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절하고 대욕장도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좋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역까지 샛길로 가면 2분컷이거든요?
작은 계단이 6개 정도 있어서 캐리어 들고 올라갈때는 한3초 힘들면 됩니다.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보관시에 물품보관소 안가도 되고, 호텔에 맡기고 버스타고 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친절했어요 좋은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흡연실2층에 있는데 되게 좋습니다
흡연실이 좋다니…!!!! 미쳤따리
위치, 편의시설, 흡연실 다 최고임 별 5점? 아니~ 10점이요!
벳푸 유명 고급료칸이라 가격이 비싸서 고민 많이 했지만 위치도 좋고 비싼만큼 서비스를 기대하고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대만큼 못 미친 시설과 응대에 좀 많이 아쉬웠네요..
1. 객실 : 소라칸 1층 제일 구석 객실이었습니다. 아이둘 어른둘이었는데 미리 아이들 성별, 연령 등을 고지하였음에도 적당한 어메니티 준비가 부족하였고(아이들 관련 어메니티는 그냥 잠옷 사이즈 작은 것, 화장실 신발 작은 것 준비 정도? 욕실용품 등 아이들 관련 준비된 것 없음) 각각 떨어진 침대 3개, 다다미방에 깔린 이불1개 준비되었는데 막내 혼자 다다미방에서 잘 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 왜 이렇게 준비해줬는지 의문이에요.
다른 리뷰들 보니 침대 2개, 다다미방 이불 2개 이렇게 된 객실이라서 막내랑 어른 1명이 이불에서 잘 생각이었는데 높은 침대에 가드도 없이 아이를 재울 수도 없고..
결국 제가 힘 써서 침대옆으로 이불 옮겼습니다.
2. 청결도 : 객실 구석구석 먼지 많음. 아이가 대욕장 가고싶어해서 갔는데 드라이기 쓰려고 드니 필터 쪽 뚜껑이 빠짐. 그 김에 안보고싶었던 필터에 잔뜩 낀 먼지 봄.. 모든 헤어드라이기 필터 속 먼지가 그득하고, 그래서 바람이 약하게 나옵니다.
대욕장 어메니티도 부족함.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욕탕안에 클렌징폼이 없음.. 바디워시로 얼굴 닦았네요..전날 간 다른 호텔은 다 있었거든요)
3. 소라칸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주차장도 아직 미흡하고 소라칸 전용 주차장 가려면 엄청 가파르고 커브 많은 길 올라가야합니다. 초보운전자 불가할 것 같네요.
주변도 아직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정돈되거나 차분한 분위기가 없어요.. 직원들한테 뭘 물어봐도 뚱하고 그냥 하나 맘에 안드니 다 별로인 것처럼 느껴진 건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다, 깔끔하다 느낌 없습니다.
위치 외에는 여러모로 너무 아쉬웠고 다시 묵을 의향은 없습니다.
호텔은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였습니다. 방은 사진과 똑같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1박 2식(저녁 및 아침 식사 포함)을 예약했는데, 식사 양이 정말 많아서 부족할 걱정은 없었습니다! 혹시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유후인 내 로손,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이나 다른 마트에서 먹을 것을 사 올 수도 있습니다. 온천은 야외였는데, 저녁 7시 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공간, 예술, 무엇보다 직원의 환대가 훌륭하게 감동했습니다.
관내의 퀴즈?퀘스트를 해 보았습니다만, 자주(잘) 생각되어 있어 열중했습니다.
호텔 체류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고, 기분 좋게 안심하고 즐겁게 쉬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아침 식사도 맛있게 받았습니다.
또 다시 방문할 때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멋진 호텔에 만났습니다.
