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미아 리조트 나트랑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시내와의 거리가 약간 있는것 말고는 정말 최고의 리조트였어요! 조식도 맛있고 특히 쌀국수는 사먹는것같았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훌륭했고 리조트안은 정말 동화같았어요^^ 룸서비스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너무 기대를 하고가서 그랬는지 객실 상태는 그냥 그랬어요. 다른 좋은객실들은 모르겠는데 예약했던 객실은 욕실에 옆에 벽 타일틈을 잘 안봤는지 빨간 물때가 많이 끼어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좀 오래됐다는 느낌을 받았고 방음이 살짝 안되는것 같았어요. 그 외 수영장이나 레스토랑 서비스나 맛은 모두 좋았습니다. 물가가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하면 좀 비싼거같고, 위치는 공항근처도 아니고 시내근처도 아니다보니 셔틀버스가 있긴했지만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리셉션 뷰는 최고! 다음번엔 클리프빌리나 비치프론트로 예약해서 오면 최고일거같아요!

첫인상을 차지하는 로비 너무 멋있고 웰컴디저트도 맛있고 좃맜어요 룸컨디션도 좋고 세면대도 2곳으로 씻기도 편했어요 그러나 조식이 너무도 아쉬워요 시내호텔에서 2박하고 온후라 바로 비교가 되는데 종류도 반도 안되고 쌀국수도 3일내내 다른종류였으나 그나마 마지막날이 제일 나았구요 (룸서비스로 시킨건 다 맛있었음ㅡ쌀국수 해산물볶음밥,김치삼겹살볶음밥) 과일도 3일내내 망고 구경도 못했어요(시내호텔ㅡ빈펄에도 없었긴하네요) 망고가 비쌌을까요 ㅠ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생수랑 라면 배달시켰는데 직원이 잡기는 하더라구요 아마 과일이나 음식은 안될꺼같아요

🌴미아리조트 최고였어요!!!♥️ 위치는 시내랑 좀 거리가 있는데 시간 맞추면 셔틀버스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매일매일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서 좋았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가격은 좀 비싸지만 분위기도 좋고 음식 다 맛있었어요😊 추천 : 파파야 퍼펙션, 칼라마리, 연어구이(labaia)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언젠가 또 오고 싶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잘 쉬었습니다! 수영장도 사람들이 막 많지 않아서 놀기 좋았어요

해안가 따라 룸들이 길게 늘어져있어 어딜가나 버기를 타야하는 점은 있지만 조용한 휴양을 원했던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나도 적합했던 숙소네요. 침대에 누워 바다도 보고 개인풀과 그 앞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어요. 짧은 여행이 아쉬워서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시설 너무너무 좋고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에서 많은 시간을 못 보낸게 아쉽고 다음에 나트랑 또 온다면 여기서 또 지내고 싶네요~ 조식 종류도 되게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에그베네딕트는 햄이랑 훈제 연어 중에 고를 수 있고 음료도 커피류랑 티류 준비되어 있고 다른 음식은 뷔페에서 먹고싶은 거 담아오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룸, 조식, 수영장, 레스토랑, 직원서비스 전부 다 너무 좋아요 .,,, 나트랑 숙소 중 원탑입니다 🥺... 미아리조트 칼리프 있다가 아미아나리조트 넘어왔는데 사실 아미아나를 더 기대했거든요 ?! 근데 걍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 뿐임 ...ㅠㅠ 미아리조트만을 위해서 나트랑 또 오고싶을정도 ..... 너무행복했습니다 ㅠ.ㅠ 미아리조트 고민하고계신다면 강강츄드려욤

리조트가 정말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입니다. 가자마자 웰컴 드링크와 디저트를 주시고 친절한 직원이 리조트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화장실도 너무 좋은 향이 나고 휴지가 아닌 물수건이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대형 요가원의 느낌) 내부가 상당히 넓고 나무와 잔디를 잘 다듬어서 산책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가평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전용 비치가 있지만 (바닷물이 들어오는 부분이) 모래사장이 아니라 자갈이 많고 해변의 폭이 좁아서 파도가 세게 치는 편입니다. 또한, 라이프 가드가 없기 때문에 안전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대형 리조트와 다르게 구경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전신 스파 가격도 1인당 세금 포함 60,000원 정도라서 ㅠㅠ 베트남이 마사지가 싸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조용히 머물고 싶거나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 인테리어가 훌륭하고 레스토랑의 음식도 너무 맛있고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나트랑이 아니라 이 호텔이 그리워서 다시 나트랑에 갈 만큼 좋았어요! 관리도 잘 되어있고 거의 리조트 안에서 다 해결했는데 3박4일이 짧더라고요 ㅠㅠ 강력추천합니다 :)

삶의 무거운 짐을 잠깐 내려 놓고 에너지 재충전을 원하신다면 나트랑 미야리조트를 추천합니다. 가족들과 힐링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