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 시조카라스마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객실이 거의 운동장이네요 일본에서 이 가격대에 이 정도 규모의 숙소는 처음입니다 처음부터 여기서 잘 걸 후회했을 정도로 객실, 위치, 서비스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좁은 화장실에서 샤워하기 힘들었는데 17층 대욕장가서 온천 겸 샤워하니 쾌적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야유롭게 즐기다 왔습니다 공항 리무진이 가까이 있어서 교통도 훌륭합니다 제가 있던 층은 가족들이 많았는데 아이들 뛰는 소음이 조금 들렸지만 그정도 쯤은 아무것도 아녔어요

지하철에서 가깝고 주위에 관광지도 가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걷는걸 좋아하면 걸어서 기온거리 기요미즈데라 등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50분 가는길이 다 볼거리 입니다 호텔 트윈룸은 가방을 펼쳐 놓기는 불편하지만 침대 사이즈가 편안해서잠자기에 좋았습니다 드라이기 냉장고 커피포트가 있었고 생수는 없습니다 호텔물은 정수물이라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걱정되시면 편의점에서 생수 구입하세요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위치 정말 좋구요. 방도 생각보다 넓고 깨끗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다음에 오면 또 머물고 싶습니다 !

최고의 숙소입니다. 일본의 다른 호텔들은 굉장히 작은편인데 이 호텔은 넓고 쾌적해요. 제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두사람이 더블베트 두개 있는 방을 묵어서 그랬는지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역과 편의점이 가까워서 편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지, 2일 밤을 묵었는데 외출 시 청소는 괜찮고 타월만 교체해 달라고는 표시판을 붙이고 나갔는데 교체가 안되어있었는데 프론트 전화했더니 내려와서 가져가라고 ㅡ.ㅡ;; 그것 빼고는 모두 괜찮았습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모두 가깝고 근처에 식당과 편의점, 마트 모두 있어서 여행하기 편했습니다. 또한 기온과 아주 가깝기에 쇼핑 후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로 숙소의 스태프를 칭찬하고 싶어요 체크아웃 이후에 짐을 맡기고 다시 짐을 찾으러 왔을때 카드를 잃어버린걸 발견했는데 그때가 체크인 직전 점심시간이라 직원은 한분 밖에 안계셔서 엄청 붐볐는데 머리가 노란색이시고 손에 매니큐어를 하신 남성 직원분이 엄청엄청 바쁘신데도 제 카드를 찾아주시려고 노력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번역기를 써가면서 찾아주시려고 했고 카드를 주셨을때 제가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라 통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셨어요.혹시 뭘 작성해야하나 싶었는데 혹시 더 잃어버린게 있는지를 물어봐 주신거 였어요. 두번째로 식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를 하는 곳에 스탭분들이 연령대가 좀 있으셨는데 그래서 인지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요. 계속 신경써주시는 것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어떤게 중심인지에 따라 갈릴것 같아요. 일단은 지하철 역 두개를 끼고 있어서 지하철 역을 타고 여행은 다닌다 백화점 쇼핑을 한다 하면 최고의 위치입니다. 다만 술 먹는 걸 좋아한다 하면 술먹는 번화가 쪽이랑은 약간의 거리가 있어요.술먹고 지하철 타기 좀 그래서 걸어다니면 애매한 위치..? 그래도 걸을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의 시설은 나쁘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고 나쁘다라고 느낀건 없습니다. 대욕탕이 없지만 입욕제도 있고 잠옷도 매일 갈아입기 좋았어요.

직원 친절도, 시설, 청결 등 모든점이 좋았으나 위치가 조금 아쉬웠다. 역과는 가깝지만 교토 시내 부근과는 도보로 10-15분 정도 걸렸다. 다른 사람들은 상관없을 수 있으나 여자 홀로 여행객이라면 숙소 부근은 가로등도 많이 없고 잙은 시내까지는 조금 걸어야하기때문에 비추다. 그외엔 모든게 완벽했음

간사이 공항에서 저녁 늦게 도착해서 찾기 처음에 힘들긴했지만 교토 혼자 간 여행 2박 잘 했어요^^ 가성비 숙소로 괜찮습니다

고객의 물건분실도 호텔이 책임감있게 해결. 위치와 서비스만족 시설이 조금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