객실이 정말 좋았습니다. 17층 트리플룸은 전망이 아름다웠고, 창문을 열면 산과 물이 보여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최상층에는 노천탕과 실내 온천이 있었는데, 객실 카드로 무료로 여러 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온이 적당해서 온천을 즐기며 차를 마시고 일몰을 감상하니 정말 완벽했습니다! 조식은 꽤 푸짐한 뷔페식이었습니다. 객실 면적은 일본 기준으로 넓은 편이었고, 칫솔, 빗, 화장솜 등 어메니티는 프론트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매일 간단한 청소(물품 교체, 쓰레기통 비우기, 침구류 미교체)를 해주며, 이틀에 한 번 전체 청소를 했습니다. 무료 생수도 제공되었고, 욕실에는 욕조가 있었습니다. 프론트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했습니다. 일본의 서비스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역에서 걸어서 가기 좋습니다
밥은 열쇠를 보여주고 식당에서 먹는데 코스요리 맛이 좋았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속도가 빠릅니다
tv는 신식 호텔에 비하면 좋지 못하며 채널이 몇개 없습니다. 만 유후인에 티비 보러 오실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천은 공용으로 쓰게 되는데 다 다른 정취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유황 냄세 심하지 않고 은은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위 층 사람 떠드는 소리와 걷는 소리. 또한 철도 옆이라 철도 지나가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밤에 온천 이용 가능하여 공용 화장실, 온천이 옆에있는 스오는 좀 시끄럽습니다. 감안하셔야 합니다
역에서20분좀더걸렸는데 마지막에 오르막이힘들었어요 6분?정도인데 경사가45도라...캐리어때문에 힘들었지만 숙소가 너무이뻣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시설도너무 좋았고 평일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1박했어요 제생각엔 아마 유후인에서 가장 온천뷰가좋은곳일거같아요 ㅎㅎ다음에 또 방문하고싶어요
히타를 검색하면 여기부터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히타라는 지역을 진격의거인으로 알게 되서 가보게 되었는데 여기 숙소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3박중 2박을 여기서 묵게 되었는데 앞에 강 뷰가 노을 질 때 너무 너무 이쁩니다
첫날은 방에서 보고 2번째 날은 밖에 나가서 강을 보았네요 너무 예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우선 체크인 리셉션에서 영어를 하시기에 영어로 대화 하시면 되요! 한국말은 자전거는 알아들으십니다! 자전거 공짜로 빌려 주시니 빌려서 다니시면 좋아요~
다만 여자분들 키에 조금 높을 수 있어요! 조절이 안되더라구요..ㅎㅎ
체크인은 3시부터 이고 미리 짐맡겨 두실 수 있어요 짐 맡겨 놓으면 예약해논 방에 미리 넣어 두셔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조식 포함으로 결제 했는데 없는 걸로 안내 해주셔서 당황했는데 담당자분이 다시 정정해주셨습니다
여기 조식 꼭꼭 드세요!! 2박하시는 분들은 꼭꼭 2일차 다 드셔보세요 2박 밥이 다른게 나와서 물리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 정식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맛있게 드실거에요! 강뷰를 바라보며 밥 먹는데 너무 좋습니다~
대욕탕은 남 녀가 하루 하루 바뀌니 확인 하셔야 하고 잘 보시면 사우나가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데 있어요!!
대욕탕은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아무도 없을 때 가시면 편하게 노천탕도 이용하고 좋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텔 중 하나이며, 온 가족이 매우 만족해합니다. 호텔 주인은 일본 전역의 수많은 고택을 모아 이 언덕 위에 다시 지었습니다. 각 객실은 아름답게 관리된 정원이 있는 독립형 빌라처럼 독특하고 개성적입니다. 저희 객실에는 완벽하게 꾸며진 전용 온천까지 있어 전통 일본 가옥에 대한 제 환상을 모두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호스티스는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고, 숲 속 온천 예약까지 해 주셨습니다. 숙박과 두 끼 식사도 훌륭했습니다. 도쿄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예술가가 벽 장식으로 꾸민 독특한 일본식 객실에서 아침과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 식사는 정말 훌륭했고, 서빙 직원은 영어가 서툴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아이들과도 따뜻하게 소통했습니다. 호텔에는 8개의 온천이 있는데, 저희는 숲 속 온천을 네 번 예약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여 맞은편 산을 내려다보는 숲 속 온천은 저희 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새소리와 고요한 산의 정취가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호텔을 나서지 않고도 하루 종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온천 계란도 있어서 온천에 몸을 담근 후 직접 꺼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어요.
