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교토 아라시야마 온센 가덴쇼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호텔 리뷰(검증된 리뷰 615개)
아주좋음
4.5/5
Trip
검증된 리뷰
청결도 - 좋음
4.5
호텔 시설 - 좋음
4.4
위치 - 최고
4.6
서비스 - 좋음
4.5
95% 추천
동영상 리뷰(1)
사진/동영상 리뷰(275)
포토 리뷰(275)
온천 추천(138)
편리한 위치(82)
맛있는 조식(81)
편리한 교통(36)
멋진 디자인(28)
훌륭한 전망(15)
강력 추천(9)
기차역과 가까움(8)
내꿈은여행자
내꿈은여행자
재패니즈 웨스턴룸
투숙일: 2025-04-01 00:00:00
가족
7리뷰 개
3/5
작성일: 2025-04-12 19:53:40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 모시고 방문했어요. 교토 시내에서 지하철 타고 아라시야마 전철역 앞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역입니다. 시내에서 캐리어를 들고 짐을 옮기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총 3박 4일 머물렀으며 아라시야마 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어요. 치쿠린이라던가 텐류지라던가 어르신도 충분히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여서 위치는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치쿠린과 텐류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1️⃣ 료칸 온천 ♨️ 1층에 여자 남자 대중탕 1나씩, 개별 가족탕 5개 있습니다. 이 료칸은 서양인들 반, 중국인들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탕은 2:30~5시까지 청소 중이여서 이용 못했어요. 좋았던 것은 서양인들이 많아서 (서양인들은 보통 가족탕 감) 그래서 저처럼 3박 4일 머무르면 대중탕이 개별탕이 된 듯한 느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료칸 전체를 신발 없이 다닐 수 있어서 편리했으며 << 이 부분을 엄마와 친구분도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2️⃣ 식사 🍱 3박 4일동안 머물러서 사실 같은 음식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석식 다 먹었는데요. 다 달라서 좋았어요. 근데 여기 온천은 약간 공장식?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는 정말 .. 친절은 하지만 최악이였습니다. 저 먹는동안 그릇 가져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먹고 있는데 계속 "Finish?" 이래서 정말.. 그릇 가져가기 좋아하는 듯한 서비스. 료칸 크기와는 맞지 않는 서비스로.. 진짜.. 그런데.. 부모님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 다 주고 푸짐하게 나오니까요. 시간에 맞춰 상다리 부러질 만큼 나오니까요. 서양인들은 아침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사시미가 자주 나오니까요. 3️⃣ 방 방은 작지 않고 3이 머물기 좋았습니다. 3명기준 방안에 침대 2개, 저는 밖에 다다미에서 잤는데 모든게 다 편했어요. 깔끔하고. 근데 어메디티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3개, 녹차3개, 칫솔3개 끝. 나머지는 모두 1층에 있으며, 1층에는 커피,아이스크림,티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요. 11시에는 공짜 라면도 주는데, 모든 사람들이 줄 서서 라면먹으려고 10시에 내려와 있었어요 ㅋ 드시려면 일찍가서 줄서야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못 먹고 방으로 가져가서 먹어야 합니다. 4️⃣ 직원 서비스 크기에 비해 직원들 서비스는 그냥 SOSO., 직원들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답해 주긴 하지만, 공장형이다 보니 영어 잘 못하구요. 제 생각에 불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공장형이다보니 바쁘니까 일본 스럽지 않게 "빨리빨리"가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고려하시는 한국분들, 효도관광으론 이 호텔 정말 적합합니다. 일본스럽지 않게 한국스러운 료칸이예요. e.g. 청소 안 해서 티좀 먹으려고 티백 달라고 하는데, 직원의 얼굴에 비웃음이 있었어요. 기분이 나쁘더군요. 5️⃣ 호텔 주변 3분만 걸어도 아라시야마 공원. 정말 가까워서 아침 밥 먹고, 온천하고 공원 걸어가서 디저트 먹고, 온천하고 그랬어요. 지역이 지역인지라 4월 12일 기준 밤 7시만 되도 캄캄합니다. 바로 앞에는 편의점 하나 있습니다. 아침에는 활기차고 저녁에는 조용한 곳이예요. 아, 호텔 바로 앞에 커피집 하나 있어요. 완전 일본스러운 커피 가게 입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어서 좋아요.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사색 하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한국인 기준으로) 효도 여행으로는 추천하는 료칸. 신혼여행으로는 비추. 젊은 남자 여자 친구 추천. 제 기준 그렇게 고급스럽고 럭셔리 할 정도의 호텔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냥 가격대비 위치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이요. 호텔에서 석식 시간은 5:30분과 8시가 있는데 보통 8시는 꽉 차더군요. 저는 효도여행이라 낮에 관광하고 온천하고 밥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밥먹고 9시~10시 사이에 다시 온천하고. 효도여행으로 가세요~
13
LeeKiki
LeeKiki
재패니즈 웨스턴룸
투숙일: 2025-03-01 00:00:00
가족
1리뷰 개
2.7/5
작성일: 2025-03-10 17:53:39
비추합니다. 체크인할때 전세탕만 설멸해주고 남녀분리 대욕탕 설명안해줘서 다음날 아침에 있는지 알았어요. 사람 너무너무 많아서 전세탕 쓰려면 한참 기다려야되고  전세탕 한두개빼고 코딱지만하고 전세탕 하나는 망가져있어서 못썻음. 식당 너무 시끄럽고 맛 드럽게없어요 ㅡㅡ 직원들 대부분은 친절하지만 체크인하는 (젊은여자)직원 교육좀 다시 시켜야할듯. 방은 4명이 지내는데 진짜 너무 좁았어요 .  여기가 제일 비싸게 주고 예약했는데 (70만원넘게)하나도 맘에드는거 없었어요
Junyouk
Junyouk
슈페리어 더블룸
투숙일: 2025-02-01 00:00:00
커플
6리뷰 개
4.5/5
아주좋음
작성일: 2025-02-24 19:01:33
아라시야마 죽림 근처로 아라시야마 역 바로 앞이라 위치도 아주 좋고, 입욕장도 대욕장과 다섯개의 프라이빗 욕장으로 이루어져 다채롭고 좋았다. 특히 합리적인 금액에 훌륭한 수준의 석식과 무료 주류(음료)를 제공하고 조식까지 줘서 가족과 함께 오거나 주변에 누군가가 교토 방문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적극 추천할 것이다. 다만 시설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고 가이세키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조금 늦게 가져와 눈치가 보여 차라리 소정의 금액으로 마음껏 시켜먹을 수 있도록 로미호다이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맛도리꿈나무
맛도리꿈나무
재패니즈 웨스턴룸
투숙일: 2025-02-01 00:00:00
친구
5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2-25 14:39:24
유카타와 온천 체험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숙박이었어요. 야식 국수는 별미였고 앞에 있는 미니스톱 튀김도 또 사먹느려구요. 석식과 조식은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 않아서 다음에는 식사 없이 숙박만 할 생각입니다.
