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트립닷컴
비 오는 날이나 추울 때 고민되는 외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추천 리스트를 준비했어요. 서울·경기부터 대전·대구·부산까지,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을 지역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추천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특히 첫 돌 전후라면 더욱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날씨와 상관없이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장소들을 지역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부터 조심스러운 백일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까지, 우리 아기의 발달 단계와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으니, 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할인코드 유효기간: 발급 후 90일간
1. 서울/경기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대한민국의 중심답게 서울과 경기권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장소가 정말 많아요. 부모와 아기 모두를 위한 최고의 장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렁주렁 (타임스퀘어점, 하남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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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동물원 '주렁주렁'은 아기와의 첫 동물원 경험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거대한 동물들이 멀리 있는 야외 동물원과 달리, 이곳에서는 아기 눈높이에서 작고 온순한 동물들을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새들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귀여운 카피바라가 느긋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동선이 유모차로 이동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고, 곳곳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과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위생과 편의성 면에서 합격점이에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조금 더 큰 아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아기에게는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트립닷컴에서 미리 할인 티켓을 예매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아쿠아플라넷 (광교, 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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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공간 속 푸른빛과 함께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 아쿠아리움은 아기에게 최고의 시각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백일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아쿠아리움만 한 곳이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 활동량이 많지 않은 아기들은 유모차나 아기띠에 안겨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극과 휴식을 얻을 수 있어요.
아쿠아플라넷은 유모차 이동 경로가 잘 설계되어 있고, 내부 편의시설도 훌륭해서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어요. 인파가 적은 평일 오전에 방문해 아기와 함께 물멍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아쿠아플라넷 광교 근처 호텔 추천
광교호수공원로 320
서울상상나라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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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활동적인 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어린이박물관의 '영유아 존'을 주목해 보세요. 서울상상나라 1층의 '감성놀이'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자연놀이터' 같은 공간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곳입니다. 푹신한 바닥과 안전한 소재의 놀잇감, 아기들의 신체 발달을 돕는 소근육 활동 교구들로 가득 차 있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기들과 함께 뒹굴고 교감하며 사회성을 기르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답니다.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 대전/충청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수도권의 북적임에서 벗어나 조금 더 여유롭고 한적한 실내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대전/충청권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실내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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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의 하이라이트인 사계절온실은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거대한 유리온실 안을 걷다 보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푸른 식물과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죠. 아기에게는 다양한 식물의 모양과 색깔, 향기를 경험하게 해주는 훌륭한 자연 체험 학습장입니다.
길이 매우 넓고 평탄해서 유모차를 끌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곳곳에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온실 내부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온실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 그 풍경이 정말 장관이랍니다.
🏨 국립세종수목원 근처 호텔 추천
Eijon-Dong, 다정동 647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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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백화점 내에 위치한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쇼핑, 식사, 관람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곳입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천장까지 수조로 이어진 공간이나 수중 터널은 유모차에 누워있는 아기의 시선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백화점 내에 위치한 만큼 최신식의 깔끔한 수유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부모들에게 큰 장점입니다.
3. 대구/경북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역사의 도시 경주와 활기찬 도시 대구가 있는 이곳에서는 조금 더 특별하고 교육적인 실내 나들이가 가능합니다.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이색적인 장소들을 소개드립니다.
경주 버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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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버드파크는 새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화조원입니다. 거대한 유리온실 안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아마존 정글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형형색색의 앵무새들과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아기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새들이 내는 다채로운 소리, 푸른 식물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 등은 아기의 오감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2층에는 파충류나 어류를 전시한 공간도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동궁원 식물원과 붙어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트립닷컴을 통해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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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랜드마크인 신세계백화점 최상층에 위치한 이곳은 루프탑 아쿠아리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관람을 마친 후 야외 전망대에서 대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바다사자, 매너티 등 다른 아쿠아리움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천장 전체가 수조인 '360도 해저터널'은 아기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구 교통의 중심지인 동대구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최고의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장소가 되어줄 거예요.
4. 부산/경남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푸른 바다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부산/경남권에서는 바다를 테마로 한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명소들을 만나보세요.
부산 씨라이프(SEA LIFE)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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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내실 있는 전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80미터 길이에 달하는 해저터널입니다.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가 지나다니는 환상적인 풍경은 어른들은 물론 아기들의 시선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습니다. 유모차를 천천히 밀며 터널을 지나가는 시간은 아기에게 마법 같은 순간이 될 거예요.
해운대 해변 산책과 함께 코스를 짜면 완벽한 하루 나들이가 될 거예요. 해변가에 위치해 있지만 아쿠아리움은 실내 공간이라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명소랍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실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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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개장한 롯데월드 부산은 야외 공간이 메인이지만, 아기와 함께라면 실내 어트랙션과 키즈존을 즐길 수 있어요. 쿠키 열차, 날아라 개구리 등 영유아들이 탈 수 있는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들이 실내에 마련되어 있고, 대규모 키즈 카페인 '로리 캐슬'에서는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물론 테마파크의 소음과 인파가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소음 차단 헤드셋을 준비하고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가는 것이 좋아요. 화려한 퍼레이드와 신나는 음악이 주는 축제 분위기는 아기에게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지금까지 지역별로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실내 추천지를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장소 외에도 각 지역의 시립미술관, 어린이 도서관, 대형 식물원 카페 등 찾아보면 보석 같은 곳들이 숨어있답니다.
이 추천 리스트를 참고하여 가장 잘 맞는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트립닷컴을 이용하면 소개된 명소들의 티켓을 간편하게 예매하고, 주변의 가족 친화적인 호텔도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태어난 지 100일 된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조용한 실내 장소가 있을까요?
아직 외부 자극에 민감한 백일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으로는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곳을 추천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사계절온실이나 서울식물원처럼 넓은 실내 식물원은 유모차를 끌고 천천히 산책하며 자연의 색과 향을 느끼게 해주기 좋습니다. 또한, 평일 오전의 아쿠아리움은 사람이 적고 조용해서 아기가 푸른 물빛과 물고기의 움직임을 보며 시각적 안정감을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서울·경기권 기준으로는 버드파크, 주렁주렁,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이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실내 장소 방문 시 유모차가 꼭 필요할까요?
긴 관람 동선이 있는 곳은 유모차가 편하고, 단시간 관람이라면 슬링이나 힙시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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