기대 이상
리뷰 94개
9.6/10
객실요금 최저가
1,834 BYN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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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훌륭함
가가족사랑여행오이타역에서 도보로 5분컷 입니다.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해서 성인3. 아이1
방 두개로 사용했습니다. 커넥팅룸도 없다고 하네요.
조식은 무난합니다.
저녁에 무료소바가 국물이 끝내주네요.
대욕장 사용 후 아이스크림도 맛있습니다.
주차비가 하루에 1500엔 이어서 이건 좀 비싸네요.
(벳푸 온야도 노노 도미인은 800엔 이었구요)
PPark ju벳푸 유명 고급료칸이라 가격이 비싸서 고민 많이 했지만 위치도 좋고 비싼만큼 서비스를 기대하고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대만큼 못 미친 시설과 응대에 좀 많이 아쉬웠네요..
1. 객실 : 소라칸 1층 제일 구석 객실이었습니다. 아이둘 어른둘이었는데 미리 아이들 성별, 연령 등을 고지하였음에도 적당한 어메니티 준비가 부족하였고(아이들 관련 어메니티는 그냥 잠옷 사이즈 작은 것, 화장실 신발 작은 것 준비 정도? 욕실용품 등 아이들 관련 준비된 것 없음) 각각 떨어진 침대 3개, 다다미방에 깔린 이불1개 준비되었는데 막내 혼자 다다미방에서 잘 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 왜 이렇게 준비해줬는지 의문이에요.
다른 리뷰들 보니 침대 2개, 다다미방 이불 2개 이렇게 된 객실이라서 막내랑 어른 1명이 이불에서 잘 생각이었는데 높은 침대에 가드도 없이 아이를 재울 수도 없고..
결국 제가 힘 써서 침대옆으로 이불 옮겼습니다.
2. 청결도 : 객실 구석구석 먼지 많음. 아이가 대욕장 가고싶어해서 갔는데 드라이기 쓰려고 드니 필터 쪽 뚜껑이 빠짐. 그 김에 안보고싶었던 필터에 잔뜩 낀 먼지 봄.. 모든 헤어드라이기 필터 속 먼지가 그득하고, 그래서 바람이 약하게 나옵니다.
대욕장 어메니티도 부족함.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욕탕안에 클렌징폼이 없음.. 바디워시로 얼굴 닦았네요..전날 간 다른 호텔은 다 있었거든요)
3. 소라칸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주차장도 아직 미흡하고 소라칸 전용 주차장 가려면 엄청 가파르고 커브 많은 길 올라가야합니다. 초보운전자 불가할 것 같네요.
주변도 아직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정돈되거나 차분한 분위기가 없어요.. 직원들한테 뭘 물어봐도 뚱하고 그냥 하나 맘에 안드니 다 별로인 것처럼 느껴진 건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다, 깔끔하다 느낌 없습니다.
위치 외에는 여러모로 너무 아쉬웠고 다시 묵을 의향은 없습니다.
Llsj83****경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있었더라면 훨씬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체크인 첫날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경치가 기대 이하였습니다. 셋째 날 날씨가 맑아지니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위치는 다소 외진 곳에 있어서, 자가용이 없다면 걸어서 꽤 이동해야 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온천은 좋았습니다. 특히 야외 온천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아침 식사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리리뷰어너무 친절하고 대욕장도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좋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역까지 샛길로 가면 2분컷이거든요?
작은 계단이 6개 정도 있어서 캐리어 들고 올라갈때는 한3초 힘들면 됩니다.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보관시에 물품보관소 안가도 되고, 호텔에 맡기고 버스타고 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친절했어요 좋은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흡연실2층에 있는데 되게 좋습니다
흡연실이 좋다니…!!!! 미쳤따리
위치, 편의시설, 흡연실 다 최고임 별 5점? 아니~ 10점이요!
밥밥잘먹고잠푹자자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벳푸역까지는 소닉익스프레스 열차로 2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그리고 벳푸 호텔 체크인은 오후3시.
그럼 후쿠오카에서 점심까지 먹고 오후에 열차 타는것이 좋겠다.
그래서 아침은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5층 무츠카토에 가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시작했다. 식사 마치고는 같은 빌딩 7층에 있는 금자안경점 가서 안경을 구경했다. 마음에 드는 알 작고 김구 식 안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비싸다. 5층 Jins안경점은 가격은 싼데 마음에는 안들고.