Minhyeok
Minhyeok
슈페리어 더블룸
투숙일: 2025-02-01 00:00:00
커플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2-11 15:58:22
호텔 앞에 편의점(미니스톱)과 지하철역(아라시야마역/한큐 아라시야마선) 조금 걸으면 대나무 숲(약 20분)이 나와요 위치적으로 매우 좋아요. 안에서 유카타를 대여해 입을 수도 있고(늦게 가면 소진될 수도 있어요) 친구와 함께 온천(일행과 동행, 실내탕 2 노천탕 3)도 이용할 수 있고 남녀 나뉜 대중탕도 이용할 수 있어요. 목욕한 뒤에는 무료 아이스크림 혹은 음료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조식과 석식으로 가이세키도 있다고 하고 또 22:30-23:30 무료 라멘 서비스도 있다고 해요.
리뷰어
리뷰어
트윈룸
투숙일: 2025-01-01 00:00:00
가족
1리뷰 개
4.7/5
최고예요
작성일: 2025-01-28 15:35:48
위치: 역 도보2분/바로앞 미니스톱(편의점)위치 한적하고 너무 좋아요 숙소컨디션:약간 오래된느낌이지만 청결합니다 온천:천연온천이길 바래서 검색하다가 찾아봤는데 저희는 개인적으로 대욕장이 더 좋앗어요 중국인/한국인 정말 많앗고 일본인은 별로 없더라구요 라멘은 줄이 너무 길어 먹지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8
리뷰어
리뷰어
슈페리어 더블룸
투숙일: 2025-01-01 00:00:00
커플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1-24 21:17:06
한큐아리시야마역 내리면 바로앞에 있어요 체크인할때 한국인직원분이 계셔서 편했고 예약하기 힘든룸이 비었다고 추가요금 할인해서 지불하고 룸 업그레이드 하겠냐고해서 업그레이드했는데 방 넓고 여분 요도 있어서 4인까지도 가능한 방같았어요 무료로 유카타랑 야식라면, 대욕탕앞에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 시원한차가있고 엘베앞에는 커피랑 차 음료마실수있는 머신이있어용 다 무료 꺄 샤워실과 거실에서 들어갈수있는 야외욕조는 밤에는 별이보이고 아침에 해뜰때는 붉은하늘과 함께 동백꽃 뜯어먹는 새구경 하면서 온천욕을 할수있어서 황홀했습니다ㅎㅎ 저녁은 신청안해서 앞에 편의점 간식과 숙소내 식당에서 오뎅포장해서(1000엔에 오뎅,오코노미야끼...가라아게 그런거 있었던것같구 가서 먹을수도 있는데 앞에 정원예뻐요) 방안 넓은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석식시간에 대욕장가면 거의 전세낼수있어요ㅋㅋ 여탕은 저 혼자썼습니다 조식은 막 맛있다기보다는 재미있게먹었어요 아기자기한맛! 가성비 훌륭한곳이었습니다
초코츄베릅
초코츄베릅
트윈룸
투숙일: 2025-01-01 00:00:00
친구
2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1-16 19:17:03
역에서 내리자마자 숙소가 바로있어서 좋았음. 직원분들도 영어가 약간 가능하시고 친절하심. 비수기라 탕에 웨이팅이 거의 없어서 좋았으나 성수기엔 장담할 수 없을 듯. 온천호텔이지만 온천수는 아닌듯 함. 저녁에 야식 라멘을 주는데 앞에 미니스톱에서 유부를 파니 꼭 하나 사서 가서 넣어먹으셈. 진짜 레전드 맛도리.
Hyeeevely
Hyeeevely
트윈룸
투숙일: 2025-01-01 00:00:00
가족
6리뷰 개
5/5
강력추천
작성일: 2025-01-06 13:40:48
아라시야마 숙소 찾고 있다면 카덴쇼로 꼭 가세요! 숙소 컨딛션도 너무 좋고 위치가 가장 좋습니다. 역 앞에 위치해있고 바로 앞 편의점은 24시간 입니다. 저는 연말에 다녀와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고 매일 야식으로 제공되는 라멘도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어
리뷰어
트윈룸
투숙일: 2025-03-01 00:00:00
친구
1리뷰 개
4.5/5
아주좋음
작성일: 2025-03-11 15:55:49
아라시야마 역 바로 근처라 가기 너무 편했고 호텔 자체의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잘 다녀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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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아라시야마 온센 가덴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