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시코츠코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호텔 도착전에 꼭 호텔측에 이메일로 무료서틀버스 신청하세요! 셔틀예약은 이틀전까지 꼭 신청하라고 나와있는데 저희는 그거 못보고 당일에 이메일 보냈더니 해주셨어요.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성수기때는 이틀전에 문의해야될거 같아요!! 그리고 셔틀버스는 11시 픽업, 2시 샌딩 이렇게 밖에 없어요!! ⭐️그냥 호텔안에서 온천하고 호수경치보고 힐링하러 오시는 거면 이 호텔 완전 강추입니다! 어른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희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인데 돌아다니는거 좀 좋아해서 삿포로 시내까지 왔다갔다 했는데 셔틀버스 시간 못맞춰서 택시비가 너무 많이 들었어요.... 혹시나 시내 왔다갔다 하실분들은 신치토세공항에서 리무진버스 4:30분이 막차니까 꼭 이거 타고 들어가세요 ㅠㅠ 치토세역, 미나미치토세역에서도 리무진버스 있어요! 택시비 편도 8만원 넘게 나옵니당..ㅎ ⭐️온천이 방안에 있어서 저희는 매일매일 온천했는데 진짜 좋았어요!! 다만 단점은 자쿠지가 나무로 되어있는데 이끼가 좀 껴있는거랑.. 샤워장이 오픈되어있는거정도? 밖에서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거 조금 신경쓰이는거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뷰가 진짜 죽여줍니다.. 저희 5월초에 갔을때 창밖에 벚꽃이랑 호수랑 나무들이랑 다 섞여서 진짜 뷰가 끝내줬어요 ㅠㅠ ⭐️식사는 조식, 저녁 이렇게 나오는데 주변에 먹을 데가 진짜 없어서 다른거 먹고 싶으면 시내로 나가야해요. 저녁식사는 진짜 맛있었고 조식은 그냥 그랬어요 ㅎㅎ 저녁은 근데 1인당 8800엔이어서 매일먹긴 비싸요 ㅠ

치토세역 픽업 2시 샌딩 11시로 정해져 있어서 예약하고도 비행기 도착이 늦어져 버스로 들어간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를 고민하다가 주변에 식당이용하자고 석식제외하고 예약했는데 마을에 있는 고로케집빼고 다 문닫아서...석식 당일 추가 문의했는데 이미 만석이라 추가 불가... 숙소내 매점에 간단한 감자칩같은거 팔고 자판기에 있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 진짜 맛있었어요 물은 매점 운영시간에 무료로 가져다 마실 수 있고 문 닫으면 자판기..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죠잔케이 쪽을 포기하고 온게 더 신의 한수였어요 너무 친절한 스텝들과 청결한 객실 상태, 프라이빗한 개인탕 등등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위치가 좋았던 료칸 갈때마다 청소된 방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나와서 청결도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히터나 에어컨에서 냄새가 납니다 필터기 청소가 필요해보여요 그래도 물도 좋고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오래된 료칸이라 겨울엔 추울수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료칸에 방문했는데 하루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정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 정말 강추 드려요ㅎ

신혼여행으로 쉴겸

너무 아름다운 료칸이었습니다^^ 고즈넉힌 분위기로 2박동안 여유를 즐기고왔어요

친절한 직원 홀륭한 시설 신선한 식사 광활한 배경 위 네가지 말고 이 호텔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 됩니다. 살면서 다시 한 번 가고 싶다고 느낀 곳 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웨스턴 스타일 뷰룸 (욕실, 침대추가) 방에 지냈습니다. 방이름이 애매했는데 가보니 2층이라 밖의 풍경이 보이는 테라스가 있고, 바로 료칸이 붙어있어서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물도 잘나오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추억을 쌓고 가네요 호수가 너무 이뻤어요 프라이빗 탕, 퍼블릭 탕 둘다 만족스러웠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