

테라스 스위트 A와 B 동시 예약을 했습니다. A타입의 스파가 더 크고 좋아서 A타입에서만 놀았어요. B는 조금 더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최고였어요

가족여행으로 재방문 했는데 히노끼탕이 청소가 조금 덜 된느낌이었어요.. 그것 외엔 모두 만족 합니다

한국감성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연화문 호텔에 조식이랑 저녁에 제공되는 서비스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1년만에 다시 찾은 연화문호텔 을왕입니다. 처음에는 히노끼탕 때문에 예약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모든 것들이 마음에 들어 딱 1년 만에 재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을왕리해수욕장 해변가는 아니지만 1분만 걸어나가면 되는 거리이고, 오히려 소란스러운 해변가가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히노끼탕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려운데 히노끼탕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도 청결하고 에머니티도 왠만한 서울 호텔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작년에 호텔 야외에서 먹었던 맥주 무제한 BBQ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저녁은 호텔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식재료 공급의 문제로 BBQ가 안된다고 해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예약할 때나 체크인 안내 문자 등으로 사전에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은 좀 아쉬웠네요. 아무튼 내년에 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만점 주고 싶을 정도로 직원분 친절하셨고 호텔도 깨끗하고 편했습니다 바로 앞 편의점 있고 찻길만 건너면 해수욕장이라 위치도 좋아요

9시 좀 넘었다고 칼같이 와인이랑 카프레제 제공 안함. 프론트에 접수받는 사람이 없음. 비대면 입퇴실에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아쉬움. 히노끼탕은 나무여서 어쩔수 없겠지만 곰팡이가 있어서 미관상 좋아보이진 않았음

폐모텔 리모델링한거네요 통로는 한명 겨우 지나갈정도로 좁고 방은 컨셉만 한옥이지 그냥 딱 모텔이에요.. 오래된 모텔보다야 나을수있지만 컨디션 대비 비싸게 받는거고 차라리 몇만원 더주고 괜찮은데 가세요.. 종이티켓에 있는 비번으로 안열려서 프론트 전화하니 카드키받으러 내려오래요 보통은 직원이 죄송하다며 갖다주죠 이것만 보더라도 숙소 수준을 알 수 있었죠 3만원에 해준대도 안옵니다 방안 대화소리 통로에서 다들려요

욕실이 조금 낡은?느낌이 있고, 체크인,체크아웃 전부 무인시스템이라 불편한 점은 있으나 을왕리 해수욕장, 공항 접근성 너무너무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합니다. 여름쯤 또 방문하고 싶은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