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네스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일본 역시나 좁네요ㅠㅠ 그런데 너무 찝찝해서ㅠ. ㅠ그래도 위치는 괜춘요

최악의 청소상태 벽에 먼지가 덕지덕지 덩어리로 붙어있고 화장실에서 심각한 냄새가 남. 캐리어 하나 도 못 열 정도로 좁은건 이해하는데 너무 더러워서 그 좁은 공간에 살짝만 움직여도 먼지 다 먹는거처럼 느껴짐 방음도 진짜 안됨 바깥소리가 문열린거처럼 들림 안에서 물 한모금도 마시고 싶지 않아서 다른 숙소 예약하고 그냥 나옴;;

중국인들 시끄러울까봐 걱정많이했는데 간간히 아침에만 들리고 잘때는 괜찮았어요 이어플러그 끼고 자긴했음 불안해서 ㅎ 청결는 화장실 냄새 지린내 좀 올라오는 정도라 샤워할때마다 물 뿌려주니 ㅇ괜찮아졌고 욕조가 잘 막혀서 문의했더니 친절히 뚫어주시고 방법도 알려주심 ㅎㅎ일단 침대가 깨끗해서 간지러운거 없이 4박5일 청소없이 잘 묵음. 청소안하면 물2병 주심

일본 특유의 작은방……위치는 도톤보리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위치는 좋다고 할 수는 없음…옆에 건물이 붙어 있어 건물뷰 …

호텔이 생각보다 작아요 근데 일본 호텔은 비교적 좁다고하더라고요 위치가 진짜 좋아요 편의점 3개가 바로 옆에있고 역도 바로 코앞이에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 있어서 편했고 방 벽지가 좀 더러웠음. 간이침대가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너무너무 컸음.

아이와 단둘이 갔던 첫번째 일본여행이었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을 안고 갔던 숙소! 신사이바시랑 넘 가까워서 걸어서 2번 다녔던 것 같아요~ 근처에 현지 슈퍼마켓도 있어서 과일도 틈틈이 사먹고, 편의점도 가까워서 여행하는 내내 편했습니다. 평일 3일을 같은 숙소에서 묵어서 너무 조용하고 좋았지만 중국 추석과 겹치는 바람에 하루정도 방음이 잘 안되어서 시끄러웠던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ㅎ 일본 특성상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캐리어들고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좀 불편했지만 여행하는 동안은 지하철 바로 앞이라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사카 여행을 하게 된다면 또 재방문 할 것 같아요 ㅎ 잠만 자기에 딱! 캐리어를 피고도 테이블 자리가 남아있을 정도로 일본 숙소치고 넓은 곳이라 만족합니다!!^^

3/10 11시경 얼리체크인 (비용 내고) 하려고 했음 프런트 가자마자 얼리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예약번호, 이름, 여권 등 개인정보 전부 확인 안하고 무작정 no 만 외침. 공짜로 얼리체크인 하겠다고 한적도 없음 그냥 no라고만 함. 규정이라며 화를 내고 눈을 부라림. 규정이 어딨냐고 물어보니 대답없다가 3분정도 뒤에 종이를 탁 내려놓으면서 말도 안하고 펜으로 가리킴. 왼쪽 데스크에 서 있던 명찰없는 여자직원임. 굉장히 싸가지앖고 무례함. 기분이 너무 나쁘고 서비스 태도가 불량함. 일본 도착하자마자 기분 너무 나쁘고 짜증났음. 매니저가 와서 다시 얘기하는데 직원은 매니저한테 개인정보 확인 했다고 말했던거같음. 그러나 확인 절대 안했음 거짓말침. 결국 1객실 얼리체크인 무료로 해줬는데 처음에 객실 없다고 했음 우리는 무료로 바란적도 없고 가능하면 비용 내고 얼리체크인 하겠다고 말했음 직원의 태도를 다시 교육 시키길 바람 호텔 청결은 화장실이 매우 더러움. 가지마세요

한국어를 능숙하게 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시는데 정말 친절하기까지 하셔서 너무 만족스럽게 지내다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호텡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 방이 살짝 작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쾌적하게 이용했습니다! 밤에 옆방에서 조금 소리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