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게로 온천 야마가타야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이전애 혼자 여행했을때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도 좋았습니다! 조식 석식 모두 만족했고 서비스가 너무 좋았어요!! 뷰도 졸고 온천도 좋고 힐링하고 갑니다

싱글룸 료칸이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 생각 되고 다만 전망이 거의 안보이는 점과 대욕장이 1개인 점 등은 아쉬워요 조식 석식은 모두 훌륭했고 가성비는 뛰어납니다

게로역에서 내리면 일본어로 “야마가타야”라고 씌여진 팻말을 들고 계신 분이 가리키시는 방향으로 가면 여러 료칸이 이용하는 송영 버스가 있고, 야마가타야에 간다고 말하고 탑승합니다. 다리를 건너 편의점을 지나 올라가면 있고, 오래된 료칸이므로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벚꽃철임에도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개인탕을 예약했다가 대중탕을 독차지해서 이용 후 취소했는데 친절하게 취소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좁지만, 음식은 숙박비 대비 훌륭하고 깔끔합니다. 혼자 료칸 이용하기에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온천탕도 크고 좋았어요~ 방이 조금 좁긴 했지만 혼자쓰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셔틀운행도 좋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간 여행인데 키즈어메니티, 키즈밀까지 알아서 잘 챙겨 주셨어요♡ 그리고 리모델링 된 객실 같았는데 침대에서 잠도 너무 잘잤고 화장실 욕실 세면대 모두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히다강뷰도 굿~~ 기차지나가는것도 보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대욕장에 사람도 거이없어서 너무편히 온천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그리고 조식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도 맛있고 물도 좋아요. 건물이 많아서 조금 헷갈렸지만 그것 빼고는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눈구경 잘했어요 ! 노천탕 추천해요.

석식 조식 참 맛있었고 정갈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따로 없고 대욕장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 그리고 스킨 로션이 있었어요. 치약, 칫솔, 폼클렌징이나 클렌징 오일 등은 챙겨가셔야겠습니다. 단풍나무가 크고 이뻐서 단풍 시즌에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료칸에 갈 때는 셔틀 안 타더라도 아무 택시 타고 야마가타야 가달라고 하면 무료로 갈 수 있는데 이름을 물어보긴 해요. 아마 이걸로 호텔에 요금을 요청하는 모양입니다. 송영 셔틀이 있었어요. 해당 시간 외에 운영은 없고요. 9시 이전은 택시 무료로 불러줍니다 :) 아마 다카야마 가는 열차 기준의 송영시간표인듯해요. 게로 역까지 걸어서 평지로 갈 수 있고 10분인데 걷기가 귀찮아서 게로 역에서 커피 마시고 나고야로 이동했어요.

오랜 전통의 게로 온천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셔틀로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어 좋네요. 온천수도 따뜻하고 가이세키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가이세끼석식도 히다규스페셜은 충분한 양이었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작은 방에 새롭게 꾸며졌으며 료칸의 분위기의 방은 아닙니다. 전철 지나가면 시끄러워서 잠을 자기 어렵지만(진동도 느껴짐) 전철이 끊기는 시간이면 조용히 져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