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 호텔 리뷰: 빅토리아 모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급하게 예약하고 찾아간 호텔, 상가건물에 위치한 모텔수준 금연이라 해놓고 라이터를 가져다둔 저의는 무엇일까? 더욱이 담배냄새가 코를 찌르고 어디서인지 스물스물 들어오는 냄새는 코끝은 자극했다. 그나마 사장님의 친절하고 자상한 면으로 인해 여러불편함을 참고 저렴한 가격에 하루 잘쉬고 나왔습니다. 근처 딱히 머물곳을 찾지못한터에 다음에도 머물게 된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를 사장님을 통해 기대해볼순 있겠지... 번성하세요.

일단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미인이시구요. 지리적이나 위치적으로 괜찮습니다. 리모델링 하셨다는데 욕실이 엄청커요. 아깝게ㅋ 주차타워가 있어 편하게 주차 가능한데 대형차는 주차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깨끗하니 숙면하고 나왔습니다~

담배냄새가 방안까지 나서 하루 지내는 데에 약간 불편했고, 콘센트와 샤워기가 노후화가 심해서 좀 꺼림직했고, 특히 콘센트는 왜 아직도 안바꾸는 건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외에는 별로 큰 문제는 없었으며, 냄새만 약간 날뿐 수면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화정역까지 가는 데에 겨우 5분밖에 안됐다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