드디어 하카타역에서 소닉익스프레스 타고 2시간 후 벳푸역 도착.
분측 출구로 나와서 10분 걸어서 노가미혼칸 도착.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주인장도 친절하다. 방은 다다미라서 지프라기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난다. 첫날은 그래서 잠을 설쳤는데 두째날은 피곤해서인지 쿨쿨 잤다.
가족 목욕탕 50분에 500엔 주고 느긋하게 릴렉스.
호텔 주변에는 일본식 정식을 파는 토요상, 도라야 등이 있는데 두 군데 다 가봤다. 맛집이다. 가성비도 너무 좋고.
다다미방 괜챃은분들은 여기 가보시라.
2203693****호텔은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였습니다. 방은 사진과 똑같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1박 2식(저녁 및 아침 식사 포함)을 예약했는데, 식사 양이 정말 많아서 부족할 걱정은 없었습니다! 혹시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유후인 내 로손,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이나 다른 마트에서 먹을 것을 사 올 수도 있습니다. 온천은 야외였는데, 저녁 7시 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MM20700****방은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호텔 주변 환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만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쉽게도 바다를 볼 수 없었습니다 🌊. 호텔 서비스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저희가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소통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어요🤣! 호텔의 온천탕도 정말 좋았습니다. 온천도 편안하고 환경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식사하는 레스토랑에는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이 정말 원활했고 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리리뷰어아름다운 공간, 예술, 무엇보다 직원의 환대가 훌륭하게 감동했습니다.
관내의 퀴즈?퀘스트를 해 보았습니다만, 자주(잘) 생각되어 있어 열중했습니다.
호텔 체류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고, 기분 좋게 안심하고 즐겁게 쉬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아침 식사도 맛있게 받았습니다.
또 다시 방문할 때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멋진 호텔에 만났습니다.
OOutofTime[구니사키소 료칸 리뷰]
구니사키소는 일본 전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가진 료칸입니다. 아래는 직접 경험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정리한 리뷰입니다.
1. 직원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서비스
구니사키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직원들의 친절함입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세심한 배려와 미소로 맞아주는 서비스가 감동적이었고, 숙박 내내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2.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
인당 8000엔에 제공된 가이세키 정식은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전채 5종: 다채로운 맛과 일본 전통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메인 요리: 신선한 회 요리가 판옥선 모양의 나무 그릇에 담겨 나와 시각적으로도 놀라웠습니다.
-두 번째 메인 요리: 고급 해산물과 고구마를 바구니에 담아,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스키야키: 부드럽고 진한 풍미로, 일본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튀김류: 다양한 튀김 3종이 제공되었고, 그중 단연코 복어 튀김이 최고였습니다. 식감은 아주 부드러운 닭다리살의 식감이었습니다.
-디저트 흑임자 푸딩: 허쉬의 쿠키앤크림을 연상케 하는 색다른 식감과 맛으로 식사를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본 전통 고급요리들이 코스에 있었습니다.
3. 다양한 온천 경험
구니사키소의 온천 시설은 가족탕, 루프탑 프라이빗 온천, 대욕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가족탕: 료칸 외부에 위치한 나무로 만든 노천탕으로, 사면이 벽으로 막혀 있으면서도 천장은 개방되어 자연의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루프탑 프라이빗 온천: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예약 후 50분 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정된 시설 덕분에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욕탕: 전통적인 일본 대중탕 스타일로, 여유롭게 몸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4. 조식
조식 또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일본 전통 식사였고, 아침을 이렇게까지 배부르게 먹은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큐브형태로 자른 방어의 맛은 독보적이었습니다.
5.전망
구니사키소의 전망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창밖을 볼때 보이는 수많은 수증기들은 그 양이 엄청나게 많아 각 집마다 증기기관차를 한대씩 가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또한 료칸 밖으로 나와 하수구에서 온천 수증기가 대량으로 뿜어져나오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습니다.
종합 평가
구니사키소는 일본 전통 문화의 진수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음식, 온천, 서비스 모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벳푸의 료칸입니다.